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탄생기사 부분의 근본적인 5개의 주제적 구성원칙들.
2. 탄생기사 부분의 5개 구성원칙과 누가문서의 나머지 부분과의 관계.
3. 탄생기사 부분의 가장 중요한 주 구성원칙과 전체 누가문서.
4. 요약과 전망.
2. 탄생기사 부분의 5개 구성원칙과 누가문서의 나머지 부분과의 관계.
3. 탄생기사 부분의 가장 중요한 주 구성원칙과 전체 누가문서.
4. 요약과 전망.
본문내용
놓는 그의 성령수태는 교회가 그의 위임을 위해 무장하는 오순절 성령 부여를 지시한다."
G. Schneider, Empfangnis, S.108.
즉 존재가 성령에 기인하는 자가 오순절 성령세례를 준다. 이 구성적 관련성에서 성령이 예수 삶의 조종자
참조. W. Grundmann, Lk, S.435.
이며 동시에 예수 파송의 원인자(비교.눅 3,21f.; 4,18ff.)
참조. R. Glockner, Die Verkundigung des Heils beim Evangelisten Lukas, Mainz, 1976. S.184.
이며 예수 증언의 운반자(비교.행 1,8; 2,1-41; 5,31f.)라는 결과가 초래한다. 분명히 누가가 보도한 모든 사건은 "영이 역사한 통일성"
R. Bultmann, Geschichte, S.392.
을 이룬다: "성령이 예수의 삶과 사역을 근거 놓고 인도했듯이(비교. 눅 1,35; 3,22; 4,1.14.18; 10,21), 그렇게 교회와 교회선교를 근거 놓고 인도한다(비교. 행 1,8; 2,1ff.; 13,2.4; 15,28등등)."
상동.
성령이 역사한 이 통일성은 누가의 두 권의 책을 구성하는 주 원칙이고 동시에 구속사에 대한 누가적 견해에의 열쇠가 된다
자세한 것은 Kim, Hee Seong, Geisttaufe, I. Kap IV, 4.3을 참조하시라.
.
이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묘사된, 구원의 실현을 위해 성령이 역사한 통일성의 출발점을 형성하는 예수의 성령수태에 관한 천사의 포고는 그 자체에서만이 아니라 요한의 모태에서 성령 충만에 관한 천사의 고지에의 비교에서 그 구성적인 의미를 갖는다. 저것이 이것을 완전히 능가한다. 이 점은 우선 예수가 철저히 요한과 동시에 다른 모든 성령 받은 자들과 예언자들과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요한의 모태에서 성령 충만에 대한 예수의 성령수태의 우월적 비교는 세례자의 메시아의 성령세례 선포(눅 3,16)를 위한 "주제엄격한 서곡"
W. Dignath, Vorgeschte, S.23.
이다. 이것은 세례요한의 물세례에 대한 메시아의 성령세례의 우월적 비교를 선취한다. 우월적 성령수태는 분명히 우월적 성령세례와 관계한다
참조. Kim, Hee Seong, Geisttaufe, I. Kap.II, 1.3.
. 이 관계에 따르면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 됨, 그의 메시아성은 이미 성령수태를 통하여 어김없이 메시아적인 성령부여에로 겨누어졌다
참조. R. Glockner, 상게서 185쪽.
. 메시아의 중요한 과제인 성령세례는 예수와 요한의 그리고 동시에 성령 받은 자들과 선지자들과의 존재론적인 차이를 전제한다.
이 기독론적인 요한의 선포는 직접적으로 예수의 공적사역의 시작에 앞서가기 때문에 예수의 파송을 규정하고 예수의 길의 목적에의 주석처럼 보인다. 예수 파송과 그의 길의 목적은 어떤 구원론적인 화해의 죽음이 아니라 오순절과 그 이후의 메시아의 성령세례이다. 누가는 그의 두 문서에서 다음처럼 고집스럽게 메시아의 성령세례를 추적한다. 세례요한의 기독론적 선포에로 소급되는 성령세례에 대한 부활예수의 최후의 약속 내지 선언(비교. 행 1,5)은 오순절에 성취된다. 오순절 사건에 관하여 사도 베드로는 그 사건이 승천한 예수가 성령을 부어준 사건(비교. 행 2,33)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으로 누가는 예수의 목적이 마침내 이루어졌다고 논증한다. 이렇게 볼 때, 누가에게는 메시아가 성령 부어주심 없이는 메시아가 아니다. 예수의 메시아 증명에 해당하고, 누가에게 그렇게 중요하며 오순절에 성취된 성령세례는 나아가 오순절 이후 세대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약속된다(비교. 행 2,38ff.). 여기에서 누가의 "약속-성취-약속" 도식은 절정에 도달한다. 이 성령수여의 마지막 약속은 교회의 시대를 규정한다. 약속은 성취된다(비교. 행 10,44이하).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성령을 받았느냐가 긴박한 문제가 된다(비교. 행 19,1-7).
