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국화와 칼]
본문내용
게 정확한 사실만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특히 루스 베네딕트의 무아지경에 대한 서술은 다분히 동양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적인 것으로 강조하고 있어서 서구인의 관점의 한계성을 느끼게 하였다.
패전의 반세기가 흐른 지금의 그들은 이미 군사적 면에서 미국, 구 소련 다음으로 군사비 지출이 많은 나라가 되었다. 군대는 전혀 가질 수 없다던 나라가 이제는 법을 고쳐서 군사 강대국이 되려는 저의를 우리는 똑바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호전적인 군국주의의 망령과 우익이 살아 있는 한 일본은 언젠가는 다시 그들이 말하는 알맞은 자리로 갈려고 할 것이다. 국화와 칼처럼 극도로 양면적인 속성을 지닌 일본, 그리고 일본인... 이제 중요한 것은 일본에 대하여 더욱 자세하고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패전의 반세기가 흐른 지금의 그들은 이미 군사적 면에서 미국, 구 소련 다음으로 군사비 지출이 많은 나라가 되었다. 군대는 전혀 가질 수 없다던 나라가 이제는 법을 고쳐서 군사 강대국이 되려는 저의를 우리는 똑바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호전적인 군국주의의 망령과 우익이 살아 있는 한 일본은 언젠가는 다시 그들이 말하는 알맞은 자리로 갈려고 할 것이다. 국화와 칼처럼 극도로 양면적인 속성을 지닌 일본, 그리고 일본인... 이제 중요한 것은 일본에 대하여 더욱 자세하고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