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콘티 - 대중화 방송, 양악, 국악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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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콘티 - 대중화 방송, 양악, 국악특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FM 국악특강

본문내용

이 있어서 어느 한 코메디언분이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곡을 내서 지금도 우리들 사이에 사랑받고 있지만, 이 곡은 그리 히트를 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곡 나름대로를 평가해 보자면 무척이나 컬리티가 높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대표곡인 아리랑을 소재로 그 선율을 잘 표현해 내었고, 독도란 주제를 가사안에 담아내는데 성공적이란 생각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사 안에도 역시 우리내 정서인 한과 그리움이 들어있구요, 곡 중간에 어린이들의 합창 부분을 넣어 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주어 곡 자체뿐만 아니라 그 속의 메시지의 표현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 곡이라 생각을 합니다.
서유석씨가 노래합니다. 홀로 아리랑
곡: 홀로 아리랑 Musician: 서유석 Running Time:4`48˝
벌써 마지막을 소개할 순서가 되었군요. 제가 국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탓에 많은 것을 알려 드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국악의 새로운 시도들을 들어보고 우리국악이 지루하고 거리 있는 음악이 아니라 우리 곁에 함께 하는 즐거운 음악이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
88년 올림픽을 했을 때 `손에 손잡고`가 주제곡이 되었었죠. 아시아나가 노래를 불렀구요. 참 얼마전에 신문을 보니까 아시아나 단장님이 운명하셨다는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연세도 무척이나 많으시던데, 그 당시 어떻게 그런 활동을 하셨었는지. 이번 아시안 게임은 우리나라 부산에서 열립니다. 역시 부산 아시안게임 주제곡도 만들어 졌지요. 하지만 88년과는 달리 경음악입니다. 솔찍히 `손에 손잡고`는 약간 조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래를 부른 가수도 완전 정부 주도 하에 인기 조작이 되었고. 그룹 코리아나는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한 그룹이 되었지요. 부산 아시안게임의 주제곡은 양방언이라 Musician이 받았습니다. 그는 피아니스트인데 일본과 아시아 일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요. 얼굴도 잘생기고 젊어서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 몰이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 곡으로 양방언의 2곡을 선정했는데요. 재즈와 우리내 가락이 어울려 우리 국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곡 들으시며 편안한 밤 되세요.
양방언이 연주합니다. Frontier그리고 Prince Of Cheju
곡:Prince Of Cheju Musician: 양방언 Running:5`21˝
곡:Frontier Musicion: 양방언 Running: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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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콘티,   국악특강,   대중화 방송,   양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