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보안의 전망과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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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 론

2.전자 상거래
2.1기업대 소비자간 전자상거래
2.2기업대 기업간 전자상거래

3.보안 위협
3. 1전자상거래의 보안의 요건
3. 2보안에 대한 위협요소

4.전자상거래 보안 기술
4.1기본적 보안 도구
4.2전자서명(Digital Signature)
4.3인 증
4.4암호화 알고리즘
4.5인터넷 보안 방법들

5.전망과 방향

6.결 론

본문내용

문기관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일본 전자상거래협의회에서는 간사회의 기본 결제 절차에 SET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정착되어 있는 지불구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은행과 가입자(회원)나 가맹점간의 관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end-user)가 지불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네트워크 공급자와 응용프로그램간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이 제공된다.
5.전망과 방향
최근의 보고서들을 의하면, 선진 각국의 경우에도 전자상거래는 시작일 뿐이다. 특히, 전자상거래 보안에서는 아직까지 보안 프로토콜의 구현에 있어서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다양한 제안들이 대두되고 있다. IETF와 같은 표준 기관이 존재하고 미.일과 같은 전자상거래 선진국이 SET을 이용한 보안 프로토콜의 표준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 이미 실용화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는 보안 프로토콜들을 통합하는데는 많은 시행착오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커머스넷코리아가 지난 3월 인터넷 사용자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7%가 국내 쇼핑물의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쇼핑몰 거래율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35.9%가 환불 반품 등 사후 처리에 대한 불신을 꼽았고, 결재방법 불신(28.2%), 개인정보 유출불신(21.2%)도 큰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내 전자 상거래 활성화를 위해선 보안에 대한 믿음을 소비자에게 심어주어야 할 필요성과 그 해결의 시급성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국가 안보를 목적으로 금지 되어 오던 금지되된 국내 민간 기업의 암호 기법사용이 7월 시행 예정인 전자상거래법 기반 아래, 이후 국내 민간 기업도 암호 기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의 전자상거래 보안의 특징은 거의 전 세계의 표준으로 정착되고 있는 SET과 nonSET진영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SET 프로토콜은 신용카드용 전자지불의 표준사양을 제정했는데, 97년 하반기에 들어서서야 1.0버전의 사양이 확정되었고, 미국,일본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적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SET사양이 신용카드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비자와 마스터가 공동으로 만든 사양이기 때문에 신용카드용 전자지불시스템에로의 전환이 용이하다. 현재는 신용카드만 가능하나, 직불카드나 다른 기능을 삽입하려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그러나, 은행들의 결제 프로토콜을 비자와 마스터카스사가 정의한 사양을 표준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할 경우 거대 회사에 예속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nonSET진영의 대표 주자로 SSL을 사용해 실제 서비스를 시작한 PayGate와 같은 한국의 실정에 맞는 국산 보안체계가 더욱 적당하다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암호화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은 56비트 이상의 암호화 프로토콜에 대해선 최근에 허용한 금융권을 위한 암호화 키를 제외하고는 다른 부분이선 여전히 개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개발된 암호화 프로토콜도 128비트 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외에 전자 지불을 위한 체제와 방식에 대해서도 국산화가 진행되고 있다. 점점 팽창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선두가 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보안에 있어서의 예속화는 미래 무역의 존망이 걸린 문제라 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나라가 그러하듯이 한국의 전자상거래를 위한 보안과 인증의 문제에 있어서의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통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의 확립을 통해서 미래 전자상거래 시장의 선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6.결 론
이상에서 전자상거래의 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수는 최근 3년간 10배가 증가, 지난 98년 300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4월말 현재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터넷 비즈니스가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고 있다. 또 백화점, 통신판매, 도서 등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230개의 쇼핑몰이 있으며 인터넷시장을 통해 지난해 285억원어치가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세계적인 인터넷 전문업체인 아마존, AOL, 라이코스(Lycos) 등이 제휴방식으로 국내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등 국내시장도 이미 국제 인터넷 비즈니스의 영향권에 편입된 상태라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2위의 포털서비스 업체인 라이코스는 미래산업과 합작법인 설립을 계획중이며 인터넷 증권거래 전문업체인 이트레이드(E*Trade)의 경우 LG증권과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 시장은 올해 600억원 규모로 확대되고 오는 2005년까지 연 200%이상의 초고속성장을 거듭, 2조600억원대의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세계 인터넷 비즈니스 시장도 지난 96년 5억∼6억달러 규모에서 작년 45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했고 향후 2002년까지 연평균 18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구소는 「인터넷은 제2의 산업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향력이 막대하다」 면서 「기업에게 이제 인터넷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며 뒤처지면 도태당하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라고 말했다.
야후의 제리 양이 방한했을 때 한국의 인터넷 시장 규모를 세계 10위권 안으로 꼽았다. 이는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의 잠재적인 크기와 확대가능성을 예상케해준다.
정보화로 가는 기업환경과 인터넷의 활성화로 전자상거래는 분명 세기를 초월한 거대한 이슈임이 분명하다. 현재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전자상거래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최신의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하여 시험하고 있다. 한국도 최근 전자상거래법을 입법 예고하고 7월부터 시행 예정에 있으며, 여러 연구 기관들에서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중이다. 또한, 인터넷 전자상거래는 국경을 넘은 상거래에 관해 소비자보호를 위한 인증방식이나 거래약관, 프라이버시 보호의 테두리 확립이 필요하다. 한국과 일본 양국은 APEC 의 차세대 전자상거래 실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국가적인 전자상거래를 위한 실험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와 같은 다방면의 시도가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와 보안의 안정성을 완성시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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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9.20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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