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의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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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박물관의 현황 및 문제점
1) 우리나라 박물관의 현황
2) 민속박물관의 성격 및 기능

2. 국립민속박물관의 현황과 향후 과제
1) 국립민속박물관의 기능과 역할
2) 민속박물관의 향후과제- 국립역사민속촌건립을 제안하며

본문내용

의 지역대표관은 시도지사가 지정하여 중앙관에 통보한다"라고 되어 있다.
인만큼 그 성격상 여타의 민속박물관에 대한 지도와 지원ㆍ육성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 같은 연계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문화의 개발이 필요한 해당 지방차치단체에게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민족문화를 유기적이며 체계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작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같은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속관련 대표박물관으로서의 성격에 맞게 현재의 단순 집행기능에서 기획 기능으로의 강화 내지는 정책전환이 필요하다.
2) 민속박물관의 향후과제- 국립역사민속촌건립을 제안하며
경복궁의 복원계획과 관련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국립민속박물관도 철거·이전 논의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가족공원내 부지를 마련하여 2003년 개관을 목표로 한창 건설중이다. 그렇다면 국립민속박물관도 국립중앙박물관이 경복궁 시대를 마감하고 용산으로 이전하면 국립민속박물관의 경복궁 복원과 관련하여 자연스레 철거 내지는 이전 혹은 현위치 존치와 같은 문제가 문화계의 핵심사항으로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이를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의 향후 문제와 관련하여 대안을 생각할 때다.
먼저 현위치 고수를 생각해볼 수 있다. 국방부가 최근 종로구 사간동 국군기무사령부 이전문제를 공식선언하면서 이 자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가 한창이다. 문화계 일각에서는 요즈음 사간동 기무사 부지에 현대미술관이 들어와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사간동의 기무사 부지는 인사동과 사간동의 뮤지엄라인을 잇는 요지중의 요지이다. 이곳에 재대로 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안국동 4거리를 인사동∼사간동의 연결통로를 잘 부각시킨다면 인사동, 사간동,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등을 잇는 서울의 시각문화벨트가 멋지게 재탄생할 것이다.
두 번째는 경복궁의 복원계획에 의거, 궁을 떠났을 때 어느 곳으로 이전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만일 민속박물관을 이전한다면 서울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사간동의 기무사 부지에 현대미술관을 옮겨오려는 미술계의 움직임은 이를 잘 대변해준다. 관람객이 찾지 않는 박물관은 존재가치가 없다. 만일 교외로 민속박물관을 이전한다면 제2의 현대미술관 꼴이 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그렇다면 그 대안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자리 잡은 용산가족공원내나 그 이외의 부지 마련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문제는 관련 부처간의 충분한 논의라는 전제가 따른다.
그러나 이 같은 민속박물관의 이전문제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그 이전에 할 수 있는 문제가 바로 서울 외곽 수 백만평의 부지에 '국립역사민속촌'건립이다. 이는 민속박물관의 이전과 관계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 야외 역사민속촌의 부지선정은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통일 대비 남북한 중심지대 위치, 지역별, 계층간, 남북한 통합상징성, 자연친화적 환경, 통일지향성 및 세계지향성 위치와 같은 조건이 맞는 곳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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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8.05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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