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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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도의 인격적인 존재로서 인간을 만드셨다. 예정이란 도덕적
피조물을 향한 전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인 것이다. 예정 속에는 선인과 악인 즉, 모든
인류, 천사와 마귀,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포함한다. 하나님의 예정은 유한한 우리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성경에 기록된 예정에 대한 내용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활동을 유한한 인간으로서 모두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자신의 계획에 따라 창조하셨다. 이 창조 안에서 보이는 존재
와 보이지 않는 존재까지 포함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궁극적인 목적이 무
엇인가? 어떤 사람들은 창조의 궁극적 목적을 인간의 행복에서 찾으려 한다. 그들은 말하기
를 하나님은 자신에게서 충족함을 가지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자신을 궁극적 목적으로 삼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인간이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의 궁극적 목적이 될
수 없다.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한다. 자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은, 피조물의 찬양을 받기 위해 벌려놓은 하나의 허황
한 구경거리로서 꾸며진 것이 아니라, 피조물의 안녕을 촉진시키고, 피조물들로 하여금 창조
주를 찬양하도록 하며, 그들의 영혼으로부터 감사와 사랑과 찬양의 표현을 이끌어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롬 9:17, 11:36; 엡 1: :5,6,12,14, 3:9,10; 골 1:16). 인간은 바로 참된 창조의
목적을 바로 알 때 참다운 행복을 갖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창조하신 세상을 질서있게 유지하시고
계신다. 이것을 섭리하고 한다. 섭리란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피조물을 보존하시며, 세상에
발생하는 모든 사건 속에서 활동하시며, 만물을 자신의 정해진 목적에 맞도록 이끄시는 하
나님의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섭리는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곧 보존, 협력, 통치가
있다. 그 첫째는 보존은 존재하는 것에 관계된 것이며, 둘째 협력은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활
동에 관한 것이며, 셋째 통치는 세상 만물에 대한 그의 지도에 관한 것이다.
5. 오늘날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현대를 사는 우리는 사이버 세상에 관심이 있고 먼 우주에 관심이 있으며. 인간의
유전자 정보인 게놈프로젝트와 같은 생명공학에 큰 관심이 있다. 이런 관심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일은 오늘날 사람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고, 그분 또한 우리에게
무관심한 것 같은 존재로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진정한 과학의 발견과 우주의 법칙을 알면
알수록 또 인간의 신비함을 보다도 정확하게 이해하게 될 때 더욱더 인간은 겸허해질 수 밖
에 없다. 이런 자세는 바로 이 모든 것들이 단지 우연의 산물이기 보다는 전능한 창조주의
설계에 의하여 오묘하게 만들어 졌으며 지금도 이 우주가 완벽한 원리에 의해서 안전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에서 그렇다. 태양계의 여러 원리들을 알게 되면 우리는 얼마
나 신비스러운 존재로서 이 지구에 사는 지를 이해하게된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 지구와 달
의 거리, 지구의 자전의 속도, 달의 자전의 속도, 물론 이런 자전과 공전의 속도와 또 방향
은 일정하게 회전하고 있다. 태양계의 모든 질서있게 일정하게 안전하게 우리를 위하여 움
직이고 있다. 누구하나 이 우주의 여행에서 멀리를 하거나 구토를 하는 사람이 없으며 지구
가 태양을 빠르게 움직이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고요하게 살고 있다. 우리는 지구에서
둥둥 떠 다니지도 않으며 바다의 파도가 날마다 우리에게 엄습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쉼쉬
는 신선한 공기와 마시는 물 등은 모두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다. 우리는 바로 완전한 무
공해 무연료의 자동시스템으로 구축된 자연의 생태계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하나님의 만든 이 아름다운 세계를 날이 갈수록 파괴하고 있
지않는가. 이상하게도 인간의 손을 걸쳐 지나가면 모든 것이 파괴되고, 공해가 되며, 자연과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가. 이런 인간의 역행의 모습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죄
로 오염된 인간의 교만과 죄와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자연에 대한 파괴 뿐
만 아니라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위대한 피조물로서 인간은 인간을 향해 싸우며 살상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런 모습들 모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그를 알지 못하고 저지르는 무
지의 소행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을 알아 것은 나 자신의 구원뿐
만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을 인류은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오늘도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고 계
신다. 누가 감히 이런 것들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라고 말할 수 있는가. 단지 인류는
하나님을 멀리 떠난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살고 있
다. 인간은 참으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아야 한다. 칼빈은 그의 책 <기독교 강요>의
첫 장에서 인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인간은 자신을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나
의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하나님을 올바르게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은 하나님
의 관계가 올바르게 형성될 때 인간은 참으로 행복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참고문헌
루이스 뻘콥, 기독교 신학개론, 성광문화사, 1997.
제임스 패커, 기독교를 아는 지식, 기독교문서선교회, 1996
___________, 하나님을 아는 지식, .IVP, 1999.
제럴드 브레이, 신론, IVP, 1999.
존 칼빈, 기독교강요, 생명의 말씀사, 1991.
로버트 P. 라이트너, 복음주의 신학개론, 기독교문서선교회, 1991
웨인 그루뎀, 조직신학, 은성, 1996.
안명준, 칼빈의 성경해석학, 기독교문서선교회, 1997.
http://theolog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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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05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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