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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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론에 근거시키지 않으려고 했으나 이런 경향으로 나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아마도 놀랐을 것이다.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였다. 마치 바르트가 로마서를 처음 쓰고 다시 썼던 것처럼 그는 교의학 서설을 다시 쓰려고 결심했을 것이다." [41-42쪽]
.바르트가 그의 Christian Dogmatics에서 "교의적 사고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고이다"라고 할 때 우리가 취급한 바르트의 초기사상에 나타나는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나타난 거룩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동시에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혹은 "하나님의 말씀"이 Christian Dogmatics 뿐만 아니라 계속 후기 작품에서도 발견됨을 증명해야 한다. [43쪽]
."학문적 탐구로서 교의학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바르트는 교회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현상(믿는 인간의 불투명한 현상이 아니다)에서 출발하여 이 설교된 말씀이 기록된 성경말씀에 관계하고 이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건화한 하나님의 원초적 말씀을 가리킨다. 말씀의 신학은 이 3중적인 말씀의 형태를 다루면서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기독교적 언표의 합당한 내용을 찾으려고 애쓴다." 핵심은 성경에 증언된 원초적인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 성육신하신 말씀, 인간이 되신 하나님인 까닭에 우리가 취급한 초기 바르트에게 이미 있었던 것이 Christian Dogmatics에서 더 분명해졌고 교의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43-44쪽]
."지난 10년간 종교에 관한 나의 사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는가? 적어도 한가지 점에서는 변화가 없다.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신학적 사고의 대상이요, 근원이요, 표준이라는 점이다. 결코 종교가 나의 신학적 사고의 대상이요, 근원이요, 표준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기독교회, 교회의 신학, 교회의 설교 및 교회의 선교를 수립하였고, 보존하여 왔고, 지탱하여 왔다. 이 말씀은 성경에서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인데,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환경, 어느 삶의 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씀하시는 말씀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과 맺으시는 신비로운 관계요, 종교가 말하는 인간이 하나님과 맺는 신비로운 관계가 아니다." [44-45쪽]
Ⅱ. 지성을 추구하는 신앙 (Fides Quaerens Intellectum, 1931)
."신앙"의 "대상" - "복음"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와 부활" "하나님의 말씀" "교회의 설교에서 들려지며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건화한 원초적 말씀" "성육신 하신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46쪽]
."설교된 말씀, 곧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수용해야 할 씨앗이다. 그런데 이 말씀이 우리에게 오는 것과 이 말씀을 수용하려는 바른 의지를 갖게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런데 이 말씀은 우리와 해후할 때 우리의 능력에 와 닿는다. Anselm은 이것을 삼위일체의 형상인 우리의 자연적 능력에 각인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47쪽]
역사속에 나타난 복음과 성경의 관계
Ⅰ 머리말
- Paradigm schift 중심으로 -
Ⅱ 에큐메니칼 신학속에 나타난 "복음과 성경"의 관계 -역사적 문서를 중심으로-
⑴ 1888 - 1963
⑵ 1963 - 1983
⑶ 1984 - 1986
⑷ 1987 - 1990
Ⅲ 역사속에 나타난 "복음과 성경"의 관계
⑴ 초대교회 (신약성서를 중심으로)
⑵ 교부들 (이레네우스와 터툴리안을 중심으로)
⑶ 중세 (가톨릭 교도권을 중심으로)
⑷ 종교개혁 (루터와 깔뱅을 중심으로)
⑸ 정통주의와 경건주의
⑹ 계몽주의
⑺ 신정통주의 (칼 바르트를 중심으로)
Ⅳ "복음과 성경"에 대한 신학적 진술
Ⅴ 결 론
Gospel : Pro nobis , Pro terrae - 그리스도의 인격(person)과 사역(work)
"복음" 개념의 확장 : 칭의론(Justification)의 역사적 변천과정
Ⅰ 서 론
패러다임의 변화는 "복음"의 본질을 왜곡시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매 시대마다 새롭게 적용되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의미이다. 고대세계에는 "복음"이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서 "헬레니즘" 사상과 대결을 해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복음"은 다양한 외형적 변형을 가져왔다. 때로는 "복음"의 순수성이 사라져버린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초점은 매 상황속에서 "복음"이 자신을 변호한 경우만을 취급하려 한다. 그것이 곧 기독교의 정체성을 놓았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오늘날 에큐메니칼 신학에서는 "교회론과 윤리학"의 접근 가능성이 신학적 이슈로 떠올랐다. 루터의 '이신칭의(以信稱義)' 전통에 있는 루터교는 역사속에서 대(大) 사회참여가 매우 약했다. 그것은 루터식의 '신앙'만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깔뱅 전통에 있는 개혁교회는 깔뱅의 본 뜻과는 거리가 멀게 '선택받은 무리'로 전락하여 역시 대(大) 사회참여에 소홀히 해 왔다. 로마 가톨릭 역시(제2차 바티칸 이전까지) 교황 중심의 교직체계에 의해서 비롯된 대(大) 사회참여에 소홀히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속에 살고 있다. 더 이상 교회 울타리속에서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로 살 수 만은 없다. 사회는 문제는 곧 바로 교회의 문제가 될만큼 세계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다른 한편으로 에큐메니칼 신학에서는 "교회론적 윤리학" 혹은 "윤리학적 교회론"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표현상의 배후에는 나름대로의 우선성을 밑에 깔고 있는 표현이다. "Esse"와 "Bene Esse"의 문제이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의 "Esse"의 양면성이냐의 문제에 봉착해 있다.
Ⅱ 에큐메니칼 신학에서 말하는 '복음'
Ⅲ 성서속에 나타난 '복음'
.복음서
.바울
.요한
Ⅳ 역사속에 나타난 '복음' - Paradosis
.2세기 교부들
.3세기 교부들
.4세기 교부들
.중세 로마 가톨릭의 '복음' 이해
.토마스 아퀴나스
.루터
.깔뱅
.슐라이에르마허
.리츨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본회퍼
.칼 바르트
.몰트만
Ⅴ 현대신학적 '복음' - 조직신학적 입장
Ⅵ 결 론

키워드

복음,   성경
  • 가격2,3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2.10.04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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