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말
몸 글
1. 20세기에 대한 반성
2. 21세기에 대한 예측
3. 정보화 사회
4.교회의 도전-성서적 정보 마인드의 구축
5.긍정적 사용의 제안
6.부정적 사용의 거부
닫는 글
몸 글
1. 20세기에 대한 반성
2. 21세기에 대한 예측
3. 정보화 사회
4.교회의 도전-성서적 정보 마인드의 구축
5.긍정적 사용의 제안
6.부정적 사용의 거부
닫는 글
본문내용
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
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고 이어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
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
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미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
나니 살아게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
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
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6:47~58).
예수님께서 손수 제정하신 성만찬의 의미가 무엇이냐를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분의 기뻐하시고
온전 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여 그것을 행해야 한다. 칼뱅은 성만찬을 말하길 1)그 중심사는
그리스도이다. 2)떡과 즙은 보이는 표지로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대표하는 것으로 이것은 믿는
자의 불가시적인 영혼에 영적 음식과 영적 음료가 된다. 3)성만찬의 거룩한 신비를 통하여 그리
스도 자신의 희생을 확증시킨다. 4)성만찬을 통하여 그리스도와의 깊은 사귐, 교류 혹은 그리스
도에 참여함으로 영혼이 생기를 얻는다. 5)예수 그리스도와의 이 영적이고 신비스러운 교제와 연
합이 우리의 피부에 닿는 떡과 즙을 매개로 일어난다고 했다.{{Ibid,488~491
}}
제정의 말씀과 포도주와 빵 그리고 참여하는 성도들로 성만찬은 이루어진다. 인터넷 성만찬은
이중 포도주와 빵이라는 상징이 빠지게 된다. 성만찬에서의 포도주와 빵(떡)에 대해서는 이런 설
명이 가능할 것이다. "우리의 육신이 물(즙, 포도주)과 음식(빵, 떡)을 먹지 않으면 결국 죽듯이
우리의 영혼이 산 떡이요 참 음료이신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 성만찬 자체가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하나의 상징의 예식인데 그것에 쓰이는 상징물이 없
는 예식이 가능한가?
아울러 성찬은 섬김의 의미가 강한 주의 만찬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만찬을 통하여 자신이 친
히 인류를 위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신 십자가상의 제사를 설명하셨고 이것을 행하여 기념하라고
하셨다. 성만찬은 그리스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는 식사 이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쪼개고 피
를 나누는 의미를 가진다. 즉 그리스도의 만찬은 나눔의 모본이다. 우리도 몸을 주는 삶을 살아
야 하고 피를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는 예수 공동체가 예수와 신비한 연합으로 나아간다는
말이다. 성만찬의 공동체적인 성격을 우리가 기억한다면 인터넷 성만찬의 가능성의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된다.
비트(제정의 말씀)과 아톰(떡과 잔)을 통하여 행해지는 신비의 연합행위인 성만찬이 비트만의
세계인 인터넷는 가능하지 않다.
닫는 글
세계화, 정보화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카이로스다. 배는 순풍을 타고만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유능한 뱃사람은 역풍이 몰아쳐도 그것을 잘 이용하여 앞으로 전진한다. 우리의 내
일의 미래는 위기의 시기임과 동시에 절호의 기회의 때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은 21세기의 미래 정보사회에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그 분의 교회도 마찬가
지로 정보사회의 망망대해를 성서라는 나침반을 가지고 목적지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호들갑스
러운 기대도, 무감각한 외면도 아닌 성서적 사고체계와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기 위하여 사용 가능한 모든 도구는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마지막 때에 의인을 보겠
느냐 하신 주님의 경책에 귀기울이며 이 세상을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의 본향은
여기가 아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식구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인터넷에도 가서 찾아
보자. 위성방송에도 찾아가고, 사이버 공간에도 가서 우리의 형제와 자매를 만나야 한다. 때를
얻는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하며,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야 한다(유1:23). 은
과 금은 우리에게 없지만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세상에 주어야 하리니 곧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세상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행3:6). 교회를 세우셔서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신(렘1:10) 그 하나님의 뜻을 교회는 받들어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우리의 주인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명령하시길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으니 우리는 예루살렘
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그리스
도라는 세상을 보는 안경이 있다. 우리가 십자가 위에서 바라 본 세상은 우리가 사랑해야 할 많
은 사람들이 있다. 복음을 들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인터넷 사이트를 헤매고 다녀야 한다.
잃어버린 영혼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그곳이 아골의 골짜기든, 소돔같은 거리이든, 인터넷의 음
란 사이트 등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야한다. 가서 구원의 기쁜 소식
을, 참 복된 정보를 전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가능한
모든 것은 사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정보 마인드가 성서에 기초하여, 그리스
도의 십자가에 기초하여 반석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우리의 존재이유를 잊어버리면 안된다. 우리
가 해야할 일들을 망각해서는 안되며 곡해해서도 안된다. 이 세상에 놀러 온 것이 아니다. 교회
에 기대를 걸고 계신 그 분을 위해서 우리는 이 싸움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확실성을 가지고 불
확실한 사회에 도전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신령한 지혜를 주사 우리로 해
야 할 것을 하게 하시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무엇보다도 이 둘을 잘 구별
할 수 있게 하시기를 기도하며 정보화 사회를 준비해야 한다.
