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동성연애

본문내용

도 27명(11%)으로 감염자10명중 1
명 이상이 본인의 잘못이 전혀 없는데도 `천형의 괴질'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 수혈
및 혈액제제사용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감염경로에 감염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를 살펴보면 수혈잘못이 14명,혈액제제주
사가 13명 등이다.
혈액제제주사로 감염된 13명은 모두 혈우병을 앓다가 외국에서 수입한 혈액응고
인자주사를 맞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접촉에 의한 감염을 국내외로 나누면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이 119명이며 나머
지 109명은 외국에서 옮았다.
국내 감염자중에서도 15명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
사됐다.
총감염자중 남자는 227명, 여자가 28명으로 대부분이 남자이며 직업별로는 해외
취업경험자가 9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군위안부 등 특수업종사자 11명, 교포 5
명, 기타 140명 등이다.
또한 나이대별로 보면 성적활동이 왕성한 20대가 119명(47%)으로 가장많고 가
30대 82명(32%) 가 40대 32명(13%) 가 10대(4%) 가 50대 6명등이며 10세 미만도
3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감염자중 32명이 사망(환자 11명 포함)하고 1명은 이민을 떠나현재 222명
(남 201명, 여 21명)이 보사당국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다.
보사부는 감염자중 에이즈환자로 12명이 확인돼 11명이 숨졌고 현재1명은 생존
해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뉴스* 기사 분류 : [사회/교육/교통]
93/03/0706:54:10* 기사 제공 일자 : 93/03/06PAGE : 1/3* 제목 : 국내 에이즈감염,

키워드

성경,   동성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