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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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야생동물보호의 실태

2. 본론
1)야생동물의 보호, 관리
2)정적자연인 숲과 동저 자연인 야생동물조화
3)산림과 야생동물과의 관계
(1) 야생동물의 서식지 구성요소
(2) 산림환경구조와 야생동물과의 관계
(3) 야생동물의 산림생태계에서의 역할
(4) 야생동물군집 보전을 위한 산림관리
1. 관리단위의 지리적 배치
2. 임분관리방법

3.결론

본문내용

◎ 자연영소의 확보가 어려운 경우 인공새집가설(박새류 (2.8cm), 참새(3.0cm), 짜르레기(4.0cm)입구크기)
◎ 박새류, 흰눈썹 황금새, 딱다구리류, 올빼미류용 등 많은 종류의 새가 인공새집을 이용한다.
3.결론
하얀 눈으로 뒤덮힌 들녘에 노루 한 마리가 뛰놀고 있는 그림을 생각해 보셨는지. 우리가 할머니 무릎에 앉아 듣던 옛이야기 일 뿐, 지금은 노루, 산토끼, 꿩 등 야생동물들이 이 땅에서 멀어져서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다.
야생동식물은 우리들과 떨어져 살지 못하고 우리 인간 역시 이들과 같이 살아가야 할 귀중한 생명인데 언제부터인가 인간들은 야생동식물이 자신들의 소유물인양 이들을 박제해 무슨 과시라도 할 양으로 안방에 매달아놓았다.
얼마 전 각종 방송매체에서 "지리산에서 반달곰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하며 "곰을 보호해야 된다"고 야단들이지만 이 역시 곰들에겐 보호는커녕 도리어 이 곰을 잡을 밀렵꾼에게 정보만 알리는 셈이 됐다. 귀하게 모습을 드러낸 곰의 생명에 막대한 위협을 줄 뿐 아무런 보호의 방법은 없는 것이다.
자연과 인간은 공존해야 서로 잘 살아갈 수 있지만 때론 인간은 인간끼리, 동물은 동물끼리 자연 그대로 인간의 간섭 없이 살 수 있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 것이다. "야생동식물을 보호하자"고 떠벌리지 말고 인간은 그냥 모르는 척 보고만 있으면 되고 그저 동물이 먹어야 할 도토리 등 산열매를 모조리 먹어 치우지 말고 이들 동물의 먹이로 그냥 놔두면 된다. 어디 어디에서 멧돼지가 벼를 마구 훼손하여 농민이 울상이라는 보도를 접할 때, 과수원의 과수를 새들이 쪼아 농사를 망쳤다며 아우성 칠 때, 이 모두가 우리 인간들이 그들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한 대가라 생각된다. 야생동물들이 먹어야 할 산열매 등을 우리 인간들은 가을이 접어들자마자 나뭇가지 끝에 붙은 열매까지 모조리 먹어 치웠으니까.
겨울에 접어들어 밀렵단속활동을 실시하면서 우리 인간에 비해 야생동물들의 생명줄은 끈질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산 속에는 산토끼, 고라니 등이 자주 눈에 뛴다. 이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마지막 생명인데 누구의 손에 생명이 끝이 날지, 또 언제까지나 생명을 보전할 지 안타까운 심정뿐이다.
우리 후손들이 뒷산에 많은 짐승들이 뛰놀고 아름다운 산새들의 울음소리를 듣게 할 수 있도록 이들을 모르는 체 그냥 놔두고 살펴만 보자. 이게 바로 자연과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진정한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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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11.21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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