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양음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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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대의 음악(BC.4∼5천 년 무렵)
(1)고대 그리스 음악
(2)고대 이집트의 음악
(3)고대 로마 음악

2.중세의 음악

3.그레고리오 성가

4.다성음악의 발달

5.아르스노바

6.르네상스

7.바로크

8.단선음악(Monody)

9.숫자 붙은 베이스

10.낭만파

11.국민악파

12. 19세기 후반

13.근대
19세기 말

14.현대
20세기음악

본문내용

어들었다. 정신적으로나 기법적으로나 낭만파 음악이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은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거의 희박해지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 있어서 근대 음악(modern music)이란 개념은 19세기 마지막 10년과 20세기 상반기의 약 20년, 즉 제 1차 세계대전 종말(1918)까지의 세기의 전환기를 중심으로 한 시기(약 30 년간)를 가리킨다.
근대 음악은 현대 음악이라는 새로운 세계에로 옮겨가는 과도기의 음악이라 할 수 있으나, 제 1차 대전이 과거의 낡은 유럽의 질서를 전복하여 새로운 현대적인 사회를 낳게 하는 원인이 되었는데 음악사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시대 음악의 특징은 점차로 조성이 없는 음악으로 바뀌어 가는 경향을 들 수 있다.
근대 음악은 크게 인상주의 음악, 표현주의 음악, 원시주의 음악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표현 방법이나 양식은 다양하다.
* 인상주의(impressionism)음악 : 19세기적인 주관주의에 대한 하나의 반동으로 볼 수 있다. 드뷔시의 인상주의적인 방향은 자의식에의 침착에서 생겨난 낭만파적인 음악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외계로부터 받은 순간적인 인상을 그리려 한 것으로, 병행 화음, 온음 음계의 사용 등은 그 후 음악에 큰 영향을 주었다. 라벨은 낭만적 성격을 완전히 못 벗어난 드뷔시와 비교해 볼 때 한층 근대적이라 할 수 있다.
* 표현주의 음악 : 종래의 조성이나 형식을 타파하고, 조성이 없는 음악으로의 변혁을 꾀한, 내면의 감성을 대담하게 표현한 음악으로 쇤베르크, 베베른 등이 대표적이다.
*원시주의음악 : 19세기 음악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온 강렬하고 격렬한 리듬과 음색을 사용하여 원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내었다.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 '불새', 바르토크의 '알레그로 바르바로'의 자극적인 리듬은 원시주의 음악의 좋은 보기이다.
현대
20세기음악
20세기는 음악 역사상 세번째의 신음악(New Music)이 탄생되었다. 즉 14세기의 아르스 노바, 17세기의 바로크, 그리고 20세기에 바로 세 번째의 신음악이 생겨났는데, 보통 근대음악, 또는 현대음악이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근대음악을 현대음악보다 앞선 시기의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20세기의 음악은 1, 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하여 대략 세 시기로 나눠진다. 그 첫 시기가 20세기 초부터 제 1차 세계대전 까지로 낭만주의가 해체된다는 1890년부터 1917년 사이가 그것이다. 이 시기에 나타난 경향은 보다 개성화된 후기 낭만주의 성격의 것으로서, 순간적인 이상을 정묘한 음색(음화)에 고정시키려는 드뷔시의 인상주의(Impressianism), 원시적 생명력의 동경으로 나타난 스트라빈스키, 바르코크, 프로코피에프 등의 원시주의((Primitivism) 그리고 예술감각과 종교체험의 일치를 꾀한 스크라빈의 신비주의(Mysticism), 제1차세계대전전 부터 대전중까지에 걸쳐 유행했던 소음(타)악기로만 구성된 미래주의(Futurism)음악이 나 타났다.
두번째의 시기는 1,2차 세계대전의 사이로서,1918년부터 1945년 까지를 가리킨다. 첫번째로 나타난 것은 낭만파 에 대한 반동으로 생겨난 부조니, 힌데미트 등의 신고전주의(Neo-classicism)이다. 또한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반음계주의(Cromaticism)의 증대로 점차 조성이 파괴되어 무조음악(Atonal Music)이 나타났으며, 쇤베르크는 무조성을 지켜가면서 대규모의 악곡 구성을 가능케하는 기법을 추구, 마침내(다만 상호관계에 형성 되는) 12음에 의한 작곡기법을 창시하였고 베베른과 베르크는 이를 더욱 발전시켰다. 그후 바르토크는 수치관념 을 철저히 하여 보다 다면적이고 독자적인 음악기법을 확립하였으며, 메시앙도 신비주의의 영향을 받아 자기의 독자적인 체계를 확립하였다. 소련에서는 당의 정치적 요청에 의하여 서구적인 모더니즘을 일체 불식해 버린다는 방침으로 신고전주의적 경향이 가장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나 19세기의 작곡기법으로서의 회귀를 보인다. 프로코 피에프,쇼스타코비치, 하차두리안, 카발레프스키 등이 그들이다.
세번째의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를 말한다. 쇤베르크가 이룩한 12음기법은 2차대전의 종료와 더불어 젊은 세대의 습작으로서 또는 후진국 작곡가들에 위해 채택되어진다. 또한 더 나아가서는 쇤베르크가 취한 음 높이 뿐아니라 리듬, 강약 음색등도 순열적인 사용에 의해 정밀한 음악 감각을 표현하는 음열주의가 대두된다. 그외에 쇄이퍼(Pierre Schaeffer)에 의해 고안된 구체음악(Concerete Music), 이것은 악기나 성대에서 제조되는 소리만을 음악의 재료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녹음기에 녹음이 된 다양한 소리를 음악의 재료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또한 전자 기기의 발달로 전자음악(Electronic Music)이 2차대전이후부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게된다.즉 전자가기적 힘으로 소리를 제작, 변형, 녹음, 재생시켜 음악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음악이 탄생된 배경은 새로운 음악적 사고와 그사고 에 맞는 음악적 재료를 자유롭게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1950년 부터 서독 쾰른의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실험적으로 시작하여 1953년 창시자 아이메르트(H. Eimert)에 의하여 '음향습작 1,2'라는 곡이 되었다. 이것은 슈톡하우젠에 의하여 더욱 발전을 보게 되었다. 2차 대전 이후의 특징 중의 하나는 불확정성 음악으로 연주 결과를 연주전에 예측할 수 없는 음악적 재료가 음악 속에 투입되어 있는 것으로써, 우연성의 음악(Chance Music)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것은 존 케이지를 선도로 하고 있다.
이렇게 20세기에는 음악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여러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러한 음악적 조류에 관하 여는 아직도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즉 이논쟁은 20세기 현대 음악과 인간과의 관계인데, 반대적 입장은 현대음악이 인간 의 지각적 한계를 넘어선다는 것이다.
하여튼 앞으로 세계가 여러모습으로 변화할 것임에 틀림없듯이 음악도 변화할 것임은 틀림없으며, 그것이 어떻든 간에 인간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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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9.22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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