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와 소재 연구

목차

1. 쿨맥스 메쉬 (Cool Max Mesh)

2. 화인 스타 (Fine Star)

3. 리사이클 (Recycle) 섬유

4. 유해 자외선 차단 소재
(UV-Guard)

5. 마평직물
(Plain woven fabric of best fiber)

6. 데님 (Denim)

본문내용

0~50번 수), 굵은실(10번 수 이하)로 구별된다. 가는 실은 손수건, 셔츠 등, 중간실은 복지(신사복, 수트), 심지 등, 굵은 실은 캔버스, 호스 등에 사용된다.
#섬유
마 100%
#봉재
마는 딱딱하고 주름이 가기 쉬운 성질이 있다. 주름에는 심 퍼커링 이나 줄임의 바늘땀에서 발생하는 잔주름, 착용 중에 국부적으로 발생하는 주름, 세탁 후 의 수축이나 천의 구김살이 남은 천 전면에 걸친 주름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따라서 주름이 지기 쉬운 특징을 고려한 디자인으로서는 직선적인 구성이 좋다. 천이 딱딱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드레이프는 나오기 어렵고 개더 등은 적당하지 않다. 또 주름은 천의 성능에 따라 정도가 크고, 마포에서도 특히 가는 번 수로 푸새가공과 곳은 주름 발생이 현저하다. 소매산 등의 줄임 량을 적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취급
마 제품은 최근 드라이클리닝 취급표시 기호가 붙어져 있지만 가정에서 세탁할 수 잇는 것이 많다. 드라이클리닝에서는 땀등의 수용성 오염물이 떨어지기 어렵고 보관 중에 넥크라인, 소맷부리, 겨드랑이에 노란 땀 얼룩이 생기기 쉽다. 마포는 강도가 높은 셀룰로오스 섬유로서 약 알카리성세제, 염소계표백제, 직사광선에 의한 황색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비교적 취급이 쉬운 섬유이므로 땀오염을 충분히 제거하는 습식세탁이 적당하다. 제킷 등 심지가 사용되고 있는 것은 세탁기로 빨면 형태가 무너지기 쉬우므로 드라이클리닝하면 좋다.
#세탁방법
보풀이 일기 쉽고 강한 비빔 빨래나 손빨래로는 광택을 잃으므로 옷깃 등 더러움이 상당한 부분을 두드려 빨면 좋다. 세탁기라면 약~중류 수에서 단시간 빤다. 면 등에 비해 섬유 구조가 조밀하기 때문에 염료가 내부까지 들어가기가 어렵고 검정 빨강 감색 등 진 한색의 것은 물빨래로 색이 빠지기 쉽다. 색이 진한 것은 다른 것과 별도로 빨고 혹은 다른 것과 닿지 않도록 뒤집어서 세탁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다림질 방법
마포는 접거나 구김에 약하며 주름이 지기 쉽고 열에는 강한 것이 특징이다. 주름을 없앨 때는 천에 수분을 주어 고온으로 다림질한다. 강한 압력을 넣으면 천표면이 빛나므로 안감에서부터 다리던지 또는 천을 대고 겉에서 다린다.
#혼방에 의한 주름 방지
섬유의 신장탄성률이 작은 면, 나, 레이온 등은 주름이 지기 쉽다.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모 등을 혼방하면 주름 방지성이 향상된다.
니트제품에서는 마섬유 탄성이 보강되므로 세탁에 의한 형태 망가짐이 작게 된다. 혼방의 경우는 세탁에 약한 조성섬유의 취급에 속한다.
6) 데님 (Denim)
#해설
원래는 남프랑스의 Nimes 에서 짜여진 직물로 serge de Nimes 라 불리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배의 법포로서 사용 되었다. 경사에 색실, 위사에는 경사보다 약간가는 무명실을 사용해서 2/1또는 3/1의 사문직에 섞어 넣어 짠 것이다. 표면은 평평하면서 미끄럽고 매우 견고한 직물이다.
데님의 무게는 보통 1평방야드(0.84㎡) 상당의 무게를 온스(1온스는 28.3g)로 나타내고 가장 두꺼운 것은 14온스, 엷은 것은 7온스이다.
데님은 젊은이의 피복으로서 사용되고 있지만 한때 슬림 진이 유행하고 그 결과 요통, 발의 부종 등이 문제가 되고 건강상 우려되었다.
#섬유
면 100%
#봉재
데님과 같이 풀리기 쉽고 더욱이 세탁횟수가 많은 옷 종류에는 적절한 시접처리가 필요하다. 작업능률이 좋은 방법으로는 록미싱과 지그재그미싱이다. 록미싱은 천 끝단을 가지런히 자르면서 사뜨기 때문에 지그재그보다도 천 끝단의 안정성이 좋다.
#취급
블루진이라 불리는 감색의 데님은 세탁 시 다른 흰 의류를 오염시킬 수 있다. 따라서 다른 것과 분리해 세탁해야한다.

키워드

화인 스타,   마평직물,   데님,   쿨맥스 메쉬,   유해 자외선 차단,   리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