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고 이어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
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
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미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
나니 살아게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
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
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6:47~58).
예수님께서 손수 제정하신 성만찬의 의미가 무엇이냐를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분의 기뻐하시고
온전 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여 그것을 행해야 한다. 칼뱅은 성만찬을 말하길 1)그 중심사는
그리스도이다. 2)떡과 즙은 보이는 표지로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대표하는 것으로 이것은 믿는
자의 불가시적인 영혼에 영적 음식과 영적 음료가 된다. 3)성만찬의 거룩한 신비를 통하여 그리
스도 자신의 희생을 확증시킨다. 4)성만찬을 통하여 그리스도와의 깊은 사귐, 교류 혹은 그리스
도에 참여함으로 영혼이 생기를 얻는다. 5)예수 그리스도와의 이 영적이고 신비스러운 교제와 연
합이 우리의 피부에 닿는 떡과 즙을 매개로 일어난다고 했다.{{Ibid,488~491
}}
제정의 말씀과 포도주와 빵 그리고 참여하는 성도들로 성만찬은 이루어진다. 인터넷 성만찬은
이중 포도주와 빵이라는 상징이 빠지게 된다. 성만찬에서의 포도주와 빵(떡)에 대해서는 이런 설
명이 가능할 것이다. "우리의 육신이 물(즙, 포도주)과 음식(빵, 떡)을 먹지 않으면 결국 죽듯이
우리의 영혼이 산 떡이요 참 음료이신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 성만찬 자체가
성령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하나의 상징의 예식인데 그것에 쓰이는 상징물이 없
는 예식이 가능한가?
아울러 성찬은 섬김의 의미가 강한 주의 만찬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만찬을 통하여 자신이 친
히 인류를 위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신 십자가상의 제사를 설명하셨고 이것을 행하여 기념하라고
하셨다. 성만찬은 그리스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는 식사 이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쪼개고 피
를 나누는 의미를 가진다. 즉 그리스도의 만찬은 나눔의 모본이다. 우리도 몸을 주는 삶을 살아
야 하고 피를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는 예수 공동체가 예수와 신비한 연합으로 나아간다는
말이다. 성만찬의 공동체적인 성격을 우리가 기억한다면 인터넷 성만찬의 가능성의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된다.
비트(제정의 말씀)과 아톰(떡과 잔)을 통하여 행해지는 신비의 연합행위인 성만찬이 비트만의
세계인 인터넷는 가능하지 않다.
닫는 글
세계화, 정보화의 미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카이로스다. 배는 순풍을 타고만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유능한 뱃사람은 역풍이 몰아쳐도 그것을 잘 이용하여 앞으로 전진한다. 우리의 내
일의 미래는 위기의 시기임과 동시에 절호의 기회의 때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은 21세기의 미래 정보사회에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그 분의 교회도 마찬가
지로 정보사회의 망망대해를 성서라는 나침반을 가지고 목적지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호들갑스
러운 기대도, 무감각한 외면도 아닌 성서적 사고체계와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기 위하여 사용 가능한 모든 도구는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마지막 때에 의인을 보겠
느냐 하신 주님의 경책에 귀기울이며 이 세상을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의 본향은
여기가 아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식구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인터넷에도 가서 찾아
보자. 위성방송에도 찾아가고, 사이버 공간에도 가서 우리의 형제와 자매를 만나야 한다. 때를
얻는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하며,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해야 한다(유1:23). 은
과 금은 우리에게 없지만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세상에 주어야 하리니 곧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세상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행3:6). 교회를 세우셔서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신(렘1:10) 그 하나님의 뜻을 교회는 받들어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우리의 주인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명령하시길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으니 우리는 예루살렘
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그리스
도라는 세상을 보는 안경이 있다. 우리가 십자가 위에서 바라 본 세상은 우리가 사랑해야 할 많
은 사람들이 있다. 복음을 들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인터넷 사이트를 헤매고 다녀야 한다.
잃어버린 영혼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그곳이 아골의 골짜기든, 소돔같은 거리이든, 인터넷의 음
란 사이트 등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야한다. 가서 구원의 기쁜 소식
을, 참 복된 정보를 전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가능한
모든 것은 사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정보 마인드가 성서에 기초하여, 그리스
도의 십자가에 기초하여 반석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우리의 존재이유를 잊어버리면 안된다. 우리
가 해야할 일들을 망각해서는 안되며 곡해해서도 안된다. 이 세상에 놀러 온 것이 아니다. 교회
에 기대를 걸고 계신 그 분을 위해서 우리는 이 싸움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확실성을 가지고 불
확실한 사회에 도전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신령한 지혜를 주사 우리로 해
야 할 것을 하게 하시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무엇보다도 이 둘을 잘 구별
할 수 있게 하시기를 기도하며 정보화 사회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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