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유전자 조작의 긍정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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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의학적 측면
(1) 필요성 및 전망
(2) 적용
(3) 유전자 조작의 실제 이용
2. 산업적 측면
(1) 필요성 및 전망
(2) 적용
(3) 유전자 조작의 실제 이용
3. 환경적 측면
(1) 필요성 및 전망
(2) 유전자 조작의 실제 적용사례

본문내용

개발하는 것이다.이박사는 "형질전환 젖소를 개발한 기술을 토끼나 산양 등 다른 가축에 적용, 혈전치료제, 항암제 등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유에서 뽑아낸 락토페린은 고기능성식품, 의약품 등의 첨가물로 사용되며 지난해 60억 원어치를 수입했다.
3. 환경적 측면
(1) 필요성 및 전망
《서기 2000년까지의 동,식물종의 소멸률》
구분
1990년의 생물 종수(만종)
2000년의 소멸률(%)

3,000∼10,000
15
열대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300∼1,000
150∼500
300~1,000
33
13
43
비열대림
해양, 하천, 섬 등
2,250∼2,750
8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금의 추세로 가다가는 무수한 종들의 멸종이 눈앞에 보인다. 2000년의 소멸률은 현재의 소멸률을 추세외삽을 통해서 예측한 자료인데,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가 더욱 가속화된다면 이보다 더 높은 소멸률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서 멸종하는 종도 있을 것이고, 새로이 생성되는 종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의 종이 인간에 의해 멸종된다고 본다면, 이는 인간이 해결해야할 일 중 하나이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멸종 위기에 놓인 생물을 다량 복제, 면역성 강화 등을 통해서 구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각종 환경 오염에 있어서도 여러 생물들의 정화능력을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극대화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2) 유전자 조작의 실제 적용사례
a. 산림청 손성호박사팀, 공해 먹는 「환경나무」 개발
땅속의 중금속과 공기중의 오염물질을 다른 나무보다 훨씬 많이 빨아들이는 ‘환경나무’가 개발됐다. 산림청 산하 임목육종부 손성호(孫聖鎬)박사팀은 2일 “3년여의 연구 끝에 유전자 조작을 통해 오염된 땅과 공기를 정화하는 환경정화 수종(樹種)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환경나무는 포플러의 일종인 현사시나무를 ‘어미나무(母樹)’로 삼아 탄생했다. 카드뮴이나 납 등 중금속을 빨아들여 독성을 없애는 단백질 유전자를 올챙이에서 분리한 뒤 이를 식물체를 공격하는 아브로박테리아를 이용해 포플러나무 세포의 핵 속에 주입시키는 방법이 사용됐다. 손박사는 “이 나무는 탄광이나 쓰레기매립지 등 오염된 땅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중금속을 흡수, 이온결합을 통해 중금속을 무해한 상태로 세포 안에 축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험결과 이 나무는 보통 포플러 종보다 카드뮴 등 중금속을 3배 가량 많이 흡수하고 매연 등 오염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박사는 “이 나무는 아주 빨리 자라기 때문에 2∼3년 가량 지난 뒤 나무를 베어내 태워 없애면 기존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토양적성시험이 끝나는 내년부터 쓰레기 매립지 등 토양오염지역에 시범적으로 이 나무를 심어 정화효과를 최종 점검한 뒤 대대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b. 판다의 배아, 성공적 복제
중국 과학자들이 복제기술을 이용, 멸종위기에 놓인 자이언트 판다의 배아를 성공적으로 복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과학원(CAS) 소속 과학자들은 죽은 암 판다의 체세포를 추출, 일본산 흰토끼의 난세포에 이식한 뒤 10개월 동안 배아를 배양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과학원 동물연구소의 천 다위앤은 복제된 판다 배아를 선택된 숙주동물의 자궁 속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숙주동물이 배아를 거부하지 않고 임신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세계에서 최초로 복제된 판다를 생산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했다. 통신은 DNA(유전자) 분석 결과, 판다 배아가 토끼가 아닌 판다의 유전자적 특징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종류가 다른 동물을 이용한 이번 종간 복제는 지난 97년 복제양 돌리를 생산해낼 때, 영국과학자들이 체세포와 난세포를 같은 종에서 추출, 이용한 종내복제와는 다르다. 종간 복제가 종내복제보다 더 어려우며 종내 복제는 동물 수가 너무 적어 난세포를 얻기 어려운 희귀동물의 복제에는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c. 대기정화 위해 매연 흡수하는 수종생산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6월 정관상 회사의 활동목적에 '수목 생산 및 가공-판매'를 추가해 넣었다. 목재산업에 진출한 것이 아니다. 나무를 통해 대기오염을 감소시키는 사업을 본업인 자동차 생산 못지 않게 중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세계 5위의 자동차 메이커 도요타는 10여 년 전부터 환경친화사업 인 '에코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프로젝트의 중요한 아이템이 대기오염 흡수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수종 개발이었다. 집중 연구를 통해 도요타는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해 냈다. 첫째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흡수능력이 뛰어난 것이 따로 있다는 것. 도요타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벚나무나 녹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을 2∼3배 많이 흡수한다 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나무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오염물질 흡수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연구팀은 염색체 증가 및 유전자 배열변환 등의 방법으로 산화질소같은 유해물질을 두 배 이상 흡수하는 새로운 수종을 만들어냈다. 염분이 많은 적도 해안지대나 사막에서 번식하며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수종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도요타는 지난 92년 도시 근교에 오염물질 흡수능력 이 뛰어난 나무들을 심어 삼림을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아이치 현 도요타시 교외에 '도요타의 숲' 모델 삼림을 조성하는 등, 나무를 통한 오염물질 흡수사업에 힘을 기울여왔다. 별로 이익이 남는 일이 아니지만 "대기오염을 발생시키는 자동차 업체가 오염을 줄이는데 힘쓰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오쿠다 사장은 말한다. 이런 공로로 도요타의 환경기술자가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 가 수여하는 '98년 아시아 이노베이션상'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도요타 미래프로젝트부에서 오염흡수 수종개발을 총관장해온 고마쓰 야스히코(58·사진) 차장. 21년간 세라믹 소재개발 전문가로 일하다가 85년부터 수종개발로 전공을 바꾼 그는 수상 결정 후 "조그만 성과를 올렸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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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28
  • 저작시기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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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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