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와 전래 동화의 장르적 경계선 - 아기장수 이야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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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화와 전래 동화의 장르적 경계선 - 아기장수 이야기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
4. 발표를 마치며
우선 설화와 전래동화의 장르적 경계선을 설명함에 있어 아기장수 전설을 고른 이유는 아기장수 전설이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되어 지는 전설이기에 우리의 정서와 옛이야기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아기장수 전설은 친자 살해를 다루고 있기에 동화로 만들기에는 알맞지 않은 소재이며, 그런 소재임에도 여러 작가들이 동화로 다시 쓴 점이 이유이다. 전래동화로서의 아기장수 이야기와 구비전설로서의 아기장수 설화의 공통점은 어머니가 아들의 죽음에 치명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전래 동화에서 어머니의 끔찍스런 면모는 많이 순화되었다. 이청준의 <아기장수의 꿈>에서는 어머니가 남편과 더불어 아들의 날개를 자르고 죽게 만들지만 그것은 멸문에 대한 두려움이나 재물에 대한 욕심 때문은 아니다. 아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송언의 <아기장수 우뚜리>에서도 어머니의 잘못이 아닌 관군의 횡포를 아기장수의 사인으로 삼고 있다.
아이들을 주 독자 계층으로 하고 있는 전래 동화는 구전설화를 어린이와 그 주변 어른들의 정서에 맞도록 변형되고 순화되어 그려지고 있다.
참고문헌: 김환희 지음, 《옛이야기의 발견》, 우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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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3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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