누가의 이 구성적 주 관심은 물세례에 대한 우월적 대비 안에 있는 메시아의 성령세례에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실마리처럼 누가문서를 관통한다: 천사의 두 고지에서 요한의 모태에서 성령 충만에 대한 예수의 성령수태의 우월적인 병행; 세례요한의 선포에서 세례자 요한의 물세례에 대한 메시아 예수의 성령세례의 우월적 대비; 부활하신 분의 성령세례에 대한 새로운 선언; 오순절에 메시아의 성령세례의 실현; 성령수여에 대한 범 그리스도인적인 약속; 사마리아와 고넬료 가정에서 마지막 약속의 성취; 에베소 제자들에게 성령 받음에 대한 긴급한 질문. 이처럼 성령세례에 관한 언급들이 누가문서를 관통하면서 커다란 구성적 '성령세례' 사항관련성을 형성한다.
4. 요약과 전망.
탄생기사 부분의 5개의 구성원칙은 누가적이다. 이 중에서 주 구성원칙은 성령동기이다. 이것은 성령세례의 약속과 성취가 가장 중요한 사항관련성을 형성하는 전체 누가문서의 토대를 형성한다. 그것을 위해서 누가는 탄생기사 부분을 구성할 때 세례요한의 기독론적인 선포를 이중으로 기댄다:
1) 세례요한의 선포에 대한 천사의 두 고지의 기대기: 요한의 모태에서의 성령 충만에 대한 예수의 성령수태의 우월적인 병행은 세례요한의 물세례에 대한 메시아의 성령세례의 우월적 대비를 전주 한다.
2) 세례요한의 선포에 대한 두 모친이 만나는 이야기의 기대기: 요한 태아의 아기 메시아의 지시는 물로가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메시아에 대한 세례자의 추후 지시를 전주 한다.
여기에는 이미 요한의 두 가지 길 예비자의 기능이 분명히 반영된다. 세례요한은 세례자만이 아니라 구원 선포자이다. 그는 한 편으로 메시아적인 성령세례를 선포하고, 다른 편으로 성령세례에 대한 간구로써 물세례를 줌으로써 주의 길을 준비한다. 예수는 이 길을 가야만 한다. 메시아로써 예수의 사역은 종말적인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성령수여 안에 있다. 바로 여기에 누가문서의 주 관심이 놓여있다. 만약 이제 우리가 가장 중요한 누가의 신학과 의도를 파악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령세례의 사항관련성의 누가적인 전개를 추적해야만 할 것이다.
G. Schneider, Empfangnis, S.108.
즉 존재가 성령에 기인하는 자가 오순절 성령세례를 준다. 이 구성적 관련성에서 성령이 예수 삶의 조종자
참조. W. Grundmann, Lk, S.435.
이며 동시에 예수 파송의 원인자(비교.눅 3,21f.; 4,18ff.)
참조. R. Glockner, Die Verkundigung des Heils beim Evangelisten Lukas, Mainz, 1976. S.184.
이며 예수 증언의 운반자(비교.행 1,8; 2,1-41; 5,31f.)라는 결과가 초래한다. 분명히 누가가 보도한 모든 사건은 "영이 역사한 통일성"
R. Bultmann, Geschichte, S.392.
을 이룬다: "성령이 예수의 삶과 사역을 근거 놓고 인도했듯이(비교. 눅 1,35; 3,22; 4,1.14.18; 10,21), 그렇게 교회와 교회선교를 근거 놓고 인도한다(비교. 행 1,8; 2,1ff.; 13,2.4; 15,28등등)."
상동.
성령이 역사한 이 통일성은 누가의 두 권의 책을 구성하는 주 원칙이고 동시에 구속사에 대한 누가적 견해에의 열쇠가 된다
자세한 것은 Kim, Hee Seong, Geisttaufe, I. Kap IV, 4.3을 참조하시라.
.
이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묘사된, 구원의 실현을 위해 성령이 역사한 통일성의 출발점을 형성하는 예수의 성령수태에 관한 천사의 포고는 그 자체에서만이 아니라 요한의 모태에서 성령 충만에 관한 천사의 고지에의 비교에서 그 구성적인 의미를 갖는다. 저것이 이것을 완전히 능가한다. 이 점은 우선 예수가 철저히 요한과 동시에 다른 모든 성령 받은 자들과 예언자들과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요한의 모태에서 성령 충만에 대한 예수의 성령수태의 우월적 비교는 세례자의 메시아의 성령세례 선포(눅 3,16)를 위한 "주제엄격한 서곡"
W. Dignath, Vorgeschte, S.23.
이다. 이것은 세례요한의 물세례에 대한 메시아의 성령세례의 우월적 비교를 선취한다. 우월적 성령수태는 분명히 우월적 성령세례와 관계한다
참조. Kim, Hee Seong, Geisttaufe, I. Kap.II, 1.3.
