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 현상

목차

1) 동화작용

2) 이화현상 (Dissimilation)

3) 음의 전이( Transition )

본문내용

as gone. 이라는 문장내에서 [허즈, 어즈, 즈]로 발음된다. 한국사람들은 모든 단어를 사전에 기재되어 있는 강음대로만 발음하는 경향이 있지만 영미 본토인들은 문장의 핵심이 되는 내용어( content word )외에는 거의다 약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이 약음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않되겠다. 구어체 영어의 약 60%는 약음 혹은 reduced form( 단축형 ) 및 linking patterns 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에 익숙해지는 것이 곧 영어청취의 지름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예를들면 /즈/, /브/로 발음해도 has, have로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귀를 뚫는 길은 미장원에 가서 돈주고 하는것이 아니라, 모범적인 영문을 듣고 또 듣는 수밖에 없다. 음운이론은 어디까지나 효율적인 듣기훈련을 위한 기초일 뿐이지 이론자체가 귀를 뚫어주는 것은 아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서야 어디 수영을 배울 수 있겠는가.
이제가지 배운 음운이론이면 기초적인 리스닝의 기본준비는 충분히 완료된 셈이라고 본다. 매일 시간을 내어 무자비하게 듣고 받아쓰고 반드시 큰소리로 읽어 본다면 듣기능력은 단시일내에 자신도 놀랄만큼 향상될 것이다.

키워드

음운 현상,   동화작용,   이화현상,   음의전이,   받침,   기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