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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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플라톤의 『국가』에 관한 연구


<목차>

Ⅰ.서론

Ⅱ.국가에 나타난 정의의 개념

Ⅲ.국가에서의 좋음의 이데아

Ⅳ.플라톤 이상국가

Ⅵ.철인통치와 이상국가

Ⅶ.결론

본문내용

는 것인지, 또한 어떻게 해야 탁월한 국가가 되는 것인지에 대한 모범을 제공한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가 탁월한 사람이 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 위해서, 그리고 국가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해주고 그것들이 우리에게 유익할 수 있는 능력의 근원이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좋은 것들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며 그것들에는 우리가 탁월성이라고 말하는 것들도 포함되고 또 가장 좋은 것들이 된다.
플라톤은 착한 인간이 소유해야 하는 궁극적인 지식은 무엇이며, 국가는 어떤 방법으로 덕의 조건인 궁극적인 지식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인가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이론을 제시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교육은 자발성과 각성을 통해서 현상보다는 본질에 관심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그가 생각했던 이성적으로 교육받은 사람은 철학자이다. 철학자가 되려면 진정한 지혜를 습득할 수 있는 이성의 단계까지 지식이 심화되어야 한다. 이런 인간을 만들려면 오랜 기간 동안 끈기 있게 교육해야 한다.
플라톤이 생각한 철학자의 본성은 우리의 일상적인 이해와 정의의 개념을 초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이상적인 인간으로 간주했던 철학자는 사고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의 세계에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는 순수한 철학자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보증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국가에서의 화법은 여러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그런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플라톤은 실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야만 진정한 철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영상과 사물의 본질이나 사고의 대상을 탐구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이런 것들이 특수한 국가에서 습득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플라톤은 변화가 일어나는 방법에 관해 생각하지 않았다. 국가에서는 현존하는 규칙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막는데 주력했다. 국가의 통치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할 것이다. 통치자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변화이든 막으려고 할 것이다. 그 결과 현재의 상태에서 벗어난 것이면 무엇이든 나쁜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그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받지 않는 원리들을 탐구하는데 몰두했기 때문에 그의 탐구방법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의미에서 그의 국가는 탐구의 방법을 제공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탐구방법은 영혼의 활동 가능성에 관한 대안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가에서는 교육을 통해서 인간의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신념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교육은 다양한 주제들을 가르치는 과정이며, 순수한 교육이 존재해야만 상상, 신념, 이해 그리고 지식으로 간주되는 것들이 존재하게 된다.
또한 국가는 인간의 필요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 인간은 자신뿐만 아니라 전체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동해야 한다는 것, 인간은 자신뿐만 아니라 전체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동해야 한다는 것, 인간은 자신의 능력에 적합한 지위와 역할을 부여받아야 한다는 것,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이성의 지배에 따르도록 조화시켜야 한다는 것, 정의의 본질은 각 개인이 자신의 능력에 맞게 주어진 자신의 직무를 완수하는데 있다는 것, 국가는 특정한 분파적 이익을 위해 통치되어서는 안 되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통치되어야 한다는 것, 국가의 통치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철학자라는 것, 이상국가 속에서 개인과 국가의 본성이 가장 완벽하게 실현되며 또 개인과 국가가 통일된다는 것 등이 그것이다. 플라톤의 이러한 이론들은 이데아론과 영혼삼분설에 기초하여 정립된 분업과 전문화의 원리, 교육을 통한 계급편성의 원리, 그리고 철인통치의 원리에 입각하여 구성된 것이다. 또한 이 이론들은 무지와 개인 주위적 당파성으로 병들고 있는 당시의 아테네 현실을 비판하고 개혁하게 위한 것이었다. 이와 같이 플라톤의 이론은 당대의 현실적인 국가를 비판하고 개혁하기 위한 이론적 무기로서 정립된 것이지만, 오늘날의 국가와 법을 평가하게 위한 척도로서도 그 의미를 여전히 잃지 않고 있다. 개인주의적 이기심이 인간의 사회적 관계를 분열 시키고 적대시키는 사회, 모든 것이 돈의 위력에 의해 전단되는 사회, 도덕적인 삶이 경멸당하고 방탕하고 오만한 삶이 숭상되는 사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이다. 플라톤이 살았던 사회는 오늘날의 사회와 2300년의 거리가 있지만, 플라톤이 지적한 병폐와 해악은 우리 사회에서도 그대로 온존하고 있다. 우리가 플라톤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또 그의 비판과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參考文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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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barker. Greek Political Theory. London: Mettheun, 1960.

키워드

플라톤,   국가,   연구
  • 가격3,3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2.12.13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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