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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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서론
학벌, 그리고 계급과 계층의 정의
1.학벌의 정의
2.계급과 계층의 정의

II.본론
계급과 계층
1)계급
1>계급 투쟁의 역사
2>다양한 계급론
2)계층
1>사회계층의 원인
2>사회계층의 두가지 이론
3>사회계층의 양상 및 형태

II. 본론2
학벌주의와 그에 따른 계급과 계층
1)역사적 유산인 학벌.
2)학벌의 원인
3)학벌주의 사회의 실태
4)학벌 중심사회의 현실
5) 학벌주의의 문제점
6)학벌과 계급과 계층

III.결론
대안
1. 왜? 학벌주의를 타파해야 하는 것인가?
2. 학벌 타파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3. 어떻게 학벌주의를 타파할 것인가?

본문내용

학 구조는 학생들에게 상위권 대에 들어가야 살아 남는다는 강박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명문대에 들어가기 위해 다시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도 있다. 특히 지방대의 휴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지방대의 위기는 결국 지방의 위기로 이어지고 이는 국토의 균형 발전을 저해한다.
) 동아일보 사설 2001. 10. 05일자.
III. 결론
- 대안
1. 왜? 학벌주의를 타파해야 하는 것인가?
1차별이 아닌 차이를 위하여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그 까닭은 우리 사회가 사람을 학력과 학벌에 따라 지나치게 그리고 부당하게 차별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다 다르다. 그 차이가 존중받을 때, 모든 개인의 삶이 건강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모든 사람들의 차이를 학력과 학벌이라는 한가지 잣대로 환원시키고 그에 따라 단순한 차이를 불평등한 서열 속으로 몰아넣는다. 이처럼 획일화된 서열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인간 재능의 자연적인 다양성은 꽃필 수 없다.
2문화적 봉건성의 극복을 위하여
학벌은 오늘날 현대판 문중이다. 이점에서 우리는 아직도 봉건적인 씨족사회에 살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참된 의미의 시민사회와 나라의 형성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언제나 문중의 이익이 시민적 공동체나 나라 전체의 이익보다 먼저이기 때문이다.
3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한국사회에서 교육의 문제는 오랫동안 너무도 도구적으로만 이해되어 왔다. 교육은 정치권력의 도구였고, 요즈음에 와서는 여기에 자본의 도구라는 기능이 더 추가되었다. 그리하여 교육은 사람을 정치적으로 길들이고, 사회적 수요에 따라 인력을 양성하고 배분한다는 측면에서 생각될 뿐, 참된 인간성을 실현하기 위한 기관으로서 생각되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인간이 되는가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교육제도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그런데 도구적 교육은 도구적 인간을 만들 뿐 이다. 그러나 인간이 세계 내에서 목적이기를 포기하고 한갓 도구로 전락할 때, 인간은 인간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 학벌없는사회, 그 이념과 대안 김상봉 교수 학벌없는 사회만들기 http://antihakbul.org
2. 학벌 타파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1대학을 평준화해야 한다.
학벌 없는 사회로 간다는 것은 출신학벌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향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은 대학 사이에 고정된 서열, 그리고 부와 권력배분에서 학벌에 따른 지나치게 큰 격차가 온존하는 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학벌없는사회로 가는 것은 현재상황에서는 오직 대학을 평준화함으로써만 가능하다.
대학의 교육여건을 평준화해야 한다.
2대학을 평준화한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모든 대학을 대학답게 만들 때에만 가능하다. 이를테면 서울대학과 부실사립대학을 질적으로 평준화시키지 않은 채 둘 사이에 서열을 없애기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대학을 평준화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의 교육여건을 평준화시키려는 노력을 같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 위해 최소한 두가지 일이 불가피한데, 첫째로 어떤 식으로든 국·공립과 사립대학의 차이를 없애야 하며, 둘째로, 대학이라 할 수 없는 대학은 과감히 퇴출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3교육과정과 교육기관을 다원화해야 한다.
대학은 순수학문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기관이 되어야 하며, 경영학이나 법학, 의학, 사범대, 예술대 같은 분야는 특수교육기관으로 독립시켜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기능교육과 실업교육을 지원하고 활성화해서 대학으로 몰리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나가야 한다.
4사회적 불평등지수를 개선해나가야 한다.
이와 더불어 무엇에 의해 생기는 불평등이든 모든 종류의 불평등의 정도를 완화해나가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권력과 부의 분배의 불평등의 정도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은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의 하나이다. 이런 현실이 개선되지 않을 때에는 교육과정을 다원화시키고 대학을 평준화시킨다 하더라도 사회적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 학벌없는사회, 그 이념과 대안 김상봉 교수 학벌없는 사회만들기 http://antihakbul.org
3. 어떻게 학벌주의를 타파할 것인가?
교육인적 자원부가 초, 중, 고교 교과서에 학벌주의 폐해를 지적하는 글을 싣기로 하는 등 학벌주의 타파를 시도하고 있다.(물론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적지 않음-동아닷컴이 5∼11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학벌주의의 폐해를 교과서에 게재하는 것이 학벌주의 완화에 기여할 것인지를 물었다. 9422명이 응답한 결과는‘기여할 것’30.6%,‘효과 없을 것’69.4%였다.)
) 동아일보 정보/과학 등록 일자 : 2001/10/11(목) 전승훈 기자
교육부는 우선 내년에 '변화하는 사회'등 교재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중, 고교 3개씩을 시범학교로 정해 학생, 학부모에게 '올바른 직업관'등에 관한 강좌를 열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학벌주의가 사라질 수만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같은 캠페인을 백번한다 해도 학벌주의가 타파되기 어려운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중요한 것은 의식과 제도다. 우선은 능력보다 간판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개선되어야한다. 명문대 출신을 선호하는 기업의 채용 승진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 그러자면 학력대신 업무수행능력 창의력 아이디어 등을 잴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창의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아 국가나 기업이 가장 중시해야 할 능력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사회 발전의 원동력인 경쟁력을 제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한다. 학벌타파가 하향 평준화여서는 안 된다.
) 동아일보 2001년10월5일 금요일 제24945호 A5
<참고문헌>
탈학교의 상상력
[교육학] 이한 / 삼인 / 2000년 09월
한국의 학벌,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
교보문고 정치/사회 김동훈저
계급분석의 기초이론
아민.뿔란저저. 박준식편역 1986.2 세계사
사회계급론
공제욱, 박형준저 한길사 1976.12
나이도 몰라요 학벌도 몰라요
이상협저 김영사 1998
학벌없는 사회, 어떻게 가능한가
정영섭저
  • 가격1,700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02.10.29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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