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이야기

목차

1.배경

2,초현시기

3.주요아리아

4.작품설명

5.줄거리

본문내용

a indomita"
제 3막
"그리운 고향의 성으로 데려다 주오 Al dolce quidami castel natio"
　
Pasquale
대본:미켈레 아쿠르지
작곡:1842년
초연:1843년 1월 3일, 파리 이탈리아 극장
등장인물
·돈 파스콸레;독신이며 돈 많은 노인
·말라데스타:그 친구이며 의사
·에르네스트:돈 파스콸레의 조카
·노리나:젊은 미망인, 말라테스타의 누이동생
·공증인
극중 주요곡
제 1막
"천사처럼 아름답고 Bella siccome un angelo"
그 눈길에 그 기사는 Quel guardo il cavaliere"
제 2막
"머나먼 고장을 찾아 Cerchero lontana terra"
　
☆ 죠반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지(Giovanni Battista Pergolesi, 1710~1736, 이탈리아)
26세에 요절한 천재음악가. 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스타바트 마테르(Stabat Mater) 입니다. (聖母哀詞라고 번역. 라틴어로 어머니(즉 Mother Mary, 성모 마리아)는 서 계시 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가톨릭 미사의 기도문 중 하나입니다. 음악에서 스타바트 마테르 라고 함은 이 미사 기도문을 가사로 해서 만든 음악을 말합니다. 스타바트 마테르를 작곡 한 작곡가로는 페르골레지 이외에도 로시니, 드보르작 등이 있습니다)
그는 오페라 세리아의 막간극(Intermezzo)으로 '마님이 된 하녀(La serva padrona)'라는 짧은 희극 오페라를 작곡하였고, 호평을 얻었으며, 이 오페라로 하여 후일 페르골레지는 오페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즉 이 작품은 오페라 부파의 효시가 된 작품입니다. 또한 이 오페라는 나중에 파리에서 상연되면서 오페라 사상 가장 유명한 사건 중의 하나인 부퐁논쟁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 오페라 부파 : 18세기의 희극적인 막간극(Comic Intermezzo)으로부터 발달한 희극적인 오페라의 한 종류. 이 용어의 뜻은 <익살스런 오페라>로서 같은 시대의 오페라 세리아의 대비어이며, 희가극(喜歌劇)으로 번역된다. 이탈리아의 오페라 부파는 18세기초의 오페라 세리아의 막간에 연주되던 인테르메초(Intermezzo)로부터 발달되어 나와 하나의 독립적인 형식으로 독립한 작품은 페르골레지의 《마님이 된 하녀》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부퐁논쟁
간략설명
1752년 파리 음악계를 2분했던 유명한 음악논쟁.
상세설명
J.륄리, J.라모 등의 전통적 프랑스오페라를 지지하는 측과, 이탈리아의 오페라부파(喜歌劇)를 찬양하는 측으로 갈라져, 음악관(音樂觀) ·미학사상에 이르는 넓은 영역에 걸쳐 서로 그 우열을 다투었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프랑스음악과 이탈리아음악의 일반적인 특징에 대한 논쟁으로까지 확대되었다. 곧 아르투지와 몬테베르디, 글루크와 피치니, 한슬리크와 암브로스 등의 논쟁이었는데, 이는 음악사상 매우 유명한 논쟁이었으나, 필전(筆戰) ·설전(舌戰)에 그치지 않았으므로 ‘부퐁전쟁(Guerre de Bouffons)’이라고 표현되기도 하였다.

키워드

오페라,   글룩,   도니체티,   오르페오,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