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민족의 삶

목차

1. 민족에게 있어서의 이야기 문화

2. 시대 속에 나타나는 이야기 문화
1) 고대의 설화
2) 근·현대의 민중문학

3. 이야기, 민중의 이야기

본문내용

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던 것이다.
2. 동인지운동
80년대의 동인지는 '운동으로서의 문학'이라는 강한 목적성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그 결과 '시와경제', '오월시', '분단시대', '삶과 문학', '이웃과 시'등등의 많은 동인지가 탄생하였다.
3. 지역문화운동
4. 장르확산논의
5. 교육시·여성시 운동
6. 민족문학 주체 논쟁
위의 6가지 주요한 예 외에도 많은 문학들이 민중의 의지를 드러내었다.
3. 이야기, 민중의 이야기
많은 예를 든 것은 아니나 조선시대의 문학과 현대의 문학을 살펴보았다. 보았듯이 이야기, 즉 문학이란 것은 노래와 마찬가지로 힘없는 민중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방편임을 알 수가 있었다. 비록 시대에 따라 다른 형태의 문학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는 했지만 그들에게 있어서의 한가지 공통점은 민중의 의지를 대변한다는 점이다. 다만 과거와 현재의 다른 점은 적극적이냐 적극적이지 못하냐이지만 이러한 차이점을 문제로 삼는다면 민주주의의 유무라는 말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고대나 현대나 민중을 탄압하는 지배자에게 항거하는 방편으로서의 문학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며 노래와 더불어 민중의 영원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이야기,   민족,   삶,   민중,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