. 이 관계에 따르면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 됨, 그의 메시아성은 이미 성령수태를 통하여 어김없이 메시아적인 성령부여에로 겨누어졌다
참조. R. Glockner, 상게서 185쪽.
. 메시아의 중요한 과제인 성령세례는 예수와 요한의 그리고 동시에 성령 받은 자들과 선지자들과의 존재론적인 차이를 전제한다.
이 기독론적인 요한의 선포는 직접적으로 예수의 공적사역의 시작에 앞서가기 때문에 예수의 파송을 규정하고 예수의 길의 목적에의 주석처럼 보인다. 예수 파송과 그의 길의 목적은 어떤 구원론적인 화해의 죽음이 아니라 오순절과 그 이후의 메시아의 성령세례이다. 누가는 그의 두 문서에서 다음처럼 고집스럽게 메시아의 성령세례를 추적한다. 세례요한의 기독론적 선포에로 소급되는 성령세례에 대한 부활예수의 최후의 약속 내지 선언(비교. 행 1,5)은 오순절에 성취된다. 오순절 사건에 관하여 사도 베드로는 그 사건이 승천한 예수가 성령을 부어준 사건(비교. 행 2,33)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으로 누가는 예수의 목적이 마침내 이루어졌다고 논증한다. 이렇게 볼 때, 누가에게는 메시아가 성령 부어주심 없이는 메시아가 아니다. 예수의 메시아 증명에 해당하고, 누가에게 그렇게 중요하며 오순절에 성취된 성령세례는 나아가 오순절 이후 세대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약속된다(비교. 행 2,38ff.). 여기에서 누가의 "약속-성취-약속" 도식은 절정에 도달한다. 이 성령수여의 마지막 약속은 교회의 시대를 규정한다. 약속은 성취된다(비교. 행 10,44이하).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성령을 받았느냐가 긴박한 문제가 된다(비교. 행 19,1-7).
누가의 이 구성적 주 관심은 물세례에 대한 우월적 대비 안에 있는 메시아의 성령세례에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실마리처럼 누가문서를 관통한다: 천사의 두 고지에서 요한의 모태에서 성령 충만에 대한 예수의 성령수태의 우월적인 병행; 세례요한의 선포에서 세례자 요한의 물세례에 대한 메시아 예수의 성령세례의 우월적 대비; 부활하신 분의 성령세례에 대한 새로운 선언; 오순절에 메시아의 성령세례의 실현; 성령수여에 대한 범 그리스도인적인 약속; 사마리아와 고넬료 가정에서 마지막 약속의 성취; 에베소 제자들에게 성령 받음에 대한 긴급한 질문. 이처럼 성령세례에 관한 언급들이 누가문서를 관통하면서 커다란 구성적 '성령세례' 사항관련성을 형성한다.
4. 요약과 전망.
탄생기사 부분의 5개의 구성원칙은 누가적이다. 이 중에서 주 구성원칙은 성령동기이다. 이것은 성령세례의 약속과 성취가 가장 중요한 사항관련성을 형성하는 전체 누가문서의 토대를 형성한다. 그것을 위해서 누가는 탄생기사 부분을 구성할 때 세례요한의 기독론적인 선포를 이중으로 기댄다:
1) 세례요한의 선포에 대한 천사의 두 고지의 기대기: 요한의 모태에서의 성령 충만에 대한 예수의 성령수태의 우월적인 병행은 세례요한의 물세례에 대한 메시아의 성령세례의 우월적 대비를 전주 한다.
2) 세례요한의 선포에 대한 두 모친이 만나는 이야기의 기대기: 요한 태아의 아기 메시아의 지시는 물로가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메시아에 대한 세례자의 추후 지시를 전주 한다.
여기에는 이미 요한의 두 가지 길 예비자의 기능이 분명히 반영된다. 세례요한은 세례자만이 아니라 구원 선포자이다. 그는 한 편으로 메시아적인 성령세례를 선포하고, 다른 편으로 성령세례에 대한 간구로써 물세례를 줌으로써 주의 길을 준비한다. 예수는 이 길을 가야만 한다. 메시아로써 예수의 사역은 종말적인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성령수여 안에 있다. 바로 여기에 누가문서의 주 관심이 놓여있다. 만약 이제 우리가 가장 중요한 누가의 신학과 의도를 파악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령세례의 사항관련성의 누가적인 전개를 추적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