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활성화 방안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문제제기
2. 프로씨름의 지역연고(도장)제를 실시
3. 프로씨름단의 수입창출을 모색
4. 선수 상금 지급의 개선
5. 씨름연맹 재정 자립방안을 모색
6. 씨름의 세계화 작업

7. 중, 소도시 대회개최를 탈피

8. 대회일정 사전에 확정
9. 홍보활성화 방안을 모색
10. 이벤트경기

11. 교육의 장으로 활용
12. 선수들의 프로의식

13. 지도자들의 프로의식
14. 프로팀의 전문경영
Ⅲ결론

본문내용

사무국장, 주무등)의 업무는 효율적인 씨름단의 운영과 지도자 및 선 수들이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다 과학적인 방법을 강구하면서 지원하여야 하며, 그들의 경기능력, 몸가짐(매너), 인기회복을 위하여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야 하며, 씨름과 관련된 대내외적인 업무에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연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식을 겸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소속 지도자 및 선수들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평가를 바탕으로 그에 상응하는 연봉 지급을 위한 상업적인 모든 수단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Ⅲ결론
씨름연맹에서는 씨름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구 체적이고 현실적인 기획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
재미있는 경기, 볼거리가 많은 경기운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며, 보다 많은 관중(팬)들을 동원하기 위하여 선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관전을 위해 우리의 숙원사 업인 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하여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하며, 나아가 재원 확보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과 실천에 있어 변함없는 추진력이 필요로 할 것이다. 과거처럼, 화려한 겉포장에 가려진 실속 없는 내용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프로스포츠가 대중 속에 깊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 등은 그런 대로 프로스포츠답게 변모해가고 있지만, 유독 프로씨름만이 프로스포츠의 기본을 모르는지, 아니면, 알고도 의도적으로 외면하는지, 도무지 변할 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장터의 한 모퉁이나 강가 모래사장에서 하던 황소 타기 동네씨름이 아닌 이상, 프로씨름도 변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오늘날 프로씨름이 가장 한국적인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외래 스포츠인 프로야구, 프로 축구, 프로 농구보다 더욱 열세에 있다.
오늘날의 프로씨름이 처한 현실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문제점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한 방 안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집단은 오직 씨름 인들이다.
현재, 씨름을 직접관계하고 있는 분들 중에서 기회주의자는 스스로 물러나고, 소신과 정열을 가진 분들을 중심으로 한 힘있는 전진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씨름이 존패의 위기에서 부활의 불씨를 지필 수 있는 집단은 단연코 씨름인과 씨름 관계자들이며, 씨름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씨름관계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지금처럼, 강 건너 불구경처럼 관망만 하고 있다가는 멀지않아 씨름은 "프로 레스링"처럼 추억 속의 스포츠로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씨름을 사랑하는 원로들과 현역에서 어린 꿈나무를 지도하고 있는 씨름인 들은 젊음의 패기와 미래지향적인 비젼과 능력을 가진 유능한 씨름인들이 힘껏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프로 씨름단과 한국씨름연맹도 씨름의 진정한 발전을 위하여 그에 적합한 노력을 함께 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 씨름 연구소
한국 민속 씨름 위원회(http://www.ssir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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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대회일정,   이벤트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