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우리 연극의 기획,제작
1).연극 기획이란 무엇인가?
연극협회에 기획분과도 있더라
연극기획자는 누구인가
연극기획은 어디서 어디까지?
기획자는 외부와의 통로이자 내부의 대변인이다.
기획자는 작업자를 존중해야 한다.
연극기획은 하나의 직업이다.
2)우리 연극 제작, 기획의 어제
제작,기획 분야의 실제
제작, 기획의 업무
3).오늘의 연극 기획, 제작을 말한다
4).기획, 제작에 관한 경험담
5).영국의 기획, 제작에 대하여...
작가와 제작자
신인 작가 새로운 작품의 기획과 제작
극단의 기획과 제작
6)소극장 제작 여건과 그 개선점에 대하여
관람료는 적절한가?
제도적인 지원 장치 마련
소극장을 위한 재원 확보
소극장만의 실험적이고 독특한 공연 기획
7)기획, 제작
1.우리 연극의 기획,제작
1).연극 기획이란 무엇인가?
연극협회에 기획분과도 있더라
연극기획자는 누구인가
연극기획은 어디서 어디까지?
기획자는 외부와의 통로이자 내부의 대변인이다.
기획자는 작업자를 존중해야 한다.
연극기획은 하나의 직업이다.
2)우리 연극 제작, 기획의 어제
제작,기획 분야의 실제
제작, 기획의 업무
3).오늘의 연극 기획, 제작을 말한다
4).기획, 제작에 관한 경험담
5).영국의 기획, 제작에 대하여...
작가와 제작자
신인 작가 새로운 작품의 기획과 제작
극단의 기획과 제작
6)소극장 제작 여건과 그 개선점에 대하여
관람료는 적절한가?
제도적인 지원 장치 마련
소극장을 위한 재원 확보
소극장만의 실험적이고 독특한 공연 기획
7)기획, 제작
본문내용
만 원은 팜플렛 비용으로 다 소요되었다.
순수히 관람료만으로 수지를 맞춰야만 하는데 40여 일의 공연기간 동안 하루에 1만원 권 2백명 혹은 2만 원권 관객 1백명이 들어와야 제작비라도 건질 수 있다. 그러나 이공연은 전체 수익으로 3천만 원이 들어왔다. 이는 배우들의 개런티로 지급하기에도 모자란 액수로 나머지 차액은 고스란히 이 극장의 빚으로 남았다.
1만 원권 이상의 관람료도 제작비로 산출해보면 과도한 책정은 아니며 관람료만으로는 투자한 제작비를 다시 벌어들이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는, 초기제작비와 유통비만 들어가는 영화와는 달리 연극은 초기제작비와 인쇄비 등 상대효과비만 줄어들고 개런티나 대관료 등 절대 비용은 계속 지불되어지는 특성도 기인한다. 물론 공연이 잘 될 경우에는 제작비를 회수하고도 다음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예산까지도 확보할 수 있지만 그런 대박은 정말 드물게 터진다. 소극장이 대극장 및 중극장과 차별화 되기 위해서는 소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을 기획, 제작해야 한다. 별다른 자구책이 마련되지 않는 연극판에선 결국 공연을 올릴 만 한 정책적인 지원이나 제도적인 장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제도적인 지원 장치 마련
정부 주관으로 극장을 인수하거나 설립해 저렴한 대관료의 공연장을 제공하는 등의 공연환경이 마련된다면 공연장에 대한 연극인들의 갈증은 어느 정도 해도 될 것이다.
또는 소극장이 대부분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소극장 소유의 건물에 한해선 일부 세금의 면제 혜택을 주는 것도 극장 활성화의 한 방법이 될 수있다. 공연장을 포함한 건축물의 신축 경우에는 건축법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상의 특례를 준다면 좋은 시설의 공연장 설립이 현 상태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다.
기업의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공연지원시 보다 포괄적인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연 제작 지원비가 비용 처리되어 받는 면세보다 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면 비용이 훨씬 많이 드는 자회사의 미술관이나 문화관 건립보다는 공연장으로의 지원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극장을 위한 재원 확보
95년 11월 6일 법개정 이후 소극장들은 관람료의 5.66%인 2만 5천원권 1415원, 2만원권 1132원, 1만 5천원권 849원을 문예진흥기금 으로 내왔다. 관람료가 수입 전부인 연극판에서는 문예진흥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하지 못할 액수이다. 적자 공연시에는 출혈이 더욱 크다. 제작비가 5천만 원이 투자되어 2천만 원의 관람 수익이 들어왔다면 3천만 원은 이미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2천만 원에 해당하는 문예진흥기금을 납부해야 한다. 문예진흥기금이 빚더미를 높여주는 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소극장에서 징수하는 문예진흥기금이 민간소극장으로 쓰여지지 않기에 불거져 나오는 불만의 목소리와도 상통된 면이 있다. 즉 문예진흥기금을 꼬박꼬박 내는데도 실질적으로 소극장에 돌아오는 혜택은 몇 극단으로 한정되기에 ‘뜯어간다’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어려운 형편의 소극장 연극인들에게 문예진흥기금 납부가 설득력을 가자기 위해서는 기존 %보다 낮은 수준으로 문예진흥기금이 책정되고 모아진 문예진흥기금의 용도는 민간소극장의 지원으로 한정되어야 할 것이다.
소극장만의 실험적이고 독특한 공연 기획
소극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장치 설정과 재정확보 외에 극단들의 투철한 작업의식과 체계적이면서도 참신한 기획이 필요하다. 결국 소극장의 생존과 성패는 관객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연극에 대한 열정, 예술에 대한 창작열로 다양한 공연을 기획, 제작해야 함은 물론이고 반드시 작품성을 담보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넓혀진 관객층은 소극장의 더할 수 없이 든든한 지원세력이 될 것이다.
