본문내용
때문이다.
갖가지 영화적 사례를 들며 우주여행의 실상을 설명하기도 하고, 최면과 전 생을 다루면서 기억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파고들기도 한다.
영화를 색다르게 볼 수 있게 하는 재미있는 에세이집이면서, 영 화를 통해 다양한 과학이야기를 쉽게 해설해주는 교양서이기도 하다.
그래도 남는 의문 한가지. 책 제목에서처럼 극장에 가서조차 과학을 '읽을 수 밖에 없는' 물리학자의 영화보기가 축복일 수만 있을까 하는 것 이다.
하지만 많은 종류의 경험과 깊은 지식으로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나에게는 새로운 충격이었고 다시금 나에게 일상에서 '왜?' 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해주었다. 나도 생명공학도로서 일상에서 이런 질문을 던지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어린시절의 호기심이 이제 다시 발동하는 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하다.
갖가지 영화적 사례를 들며 우주여행의 실상을 설명하기도 하고, 최면과 전 생을 다루면서 기억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파고들기도 한다.
영화를 색다르게 볼 수 있게 하는 재미있는 에세이집이면서, 영 화를 통해 다양한 과학이야기를 쉽게 해설해주는 교양서이기도 하다.
그래도 남는 의문 한가지. 책 제목에서처럼 극장에 가서조차 과학을 '읽을 수 밖에 없는' 물리학자의 영화보기가 축복일 수만 있을까 하는 것 이다.
하지만 많은 종류의 경험과 깊은 지식으로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나에게는 새로운 충격이었고 다시금 나에게 일상에서 '왜?' 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해주었다. 나도 생명공학도로서 일상에서 이런 질문을 던지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어린시절의 호기심이 이제 다시 발동하는 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