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 사회과학의 3대 패러다임에 대하여 논하십시오

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 사회과학의 3대 패러다임에 대하여 논하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실증주의

2. 해석주의

3. 비판적 사회과학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판주의보다 더 넓은 범주를 간 학문적이고 통합적으로 다룬다. Leonardo(2004)는 사회적 비판주의란 ‘비판이론’과 ‘사회이론’이 결합된 다 학제 간(multidisciplinary)지식 구성이며, 사회, 인종, 민족, 문화, 문학 이론 등 비판이론보다 더 넓은 범주를 다룬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종합했을 때 사회비판이론은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하며, 다양한 범주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지만, 비판주의 관점을 배경으로 등장하였으며 이 둘의 기본적인 관점과 입장 그리고 지향하는 가치는 같다고 볼 수 있다.비판주의와 관련된 교육으로 사회적 정의와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판적 교육학이 있다. 오늘날의 ‘비판적 교육학 개념’은 프레이리로 부터 등장하게 되는데, 학자들 사이에서 프레이리가 중요하게 인식되는 이유는 기존의 비판 이론에서처럼 ‘비판’을 중심에 두기 보다는 억압받는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희망에 대한 ‘해방’의 관점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프레이리는 교육이란 학습자의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를 기르는 것으로, 학생들 자신의 ‘의식화’를 통해 나타날 수 있다고 보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회과학의 3대 패러다임에 대하여 논해 보았다. 실증주의를 연구함에 있어 어떤 전략을 취하는 것이 타당한가라는 질문이 제기된다. 물론 그것은 사회연구자가 연구대상을 분석하기 위해 채택한 전략(들) 가운데, 어떤 방법(기법)이 사건의 현상 및 원인을 판별함에 있어 더 적합한지를 준별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자함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그동안 (자연)사회세계를 연구하기 위해 사용된 양적·질적 방법이 아닌 새로운 기법, 즉 ‘인과분석’-이것은 역행추론과 부합한다-이란 방법의 개입을 요청했다. 왜냐하면 실증주의가 전제하고 있는 양적 방법은 인과법칙-경험적 규칙성 또는 경험적 불변성-을 단지 시공간적으로 나타난 현상들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인과적 서술로 한정하고 있어 과학이 전제하고 있는 연구방법을 전혀 설명해내지 못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실재론적 인과성은 비록 인간세계와는 무관하게 작동하지만 때로는 다양한 조건에 따라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호내적관계를 포함하는 자연적 필연성을 전제한다. 즉, 인과분석은 실제과학의 연구방법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회적 조건에 의해 제약 받고 있는 기제를 포착하기 위해외부세계에서 작동하고 있는 객체들의 본질적인 분석을 필요로 하는 방법이다. 다시 말해, 실증주의에서 말하고 있는 인과성은 관찰과 경험에 의해 나타난 사물들과 사건들의 연관성을 법칙화하여 이를 과학으로 기정사실화 한다.
참고문헌
Gower, B. 2013. 『과학의 방법』. 박영태 역. 이학사.
Comte, A. (2001). 실증주의 서설 (김정석, 역.). 한길사.
이범수. (2014). 프랑크푸르트학파 비판이론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현상학적 성찰. 커뮤니케이션 이론.
테드 벤턴, 이언 크레이브 지음. 2014. 『사회과학의 철학적 기초』. 한울 아카데미.

키워드

사회과학,   패러다임,   실증주의,   해석주의,   비판적 사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