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맺음말
1.작가소개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Ⅱ. 본문
1. 줄거리
2. 영화와 소설의 시점
Ⅲ. 맺음말
1.작가소개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Ⅱ. 본문
1. 줄거리
2. 영화와 소설의 시점
Ⅲ. 맺음말
본문내용
서술 형태인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사용하였다. 서술자는 관찰자 이상의 역할은 없으며 초점은 주(主)인물에게 주어진다. 따라서, 서술 방법은 1인칭으로 되어 있고, 주된 이야기는 관찰자의 눈에 비친 바깥 세계이다. 이 경우 주인공의 모든 것을 관찰자가 표현하기 때문에 작가는 객관성을 유지하지만, 관찰자 '나'를 통해 서술하는 초점의 전이(轉移)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은 작가가 주인공에 대한 관찰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자를 통하는 형식을 취함으로써 주인공의 어떤 측면을 좀더 객관화시켜 드러낼 수 있게 하자는 의도에서 이루어진 시점인 것이다. 그러나 관찰자의 관찰의 기회가 제한되고, 또 서술자는 일종의 해석자가 되어 작품을 설명해 갈 수밖에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즉, 작품 속에 등장하는 부수적 인물인 '크리스토발'이 주된 인물(산티아고·나사르, 안헬라·비카리오, 바야르도·산·로만, 비카리오 형제...)를 옆에서 지켜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서술한다. 크리스토발은 주도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관찰자에 불과하다. 여기서 크리스토발의 한계점은 등장 인물들의 내면심리묘사를 할수 없으며 자기의 눈에 비친 주인공의 외부 세계만을 다룰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반면에 주인공들(산티아고·나사르, 안헬라·비카리오, 바야르도·산·로만)의 내면을 숨김으로써 긴장과 경이감을 자아내는 효과를 내는 장점이 있다.
Ⅲ. 맺음말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점들이 있었고 애매 모호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예고된 살인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그대로 방치했다. 그리고 산티아고는 정말 재수없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불길한 징조가 그렇게 많았는데도 인식하지 못하고 예고된 죽음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과도 마주치지 못하고 죽었으며 더욱 억울한 것은 왜 죽는지 이유도 모른 채 죽었다는 것이다. 안헬라는 왜 범인을 밝히지 않았던 것일까? 정말 산티아고가 그녀의 처녀를 빼앗은 사람일까? 안헬라가 산티아고를 남몰래 좋아했었던 것이 아닐까? 오빠들이 그럴 것이라고 예상하고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산티아고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비카리오 형제가 많은 사람에게 살인의 계획을 알린 것은 자신들이 살인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말려달라는 뜻에서가 아니었나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의 문학을 외국인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나도 중남미 소설이라서 문화가 다른 것이라서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즉, 작품 속에 등장하는 부수적 인물인 '크리스토발'이 주된 인물(산티아고·나사르, 안헬라·비카리오, 바야르도·산·로만, 비카리오 형제...)를 옆에서 지켜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서술한다. 크리스토발은 주도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관찰자에 불과하다. 여기서 크리스토발의 한계점은 등장 인물들의 내면심리묘사를 할수 없으며 자기의 눈에 비친 주인공의 외부 세계만을 다룰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반면에 주인공들(산티아고·나사르, 안헬라·비카리오, 바야르도·산·로만)의 내면을 숨김으로써 긴장과 경이감을 자아내는 효과를 내는 장점이 있다.
Ⅲ. 맺음말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점들이 있었고 애매 모호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예고된 살인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그대로 방치했다. 그리고 산티아고는 정말 재수없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불길한 징조가 그렇게 많았는데도 인식하지 못하고 예고된 죽음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과도 마주치지 못하고 죽었으며 더욱 억울한 것은 왜 죽는지 이유도 모른 채 죽었다는 것이다. 안헬라는 왜 범인을 밝히지 않았던 것일까? 정말 산티아고가 그녀의 처녀를 빼앗은 사람일까? 안헬라가 산티아고를 남몰래 좋아했었던 것이 아닐까? 오빠들이 그럴 것이라고 예상하고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산티아고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비카리오 형제가 많은 사람에게 살인의 계획을 알린 것은 자신들이 살인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말려달라는 뜻에서가 아니었나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의 문학을 외국인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나도 중남미 소설이라서 문화가 다른 것이라서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