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 사과 재배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조사연구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서론
2.조사대상과 방법
3.결과 및 고찰
-영천지역 사과재배 농가의 현황
-왜성대목의 재배
4.결론
5.참고문헌

본문내용

수확성이다. 내동성과 내병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폴란드
P계통은 M.9×내한성이 강한 Antonovka와 같은 대목을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내한성과 역병에는 강하나 사과면충에는 약하다. 번식력은 M.9보다 떨어진다.
1) P.2
M.9에 비해 나무가 약 20% 정도 작게 자란다. 지지력이 약하여 지주를 세워야한다. 내동성은 P.22, O.3, B.9와 같이 M.9보다 강하다.
2) P.16
극왜성대목으로 M.27보다 약간 크게 자라고 P.22 보다는 약하다. 번식력은 M.9와 비슷하다. 내동성은 M.9와 비슷하고 P.22 보다 약하다. 기근속은 없으나 흡지발생이 많다.
3) P.22
M.27 비슷하거나 다소 크다. 조기결실성이고 수량성이 높다. 내동성도 M.9보다 우수하다.
.러시아
Bud.(Budagovsky)계통은 M.8×Red Standard를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내한성이 강하고 왜화도가 M.9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큰편으로 조기결실성이고 수량성이 높다. 역병에 저항성이고 내한성이 극히 강하나 사과면충에는 약하며, 번식은 M.9 보다 쉽다.
1) Bud. 9
왜화도가 M.9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큰편으로 조기결실성이고 수량성이 높다. 내한성이 극히 강하나 화상병과 면충에는 약하다. 내동성이 있는 기대할 만한 대목이다.
2) Bud. 146
왜화도는 M.27과 M.9의 중간정도이다. 나머지는 Bud. 9와 비슷하다.
3) Bud. 491
Bud. 146과 비슷하다.
.일본
JM(Japan Morioka) 계통은 일본 과수시험장 사과지장에서 환엽해당×M.9를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삽목번식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1) JM 5
왜화도는 M.27 정도 또는 그 이상이다. 과실 생산성이 높고 과실크기는 M.9EMLA와 M.26 보다 다소 작다. 내습성이 비교적 강하고 뿌리목썩음병과 사과면충에 저항성이 있다. 삽목번식이 가능하고 흡지가 발생되기 쉽다.
2) JM 1
왜화도는 M.9EMLA정도이고 과실 생산성은 M.9EMLA와 M.26 보다 다소 높다. 내습성이 비교적 강하고 뿌리목썩음병, 흑성병 및 사과면충에 저항성이 있다.
3) JM 7
왜화도는 M.9EMLA정도이고 과실 생산성은 M.9EMLA와 M.26 보다 다소 높다. 삽목번식이 극히 잘되고 내습성은 환엽해당과 같은 정도이다. 뿌리목썩음병과 사과면충에 저항성이 있다.
4) JM 8
왜화도는 M.9EMLA정도이고 과실 생산성은 M.9EMLA와 M.26 보다 다소 높다. 내습성은 다소 약하다. 뿌리목썩음병, 흑성병 및 사과면충에 저항성이 있다.
5) JM 2
왜화도는 M.26EMLA보다 다소 커지는 왜화성을 나타내고 과실 생산성은 M.26EMLA보다 다소 떨어진다. 내수성은 환엽해당 정도로 강하고 뿌리목썩음병에 저항성이 있으나 사과면충에는 약하다.
Ⅵ. 결 론
영천 지역의 사과 재배 농가를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구 재배 사과의 생산량 대비 소득의 경감은 기존의 과수 경영을 고수한 결과이고 또한 농업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의 결과라고 볼수 있다. 특히 영천 지역은 오랜 사과 재배로 타 지역에 비해 왜성 대목의 재배 면적이 적으므로 위에서 말한 왜성대목의 재배 경영을 도입하여 생산량과 수익률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외국의 밀식재배를 그들만의 관심사로 치부하고, 실제로 밀식재배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을 실증하여 보지는 않은채, 여름철에 비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나무가 웃자라기 때문에 밀식재배가 불가능하다고 아주 쉽게 포기하여 왔었다. 그러나 여기서 그냥 자포자기하여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이제 우리는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밀식재배가 성공하지 못하였던 이유가, 원천적으로 밀식재배가 불가능한 때문이 아니고, 필요한 기본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였던 때문이라고 사고방식을 전환하여야 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왜성사과 밀식재배가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된 것은 근래 7~8년간으로서, 환경농업의 발달이 밀식재배의 발달과 더불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가 서둘러 유럽 등 앞선 나라의 재배 방식을 도입한다면, 앞으로 4~5년이면 한국형 왜성사과 밀식재배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지금 이태리 남부티롤을 제외한 유럽이나 미국은 소규모 농가들이 기업농에 대하여 경쟁력을 상실하여 자꾸 도태되어 가고 있다. 우리가 대규모 기업농을 지향하지 않는다면, 하루 빨리 소규모 농가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과수원 시스템을 변혁하고, 제도, 기술 등의 지원 체제를 정비하여야 한다. 농업의 속성 상 경쟁력 기반이 일단 허물어지고 난 이후에는 다시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아쉽게도 우리의 현 여건은 이와 같은 밀식 왜화재배를 바로 적용하기에 여러 가지 무리가 있다. 즉, 기존의 과수원을 일시에 밀식 왜화재배원으로 바꾸는 것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 이와 관련한 연구, 기술 축적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묘목 생산, 수형 및 결실 관리, 토양(시비 및 수분)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제반 기술을 개발한 연후에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나 촉박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수고가 높은 기존 과수원은 수고를 더욱 낮추는 등 현 상태를 일부 개선하는 정도로 하되, 신규 개원(식)하는 사과원의 경우에는 과감하게 저수고 밀식재배 시스템을 적용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Ⅴ. 참 고 문 헌
. 과수원예학 총론, 김정호 (향문사)
. 왜성사과 재배신기술, 김성봉 (오성출판사)
. UR 대응을 위한 사과, 배 정지전정 기술, 농촌진흥청, 1994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의 세계화를 위한 작목별 기술대응 방안.
. 이복남. 사과 주산지 개발에 관한 연구. 농시논문집
. 이복남외 3인. 사과·배 생산에 관한 경제분석. 농시논문집
. 이복남외 2인. 사과·배 주산지 농가의 경영실태 분석에 관한 연구. 농시 논문집
. 이복남외 1인. 사과재배 농가의 경영개선에 관한 연구. 농시논문집
. 윤재탁외 2인. 사과 결실 향상을 위한 머리뿔가위벌 이용 실태. 경북농진 원 연구보고
  • 가격2,3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2.10.01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72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