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 론
II. 본 론
A. 성서고고학 방법론 개요
B. 고고학 연구로 밝혀진 족장시대
C.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 시대
D. 왕국시대 - 사울시대에서 남유다의 멸망까지.
E. 포로기 시대(The Exile Period)와 포로기 이후 시대(The Post Exile Period)
III. 결 론 - 고고학을 통한 구약성서 연구시에 주의할 점.
II. 본 론
A. 성서고고학 방법론 개요
B. 고고학 연구로 밝혀진 족장시대
C.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 시대
D. 왕국시대 - 사울시대에서 남유다의 멸망까지.
E. 포로기 시대(The Exile Period)와 포로기 이후 시대(The Post Exile Period)
III. 결 론 - 고고학을 통한 구약성서 연구시에 주의할 점.
본문내용
르시아 공문서 와 상당한 유사성을 보여줌으로 에스라서의 인용 문서가 진정한 것임을 확신시켜 주었다 (에스라 6:6-12; 7:11-26).
2) 유월절에 관한 다리우스 2세의 칙령에는 엘레판틴(이집트 상부)에 사는 유대인들이 유월절 과 관련되는 자신들의 규칙 모두를 세심하게 주의하여 지킬 것을 명하고 있다.
: "절기가 이르면 깨끗이 하여야 하고, 니산월 15일과 그 달 21일은 무교절 첫날과 마지막 날 에는 일하지 말아야 하며, 그 절기 7일 동안은 음주는 물론 누룩이 든 것이면 집에 있는 무엇이든 먹어서는 안된다."
4. 에스더서의 역사적 진실성에 대한 고고학적 증명들
: 사실 에스더서의 역사적 진실성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 다만 에스더서에 반영된 상황들이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 결과 상당히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에스 더서의 저자가 페르시아 궁중의 습관과 규례는 물론 궁전의 구조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었음이 분명하다고 생각된다.
1) 니푸르(Nippur)의 상업문서 보관소(Business Archieve)
: 이 곳에서 발견된 문서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아닥사스다 1세 당시 유대인들이 매우 부유한 생활을 하였으며 페르시아 사람들의 호의를 얻었다는 것이다. 사실상 포로의 신분 이었던 유대인들의 이러한 생활은 이전에 유대인들에게 유리한 어떤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 한다. 에스더서의 이야기는 그 이전 상황에 잘 부합된다.
2) 에스더서의 상황 당시의 설형문자 서판 - 베를린 박물관 소장
: 운그나트(A. Ungnad) 교수가 제2차 세계대전 중 베를린 박물관의 미간행 서판들을 연구 하던 중 '마르두카(Marduka)'- 모르드개(Mordecai)를 바벨론 문자로 옮긴 것-라는 남자에 대한 문서를 발견했다. 이 사람은 크세르크세스(아하수에로) 통치 기간 중 수사(Susa)의 고위 관리임이 밝혀졌는데, 그의 작위 시피르(Sipir)는 그가 유력한 고문관임을 암시한다는 것이다(에스더 10:2-3).
5. 느헤미야의 원수 세 사람 - 사마리아의 산발랏, 암몬의 도비야, 아라비아인 게셈(느 2:19)
1) 산발랏 - 엘레판틴 파피리 중 한 서판에서 언급되며, 다리우스 2세 당시 페르시아 속령 사마리아의 총독이었다.
2) 도비야 - 요르단 동편에 위치한 암몬 종족의 궁전 폐허 부근의 바위 절벽에 히브리어로 그의 이름이 두번 새겨져 있다. 이집트에서 발견되었으며 프톨레미 시대로부터 내려오는 제논 파피리(Zenon Papyri)에는 도비야 종족 하나가 언급되어 있으며 이들이 이집트와 광범위한 무역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밝혀주고 있다.
3) 게셈 - 아라비아 서북쪽에서 발견된 리히아족의 비문과 나일강 동부 델타에서 발견된 같은 시대의 은그릇에 새겨진 아람 비문에서 그의 이름이 확인되었다. 이 자료들에서 알 수있는 것은 그가 하나의 유력한 추장이었다는 것이다.
