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알면 이길수있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심장병 알면 이길 수 있다-


1. 관상동맥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과 그 진단
협심증 치료

2. 급성 관상동맥질환
심장돌연사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심근경색증

3. 부정맥
부정맥
조기수축
심방세동
발작성 빈맥
실신

4. 심장판막증과 심부전증
심장판막증
심부전증

5. 심장병과 관련된 질환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본문내용

증, 심장근육의 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확장성 심근증,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 대동맥 판막 질환 등이다.
과거 10년 동안 심장병 치료 방법은 많이 발달했으며 그 중에서도 확장성 심근증과 심부전증 치료는 다른 분야보다도 더 많이 향상되어 많은 심부전증 환자들이 더 오래 살게 되었다. 예를 들면 10년 전에는 베타차단제가 심부전증 환자에게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나 근래의 연구결과 베타차단제는 심부전증의 사망률을 30% 이상 감소시켜, 없어서는 안 될 약으로 되었다. 심부전증에 쓰이는 약들은 이뇨제, 디곡신, 에이스 억제제와 안지오텐신 차단제, 베타차단제, 알도스테론 억제제가 있다.
5. 심장병과 관련된 질환들
고혈압
고혈압은 아무 경고나 증상 없이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증, 심부전증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발생시켜 사망하게 만드는 무서운 병이다. 게다가 고혈압은 유병률이 가장 높으며 성인 인구의 1/4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 대개 고혈압 환자는 최고 혈압과 최저 혈압이 같이 상승한다. 과거에는 최저 혈압이 중요하고 최고 혈압은 중요하지 않다고 인식되었으나 미국의 푸레밍함 연구에서 최저혈압보다는 최고 혈압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최근에는 최고혈압에서 최저혈압을 뺀 맥압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 인정되고 있다. 정상인의 경우 60세가 넘어가면서 최고혈압은 서서히 증가하는 반면 최저혈압은 조금씩 감소한다. 즉 노년이 되면서 맥압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는데 바로 이것이 노인층에서 뇌졸중과 심장질환이 증가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키며 이것이 뇌와 심장 동맥류, 하지동맥경화증, 심부전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이 발견되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데 약을 복용하지 않고 혈압을 확실히 내릴 수 있는 방법은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운동을 충분히 하고,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킨다. 그러므로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균형 잡힌 식사생활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짜게 먹으면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다. 그 대신 칼륨이 다량 함유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 칼륨을 다량 함유한 식품으로는 오렌지, 바나나, 사과, 시금치, 호박, 콩류 등이 있다.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과 체중감소, 운동을 겸해야 한다.
당뇨병
당뇨병이 심장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것은 강조할 필요가 없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심장병의 발생률이 2~4배로 증가하며 심장병이 발생하면 그 예후도 더 나쁘다.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발병률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약 2배나 된다. 그러나 당뇨병 자체가 고혈압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당뇨병은 고혈압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 당뇨병이 있는 남성의 심근경색증 발병률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2~3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는 발병률이 거의 6배로 증가한다. 협심증의 발병률도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은데 심근경색증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다. 당뇨병은 뇌경색증, 심근경색증, 협심증, 동맥경화증, 망막증, 신장병, 말초신경장애, 고지혈증, 자율신경장애, 발기부진 등과 같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예방을 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당뇨병을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하기, 비만방지를 위한 균형 잡힌 식생활과 채식, 금연, 고지혈증과 고혈압의 적극적인 치료, 등산·빨리 걷기·계단 오르내리기·수영 등 호기성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기, 폭주를 금하기, 정기적으로 혈액검사 받기 등이 있다.
비만
체지방량, 즉 비만의 정도는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에 따라서 결정된다. 지방세포수는 태아일 때 급격히 증가하다가 출생 후 13세까지는 느리게 증가하며 성인이 되면 거의 증가하지 않는다. 성인이 된 후에도 지방질이 계속 증가하는 이유는 지방세포가 중성지방을 흡수하여 세포가 커지기 때문이다. 비만증은 우리가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유전적인 원인도 다분히 있다. 우리의 피 안에는 중성지방을 지방세포로 흡수하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가 선천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면 비만증이 잘 생기며 이 효소의 활동성이 저하되어 있으면 비만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비만증은 흔히 상체형(남성형)과 하체형(여성형)으로 구분된다.
상체형에서는 주로 배와 가슴에 지방질이 축적되며 하체형에서는 엉덩이와 넓적다리에 지방질이 축적된다. 상체형 비만증은 관상동맥질환의 발병 위험인자로 꼽히고 있고 허혈성 심장병의 원인이 되며 하체형은 동맥경화증과 직접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결론적으로 복부 비만이 심장에 특히 해롭다. 아무리 비만이 심한 사람도 하루에 1,000Kcal 이하를 섭취하면 체중은 감소한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그러므로 체중을 줄이려면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길밖에는 없다.
고지혈증
우리 혈액 내에는 중성지방이라는 지방질이 있다. 우리의 피부 속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은 거의 모두 중성지방이다. 중성지방은 저축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음식을 먹지 못할 때 저장된 중성지방질로 에너지를 보충한다.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처럼 강력한 위험인자는 아니지만 중성지방의 상승 역시 동맥경화증 발생 위험인자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따라서 중성지방이 증가해 있다면 무엇보다도 체중을 줄이고 금주를 하든지 술을 마시더라도 조금만 마셔야 한다. 그래도 중성지방이 많이 증가한 상태라면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같이 증가했다면 우선 사용해야 할 약은 스타틴이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비교적 정상이면서 중성지방만 증가되어 있다면 페노화이브렛트, 베자화이브렛트, 젬화이브로릴 같은 화이브렛트 계열의 약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이 약도 스타틴과 마찬가지로 소수의 환자에서 간이나 근육에 이상을 나타낼 수 있다. 특히 스타틴과 화이브렛트를 같이 사용할 때 부작용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콜레스테롤이 정상범위이고 중성지방만 상승되어 있을 때는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2개 이상 있을 때에만 약물치료가 권장된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2.11.24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314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