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1] 경제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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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경제학이란?

2.경제학의 기본성격

3.합리적 선택의 기초

4.경제적 자원과 생산가능곡선

5.국민경제의 기본골격

6.시장의 역할

본문내용

.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여 갈 때, 즉 쌀 생산을 늘려갈 때 곡선의 기울기가 점차 가팔라짐. → 機會費用遞增의 法則(law of increasing opportunity costs)
<그림 1- >
□ 비용체증의 법칙이 성립하는 이유? 현실에서는 노동뿐 아니라 자본, 토지 등 여러 가지 생산자원이 사용됨. 그리고 각 상품의 생산에 적합한 생산자원이 따로 있게 마련. 바로 여기에서 기회비용체증의 법칙이 성립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음.
□ 각 상품의 생산자들은 그 상품의 생산에 적합한 생산자원을 우선적으로 생산과정에 투입. 어떤 상품의 생산수준이 낮을 때는 그것의 생산에 적합한 생산자원을 주로 생산과정에 투입 가능. 그러나 생산수준이 점차 높아지면 별로 적합하지 않은 생산자원까지 끌어다 투입해야 하므로, 어떤 물건의 생산수준이 높아지면서 그것의 생산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남.
□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산기술에 개선이 생기기도 하고 생산자원의 양이 증가하기도 함. 그 결과 최대한으로 생산할 수 있는 쌀과 옷의 양이 증가하고, 생산가능곡선은 원점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 → 成長(growth)
제4절 국민경제의 기본골격
□ 한 나라의 경제를 가리켜 국민경제(national economy)라고 부름. 국민경제의 기본골격은 이를 구성하는 세 경제주체, 세 주요 시장, 그리고 세 주요 과제로 요약해 나타낼 수 있음.
1. 세 경제주체
□ 국민경제를 家計(household), 企業(firm), 政府(government)의 세 부문으로 나눌 수 있음.
□ 가계는 상품의 소비행위를 주로 담당. ('가계'라는 말과 '소비자'라는 말을 혼동해서 쓰는 경우 많음) 한편 가계는 노동이나 자본 같은 생산요소 공급자로서의 역할도 담당.
□ 기업은 상품을 생산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 기업은 가계로부터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생산요소를 구입.
□ 정부라는 제3의 경제주체는 국민으로부터 세금을 거둬들여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역할.
2. 세 주요 시장
□ 자본주의체제하에서 모든 교환은 시장(market)을 매개로 하여 이루어짐. 시장은 상품을 사고 팔기 위해 서로 접촉하는 개인들과 기업들의 모임을 의미. 직접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것을 매개로 하여 교환이 이루어지면 모두 시장이라고 부를 수 있음.
□ 현실에 존재하는 시장은 크게 보아 상품이 거래되는 상품시장과 노동이나 자본 같은 생산요소가 거래되는 생산요소시장의 두 가지로 구분 가능. 생산요소시장은 다시 노동시장과 자본시장으로 나누어짐. → 상품시장, 노동시장, 그리고 자본시장
3. 세 중요 과제
□ 국민경제가 갖고 있는 세 가지 중요 과제는 간단히 말해 무엇을(what), 어떻게(how),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for whom) 생산할 것인가의 문제.
(1)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 :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어떤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문제.
(2) 어떤 방법으로 생산할 것인가? : 생산하기로 결정된 재화나 서비스를 어떤 방법으로 생산할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
(3) 생산한 상품을 누구에게 배분할 것인가? :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를 누구에게 배분해 줄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
제5절 시장의 역할
1. 시장경제의 특징
□ 우리의 거의 모든 경제생활은 시장이라는 무대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다시 말해 시장이 모든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市場經濟(market economy) 안에서 살고 있는 것임.
□ 시장경제는 국민경제의 여러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시장의 힘에 의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체제 의미. 모든 상품들의 가격이 시장에서 자유로이 결정된다는 것이 중요한 특징.
□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재산권(property rights)의 확립. 경제가 제대로 움직여 나가기 위해서는 재산권이 확립되어 있어야 함.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자유로운 교역이 보장. 교역은 분업(division of labor)과 전문화(specialization)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자유로운 교역을 보장함으로써 교역의 이득(gains from trade)을 극대화.
□ 정부의 통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체제를 統制經濟(command economy)라고 부름. 가격이 계획당국에 의해 인위적으로 결정된다는 점에서 시장경제와 대조.
2. 가격기구
□ 시장경제가 갖는 효율성의 원천은? → 價格機構(price mechanism)의 역할.
가격이 자원배분과정, 즉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누구를 위해 생산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데서 효율성이 나오고 있음. 스미스(A. Smith)의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
□ 시장경제에서 가격이 수행하는 주요한 역할은 구체적으로 다음 세 가지로 요약 가능.
(1) 신호의 전달 : 경제주체들 사이에 신호(signal)를 전달. 가격의 높고 낮음은 소비자가 그 상품을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또는 생산자가 상품을 생산하는 데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 가격처럼 싼값에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다른 매체를 찾을 수 없음.
(2) 유인의 제공 : 어떤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그것을 더 많이 생산할 誘因(incentive) 제공. 모든 경제주체가 가격이 제공하는 유인에 따라 움직일 때 효율성이 높은 수준에 도달 가능.
(3) 소득의 분배 : 노동의 가격이나 자본의 가격은 그것들의 공급자가 얼마나 많은 소득을 얻게될 것인가를 결정.
□ 그러나 시장경제라고 해서 언제나 가격기구가 제대로 기능하는 것은 아님. 상황에 따라 가격이 아닌 配給(rationing)에 의해 자원이 배분되는 경우도 있음. (전쟁이나 천재지변) 선착순이나 제비뽑기, 혹은 배급표 등의 방식.
3. 혼합경제의 등장
□ 시장경제에도 나름대로 문제점이 있음. 예컨대 공평성의 문제. 또한 가격기구가 언제나 이상적으로 기능하는 것도 아님. (시장실패라는 현상)
□ 이제 순수한 시장경제는 그 예를 발견하기가 무척 힘들고, 시장과 정부가 역할을 분담하는 混合經濟(mixed economy)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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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03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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