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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으로 오면 엄청난
선물이 있다는 쇼코의 전화가 오고 그 아래층에 엄청난 선물은 빨간 리본을 머리에
맨 곤이 웃고 있었다. 이렇게 그들의 이상하지만 이상하지않은 마음속까지도 이해 되는
사랑관계를 글로 표현해 낸 에쿠니상을 존경한다. 그녀의 화려한 수상 경력도 무엇도
아닌 그녀의 글체와 표현을 사랑한다.
주인공인 쇼코가 무츠키를 위해 해주는 '잠 잘때 이불을 다리미로 따뜻하게 편편하게
다려주는일'은 쇼코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무츠키에 해줄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날이 추워져 이젠 안해도 될 것같다는 생각에 "그렇게 안해도 되"라고 말해버린
무츠키의 뒤에 서서 "그게 내가 할일 이라고 했잖아" 라며 금방 울어버린 얼굴로 또
눈물이 그득 맺혀 있는 쇼쿄의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게 내가 할일 이라고
했잖아"라는 그 말에 그렇게 많은 슬픔이 묻혀 나오다니 ...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소설을 통해 에쿠니 가오리를 알게 되서 너무 기쁘고 그녀의
히트작 이라고 해야하나? "냉정과 열정 사이"를 바로 그 다음날 빌려버린 내 모습에
나도 놀라다 @_@;; 신선한 감각과 표현력을 나에게 선사해준 "반짝반짝 빛나는.."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
선물이 있다는 쇼코의 전화가 오고 그 아래층에 엄청난 선물은 빨간 리본을 머리에
맨 곤이 웃고 있었다. 이렇게 그들의 이상하지만 이상하지않은 마음속까지도 이해 되는
사랑관계를 글로 표현해 낸 에쿠니상을 존경한다. 그녀의 화려한 수상 경력도 무엇도
아닌 그녀의 글체와 표현을 사랑한다.
주인공인 쇼코가 무츠키를 위해 해주는 '잠 잘때 이불을 다리미로 따뜻하게 편편하게
다려주는일'은 쇼코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무츠키에 해줄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날이 추워져 이젠 안해도 될 것같다는 생각에 "그렇게 안해도 되"라고 말해버린
무츠키의 뒤에 서서 "그게 내가 할일 이라고 했잖아" 라며 금방 울어버린 얼굴로 또
눈물이 그득 맺혀 있는 쇼쿄의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게 내가 할일 이라고
했잖아"라는 그 말에 그렇게 많은 슬픔이 묻혀 나오다니 ...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소설을 통해 에쿠니 가오리를 알게 되서 너무 기쁘고 그녀의
히트작 이라고 해야하나? "냉정과 열정 사이"를 바로 그 다음날 빌려버린 내 모습에
나도 놀라다 @_@;; 신선한 감각과 표현력을 나에게 선사해준 "반짝반짝 빛나는.."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