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질환환자 자족간호

목차

1.신체질환가족간호

2.급성,만성 기관지염에 대한 설명,치료법

3.그예의 가족간호

본문내용

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조금씩 몇 번에 나누어 먹이는 것이 좋다.
7) 상체를 높여서 숨쉬기 편하게 한다.
베개 아래에 수건이나 옷을 넣어 윗몸을 약간 높여 주어야 숨쉬기가 편안해 진다. 기침이 계속 멈추지 않을 때는 아이를 세워 안아 가볍게 등을 문지르거나 두드려 준다. 아이를 눕힐 때는 구토로 인한 토사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려 눕힌다.
8)상태가 좋아지면 목욕을 시킨다.
열이 내리고 원기를 회복해 놀기 시작하면 목욕을 시켜도 좋다. 단, 목욕탕에서 나오기 전에 옷을 입혀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9) 방안을 깨끗이 청소한다.
먼지나 곰팡이, 더러워진 공기도 기침을 심하게 하는 요인이다. 청소를 깨끗이 하여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베개나 이불 등도 자주 세탁해 햇볕에 널어 살균한다. 아이가 누워 있는 방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이불을 터는 것도 먼지를 일으키므로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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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길경(도라지)
[효용]--약리 실험에서 거담과 기관지 점막의 소염작용이 밝혀졌다. 옛날부터 가래가 나오는 기침에 사용하였다.
[복용방법]--하루 20g을 달여서 2-3회로 나누어 먹는다.
상백피(뽕나무뿌리껍질)
[효용]--폐의 열을 식히면서 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려서 기침을 멈추게 한다.
[복용방법]--하루 3-18g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나복자(무씨)
[효용]--기운이 막힌 것을 뚫는 효과가 있어서 식체도 내리고 노인의 해수, 천식, 가래도 내려서 멈추게 한다.
[복용방법]--하루 3-15g을 가루내어 2-3회로 나누어 먹는다.
9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가루로는 1회에 0.9-1.5g씩 하루 3회 먹는다.
오미자
[효용]--더위와 오랜 기침으로 폐와 기관지가 약해졌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복용방법]--하루 1.5-6g을 달이거나 하룻밤 물에 담궜다가 차처럼 마신다.
매실
[효용]--기침뿐만 아니라 재치기, 딸꾹질에도 효과가 좋다.
[복용방법]--말린 매실씨를 5개 갈아서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루 3회 마신다.
나는 4월 3일부터 15일까지 을지병원 소아병동에서 38Mo의 M, 구원이란 아이를 연구하였다. 소아병동의 입원기간이 워낙 짧아 사례환자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가장 최근에 입원한 소아인 이 환아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소아에게 가장 흔하고 이즈음 계절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인 호흡기질환에 대해 공부하고자 이 환아를 선택하였다.

키워드

신체질환,   가족간호,   급성,   만성,   기관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