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세력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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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전남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분들

2.국내최대규모의 고대 생산단지

3.대형옹관제작터

4.옹관의 거대함

5.옹관이 매장되는 과정

6.백제와는 다른 영산강 미지의 세력

본문내용

의 일본열도를 무작정 같게 보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왜'라는 용어 자체에 거의 히스테리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학자들도 엄청난 비난을 두려워하여 영산강유역이 '왜'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아마 오늘 역스에서도 공영방송인 이상 이 점을 유념했을 것으로 본다. 만약 영산강유역을 왜라고 인정한다면 그렇다면 과거에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했다던 임나일본부와 식민사관의 그것과 무엇이 다르냐는 맹목적인 비난을 지금 학계나 kbs가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방송에도 나왔듯이 영산강유역의 '왜'와 일본과의 유사성은 단순한 '문화교류'의 수준을 넘어 아예 대량 이주의 혼적이 역력하다. 왜냐하면 양쪽의 유물이 거의 똑같기 때문에 이는 단순히 '문화교류'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ebs에서 강조했듯이 분명 '왜'는 한반도에서 비롯되어 일본열도로 간 것이기 때문에 그 시작부분은 당연히 한국사에 포함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를 무책임하게 후대의 관념으로 치부해 무시해버린다면 우리는 고대의 한 중요하고 소중한 역사를 스스로 폐기처분해버리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다.
제발 <후한서>나 <삼국지>의 왜전을 한번 보고 그 위치를 따져보기 바란다. 의문은 거기에서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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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15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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