7)기획, 제작
1) 연습전 준비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제일 먼저 착수 한다.
1.제작 예산서 작성
2.극장 공간의 모든 수칙 점검
3.매표소 요원과 토의
4.극장의 휴식 문제 고려
5.연출자와 홍보 문제 의논
2) 한창 연습 단계에 있을 때 하여야 할 일
1. 포스터 계획과 제작
2. 예매권 발매
3. 예비 선전, 홍보 시작
4. 프로그램, 티켓 등 인쇄
5. 객석 운영자 등 요원 구성
3)총연습
연출자의 연습이 최종 단계에 이르고 모든 부석의 준비가 다 완료된 상태에서 기획, 제작자가 해야 할 일
1. 총연습 참관
2. 매표소 계획, 설치
3. 휴게소 설치
4. 프로그램 준비
4) 작품이 공연되고 있을 때
1. 전체 극장 조직 관리
2. 매표소 관리
순수히 관람료만으로 수지를 맞춰야만 하는데 40여 일의 공연기간 동안 하루에 1만원 권 2백명 혹은 2만 원권 관객 1백명이 들어와야 제작비라도 건질 수 있다. 그러나 이공연은 전체 수익으로 3천만 원이 들어왔다. 이는 배우들의 개런티로 지급하기에도 모자란 액수로 나머지 차액은 고스란히 이 극장의 빚으로 남았다.
1만 원권 이상의 관람료도 제작비로 산출해보면 과도한 책정은 아니며 관람료만으로는 투자한 제작비를 다시 벌어들이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는, 초기제작비와 유통비만 들어가는 영화와는 달리 연극은 초기제작비와 인쇄비 등 상대효과비만 줄어들고 개런티나 대관료 등 절대 비용은 계속 지불되어지는 특성도 기인한다. 물론 공연이 잘 될 경우에는 제작비를 회수하고도 다음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예산까지도 확보할 수 있지만 그런 대박은 정말 드물게 터진다. 소극장이 대극장 및 중극장과 차별화 되기 위해서는 소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을 기획, 제작해야 한다. 별다른 자구책이 마련되지 않는 연극판에선 결국 공연을 올릴 만 한 정책적인 지원이나 제도적인 장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제도적인 지원 장치 마련
정부 주관으로 극장을 인수하거나 설립해 저렴한 대관료의 공연장을 제공하는 등의 공연환경이 마련된다면 공연장에 대한 연극인들의 갈증은 어느 정도 해도 될 것이다.
또는 소극장이 대부분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소극장 소유의 건물에 한해선 일부 세금의 면제 혜택을 주는 것도 극장 활성화의 한 방법이 될 수있다. 공연장을 포함한 건축물의 신축 경우에는 건축법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상의 특례를 준다면 좋은 시설의 공연장 설립이 현 상태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다.
기업의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공연지원시 보다 포괄적인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연 제작 지원비가 비용 처리되어 받는 면세보다 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면 비용이 훨씬 많이 드는 자회사의 미술관이나 문화관 건립보다는 공연장으로의 지원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극장을 위한 재원 확보
95년 11월 6일 법개정 이후 소극장들은 관람료의 5.66%인 2만 5천원권 1415원, 2만원권 1132원, 1만 5천원권 849원을 문예진흥기금 으로 내왔다. 관람료가 수입 전부인 연극판에서는 문예진흥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하지 못할 액수이다. 적자 공연시에는 출혈이 더욱 크다. 제작비가 5천만 원이 투자되어 2천만 원의 관람 수익이 들어왔다면 3천만 원은 이미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2천만 원에 해당하는 문예진흥기금을 납부해야 한다. 문예진흥기금이 빚더미를 높여주는 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소극장에서 징수하는 문예진흥기금이 민간소극장으로 쓰여지지 않기에 불거져 나오는 불만의 목소리와도 상통된 면이 있다. 즉 문예진흥기금을 꼬박꼬박 내는데도 실질적으로 소극장에 돌아오는 혜택은 몇 극단으로 한정되기에 ‘뜯어간다’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어려운 형편의 소극장 연극인들에게 문예진흥기금 납부가 설득력을 가자기 위해서는 기존 %보다 낮은 수준으로 문예진흥기금이 책정되고 모아진 문예진흥기금의 용도는 민간소극장의 지원으로 한정되어야 할 것이다.
소극장만의 실험적이고 독특한 공연 기획
소극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장치 설정과 재정확보 외에 극단들의 투철한 작업의식과 체계적이면서도 참신한 기획이 필요하다. 결국 소극장의 생존과 성패는 관객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연극에 대한 열정, 예술에 대한 창작열로 다양한 공연을 기획, 제작해야 함은 물론이고 반드시 작품성을 담보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넓혀진 관객층은 소극장의 더할 수 없이 든든한 지원세력이 될 것이다.
7)기획, 제작
1) 연습전 준비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제일 먼저 착수 한다.
1.제작 예산서 작성
2.극장 공간의 모든 수칙 점검
3.매표소 요원과 토의
4.극장의 휴식 문제 고려
5.연출자와 홍보 문제 의논
2) 한창 연습 단계에 있을 때 하여야 할 일
1. 포스터 계획과 제작
2. 예매권 발매
3. 예비 선전, 홍보 시작
4. 프로그램, 티켓 등 인쇄
5. 객석 운영자 등 요원 구성
3)총연습
연출자의 연습이 최종 단계에 이르고 모든 부석의 준비가 다 완료된 상태에서 기획, 제작자가 해야 할 일
1. 총연습 참관
2. 매표소 계획, 설치
3. 휴게소 설치
4. 프로그램 준비
4) 작품이 공연되고 있을 때
1. 전체 극장 조직 관리
2. 매표소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