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퍼스트 특수경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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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입니다. 그럼 여사의
경호는 누가 맡을지...
결국 일은 여사가 호수가 에 산책을 나가면서 시작됩니다. 여기서 미리 일기예보를
아두는 더글라스의 프로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수가 옆에서 차를 마시게
하게끔 탁자와 의자를 미리 준비해주는 배려도 엿볼 수 있습니다. 더글라스가 잠든
스 여사를 안아서 차에 태우고 의자를 가지고 간 사이 운전기사는 여사를 태우고 어
론가 가게 됩니다. 납치인가? 장난인가? 여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더글라스는 결
에는 워싱턴에 연락하여 조사단이 오게 됩니다. 결국에 납치로 판단되고 운전기사의
목뒤에 난 화상을 의심하게 된 더글라스는 운전기사를 의심하여 결국 자백을 받아
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가끔 경호원도 강하게 밀고 나가는 뚝심도 있어야 겠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운전기사의 자백으로 어느 농장을 침투합니다. 공기파이프 하나로
숨을 쉬게 할 수있게 해 놓고 땅속 관에 묻어 놓은 여사를 구출하게 됩니다. 더글라
와 나머지 경호원 6명은 자기가 모시는 여사인 만큼 자기들이 땅을 파겠다고 자초합
다. 경호원의 책임감과 충성심을 느끼게 하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여사를 헬리콥터에 태워 병원으로 모시면서 인원초과로 타지 못한 더글라스와 그 외
명의 경호원은 자동차로 병원에 갈려고 하지만 여사는 자기 경호원들이 없으면 아무
곳도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결국 더글라스와 6명의 경호원 전원 헬리콥터를 타게
고 여사와 더글라스는 헬리콥터 안에서 인간적인 정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병원치료는 마치고 퇴원 시 훨체어를 타고 나가라는 규칙을 따지는 병원직원과 테스
사와의 한판 말다툼이 벌어지고 더글라스가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결국 여사는 휠
어에 앉아서 나가고 군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나가게 되면서 이 영화는 마치게
됩니다.
결론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경호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경호를 하는
람 즉, 경호 주체와 경호를 당하는 사람 즉, 경호객체는 또 다른 인간적인 면을 찾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서로 경호 주체와 객체의 작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 이해해주는 그런 면들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말씀대로 경호란
경호주체의 생명과 안전은 물론 그에 따르는 일반적인 생활에 대해서 협조해줄 수
는 경호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퍼스트 레이디 특수경호대를 말고 또 다른
호 비디오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키워드

레이디 퍼스트,   특수경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