III. 결 론 - 고고학을 통한 구약성서 연구시에 주의할 점.
고고학이 성서를 이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고고학의 증언이 성서를 성서되게 하는 척도는 결코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성서의 기사는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의한 학문적 결론을 초월하여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학자들의 연구 결과라도 성서의 권위를 넘지는 못한다. 고고학은 단지 성서를 좀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도입된 보조학문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 궁금하신 내용이나 자료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메일(Mail) 주시기 바랍니다.
하이텔(Hitel) ID : alfshin / 유니텔(Unitel) ID : alfshin
인터넷(Internet) : 지금 배우고 있음!
2) 유월절에 관한 다리우스 2세의 칙령에는 엘레판틴(이집트 상부)에 사는 유대인들이 유월절 과 관련되는 자신들의 규칙 모두를 세심하게 주의하여 지킬 것을 명하고 있다.
: "절기가 이르면 깨끗이 하여야 하고, 니산월 15일과 그 달 21일은 무교절 첫날과 마지막 날 에는 일하지 말아야 하며, 그 절기 7일 동안은 음주는 물론 누룩이 든 것이면 집에 있는 무엇이든 먹어서는 안된다."
4. 에스더서의 역사적 진실성에 대한 고고학적 증명들
: 사실 에스더서의 역사적 진실성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 다만 에스더서에 반영된 상황들이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 결과 상당히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에스 더서의 저자가 페르시아 궁중의 습관과 규례는 물론 궁전의 구조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었음이 분명하다고 생각된다.
1) 니푸르(Nippur)의 상업문서 보관소(Business Archieve)
: 이 곳에서 발견된 문서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아닥사스다 1세 당시 유대인들이 매우 부유한 생활을 하였으며 페르시아 사람들의 호의를 얻었다는 것이다. 사실상 포로의 신분 이었던 유대인들의 이러한 생활은 이전에 유대인들에게 유리한 어떤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 한다. 에스더서의 이야기는 그 이전 상황에 잘 부합된다.
2) 에스더서의 상황 당시의 설형문자 서판 - 베를린 박물관 소장
: 운그나트(A. Ungnad) 교수가 제2차 세계대전 중 베를린 박물관의 미간행 서판들을 연구 하던 중 '마르두카(Marduka)'- 모르드개(Mordecai)를 바벨론 문자로 옮긴 것-라는 남자에 대한 문서를 발견했다. 이 사람은 크세르크세스(아하수에로) 통치 기간 중 수사(Susa)의 고위 관리임이 밝혀졌는데, 그의 작위 시피르(Sipir)는 그가 유력한 고문관임을 암시한다는 것이다(에스더 10:2-3).
5. 느헤미야의 원수 세 사람 - 사마리아의 산발랏, 암몬의 도비야, 아라비아인 게셈(느 2:19)
1) 산발랏 - 엘레판틴 파피리 중 한 서판에서 언급되며, 다리우스 2세 당시 페르시아 속령 사마리아의 총독이었다.
2) 도비야 - 요르단 동편에 위치한 암몬 종족의 궁전 폐허 부근의 바위 절벽에 히브리어로 그의 이름이 두번 새겨져 있다. 이집트에서 발견되었으며 프톨레미 시대로부터 내려오는 제논 파피리(Zenon Papyri)에는 도비야 종족 하나가 언급되어 있으며 이들이 이집트와 광범위한 무역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밝혀주고 있다.
3) 게셈 - 아라비아 서북쪽에서 발견된 리히아족의 비문과 나일강 동부 델타에서 발견된 같은 시대의 은그릇에 새겨진 아람 비문에서 그의 이름이 확인되었다. 이 자료들에서 알 수있는 것은 그가 하나의 유력한 추장이었다는 것이다.
III. 결 론 - 고고학을 통한 구약성서 연구시에 주의할 점.
고고학이 성서를 이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고고학의 증언이 성서를 성서되게 하는 척도는 결코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성서의 기사는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의한 학문적 결론을 초월하여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학자들의 연구 결과라도 성서의 권위를 넘지는 못한다. 고고학은 단지 성서를 좀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도입된 보조학문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 궁금하신 내용이나 자료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메일(Mail)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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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Internet) : 지금 배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