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적인 사람인가?

목차

1. EQ와 정서지능 개발
2. 내 안에 있는 두 가지 마음
3. 감정이입
4. 정서지능의 활용
5. 정서지능의 교육
결 론

본문내용

시간에 그 학생은 또 다시 질문을 하였고 교수님은 그날 그 학생에게 다시는 질문을 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 말을 끊으셨다. 다른 학생들은 질문을 하는 학생을 버릇없는 놈이라며 욕을 하였지만 난 그것보다 학생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교수님의 태도를 조금은 불만스럽게 본 것이 사실이다. 먼저, 난 교수님이 자신의 직업에 맞는 성실한 임무수행의 과정을 잘못 보여주신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책에서는 교사가 EQ교육을 병행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교수님은 상대방을 설득시키며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대화로 자신의 의견을 표명 하셨어야 옳을 답이 될 것이다. 그 이후로 그 학생은 더 이상 수업 시간에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결 론
책을 읽고 가장 먼저 생각이 든 것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 주위 사람들에게 이 책을 한번쯤은 읽도록 권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감정의 통제나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를 느꼈으며 앞으로의 삶의 태도를 부단한 노력으로 바꾸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의 수많은 동물중 인간은 정서와 사고가 가능함으로써 자아를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아갈 수 있다.
IQ와 EQ라는 것의 분명한 차이를 알고, 타인의 정서를 고려하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삶의 태도로 살아간다면 보다 나은 성공과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좋은 책을 읽도록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키워드

지적,   감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