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시대의 유적과 유물

소개글

고구려시대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곽 유적
1) 환인지역 - 오녀산성과 하고성자성
2) 집안지역 - 환도산성과 국내성
3) 평양지역 - 대성산성과 안학궁

2. 고분 유적
1) 적석총
2) 봉토석실분과 벽화분

3. 출토 유물
1) 토기류
2) 기와와 벽돌
3) 무기
4) 금속기

본문내용

점하는 자료는 다양한 형태의 화살촉으로서, 고구려의 특징적인 도끼날 철촉은 이른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 화살촉은 창과 함께 발견되며, 창으로는 연미형 협봉 철모와 반부가 있는 철모 등이 있다. 환두대도와 대도는 2세기 이후 부장되며, 철제 대도와 소환두대도, 철모 등은 주로 4세기 이후 고분에서 마구, 갑주, 마갑과 함께 출토된다.
ⅳ. 금속기
청동용기는 주로 고분에서 출토되는데 금, 은, 금동, 청동, 쇠 등으로 만든 여러 가지 금속기가 있다. 고구려 역시 쇠초두, 청동 초두, 청동정, 청동합, 청동 시루, 청동솥, 청동 대야, 철제 아궁이 등이 주로 고분에서 나왔으며, 그 밖에 생활 유적에서도 발견된다. 칠성산 96호분에서 출토된 십자형 손잡이가 달린 합의 경우 경주 황남대총 남분, 은령총, 천마총 에서도 유사한 형태가 나타났다. 또한 청동용기 중 동복은 북방계 취사도구의 하나로, 집안과 임강 등지에서 출토된 바 있다.
※참고문헌
한국고고학회. 「한국 고고학 강의」. 2007.
신형식. 「고구려산성과 해양방어체제 연구」. 백산자료원. 2000.
김기웅. 「고분 유물」. 대원사. 1992.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 고고학 사전」. 2008.

키워드

고구려,   유적,   유물,   성곽유적,   고분유적,   출토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