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데이터(데이터하우징,벤더,데이터 수집,데이터마트)
1) 데이터 웨어하우징
2) 데이터웨어하우스 도입 효과
3) 현업이 중심축되고 컨센서스 도출하라
4) 벤더 100% 신뢰는 금기사항
5)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DW 효과 좌우
6) 데이터 수집시 고려사항
7) 데이터마트부터 출발할 것인가
1) 데이터 웨어하우징
2) 데이터웨어하우스 도입 효과
3) 현업이 중심축되고 컨센서스 도출하라
4) 벤더 100% 신뢰는 금기사항
5)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DW 효과 좌우
6) 데이터 수집시 고려사항
7) 데이터마트부터 출발할 것인가
본문내용
타 관리 : '데이타에 대한 데이터'에 대한 고려를 의미한다. 데이터웨어하우스가 의사결정지원을 위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사용자에게 데이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 해야 할 것이다.
7) 데이터마트부터 출발할 것인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왜 구축하는가를 정의하는 것은 근본적인 물음이지만 성공적인 데이타 웨어하우스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첫 단추가 된다. 데이타 웨어하우스는 실시간 보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다. 사실 기술적 측면에 대한 어려움은 크지 않다는 견해 가 지배적이다. 정철흠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 수석은 “특히 기업 정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해야 하는 CIO는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단일화되고 통합된 동적인 뷰를 제공하는 데 힘써야 하며, 기업내 다양한 문서와 공유가능정보를 고려해야 한 다”고 말하고 있다. 또 “통합이 어려운 분야에 대해선 산출물 관리에 대한 고려도 병행할 것”을 권한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실시간 보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다. 사실 기술적 측면에 대한 어려움은 크지 않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어떻게 구축을 진행할 것인가는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도입 추진에 있어 생각할 수 있는 접근법은 두가지이다. 우선 탑다운 방식은 전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시에 서브셋인 데이터마트 를 함께 구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버텀업 방식으로 개별 데이터마트 통합으로 전사적 데 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데이타 웨어하우스 성공을 위한 8개 항목
1. 업무시스템과의 융합을 꾀한다.
2. 멀티미디어도 포함한다.
3. 시스템 성능 목표치를 설정한다.
4. 데이터 질의 향상을 꾀한다.
5. 데이터 분석 가능한 인재를 육성한다.
6. 메뉴형식의 분석 시스템도 만든다.
7. 회사 전체가 하나가 되어 실천한다.
8. 항상 시스템과 데이터 정비, 인재 육성을 빠뜨리지 않는다.
(자료 일경정보전략 97년 7월호)
이러한 접근방식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로는 구축 소요기간, 초기 비용, 분석의 어 려움, 위험요소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만일 데이터마트 구축형태를 따르게 되면, 향후 데이터웨어하우스로 통합시 전체 모델링은 선행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 이라고 이현미 위세 데이터웨어하우징 사장은 말한다. B은행의 경우 상세 데이타 웨어하우스 설계없이 빠른 효과를 거두기 위해 데이터마트만 구 축하고 있어 애초 출발을 할 때의 당위와 배치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회계분석시스템(본지 5월 20일자 79쪽에 소개)의 경우에서도 이는 잘 드러난다. 재 무회계 데이트마트 우선 구축으로 인해 전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과 연계가 미흡하다 고 자체 진단했다.
데이터마트는 혼란만을 가져온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또 수개의 데이터마트를 구축하면 또 다시 데이터 중복성, 일치성 등에 대한 문제가 야기돼 전사적인 데이타 웨어하우스에 대한 요구는 다시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AT&T의 경우는 좋은 예가 된다. 대고객 서비스 지원만을 위해 구축한 데이터마트는 그동 안 구축되지 않은 데이터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로 실패에 돌아갔다. 재투자를 방지하 기 위해선 데이터마트 구축시에 전체적인 고려를 해야 한다는 좋은 예이다. 조재희 광운대 교수는 반드시 전사적인 모델링을 통한 데이타 웨어하우스 구축을 권하고 있 진 않다. “전략적 의미가 있는 부문, 또는 주제를 잡아서 작게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한 다.
이건영 대한텔레콤 부장도 “전사적인 데이타 웨어하우스는 오히려 위험이 크다”고 주장한 다. 데이타 웨어하우스의 기본 목적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시점을 두고 전략적 의사결정 이나 분석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내세우고 있다.
본지 창간호 12월5일자에 데이터 웨어하우징에 관한 기사가 Special Report로 실린 바 있다. 정보기술 선진국인 미국과 비교하면 국내에서는 얼마간의 격차가 있음을 항시 염두할 수밖 에 없지만.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경우 더 심각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번 취재를 통해 CIO들에게 가능하면 만족스러운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사례를 소개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 었다. 그러나 잣대의 잘못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CIO들이 보고 싶은 참다운 레퍼런스 사 이트는 발견할 수 없었다. 물론 수단이 목표를 앞설 수 없는 일이지만 좀더 시간을 두고 완 성된 모습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7) 데이터마트부터 출발할 것인가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왜 구축하는가를 정의하는 것은 근본적인 물음이지만 성공적인 데이타 웨어하우스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첫 단추가 된다. 데이타 웨어하우스는 실시간 보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다. 사실 기술적 측면에 대한 어려움은 크지 않다는 견해 가 지배적이다. 정철흠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 수석은 “특히 기업 정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해야 하는 CIO는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단일화되고 통합된 동적인 뷰를 제공하는 데 힘써야 하며, 기업내 다양한 문서와 공유가능정보를 고려해야 한 다”고 말하고 있다. 또 “통합이 어려운 분야에 대해선 산출물 관리에 대한 고려도 병행할 것”을 권한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실시간 보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다. 사실 기술적 측면에 대한 어려움은 크지 않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어떻게 구축을 진행할 것인가는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도입 추진에 있어 생각할 수 있는 접근법은 두가지이다. 우선 탑다운 방식은 전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시에 서브셋인 데이터마트 를 함께 구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버텀업 방식으로 개별 데이터마트 통합으로 전사적 데 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데이타 웨어하우스 성공을 위한 8개 항목
1. 업무시스템과의 융합을 꾀한다.
2. 멀티미디어도 포함한다.
3. 시스템 성능 목표치를 설정한다.
4. 데이터 질의 향상을 꾀한다.
5. 데이터 분석 가능한 인재를 육성한다.
6. 메뉴형식의 분석 시스템도 만든다.
7. 회사 전체가 하나가 되어 실천한다.
8. 항상 시스템과 데이터 정비, 인재 육성을 빠뜨리지 않는다.
(자료 일경정보전략 97년 7월호)
이러한 접근방식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로는 구축 소요기간, 초기 비용, 분석의 어 려움, 위험요소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만일 데이터마트 구축형태를 따르게 되면, 향후 데이터웨어하우스로 통합시 전체 모델링은 선행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 이라고 이현미 위세 데이터웨어하우징 사장은 말한다. B은행의 경우 상세 데이타 웨어하우스 설계없이 빠른 효과를 거두기 위해 데이터마트만 구 축하고 있어 애초 출발을 할 때의 당위와 배치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회계분석시스템(본지 5월 20일자 79쪽에 소개)의 경우에서도 이는 잘 드러난다. 재 무회계 데이트마트 우선 구축으로 인해 전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과 연계가 미흡하다 고 자체 진단했다.
데이터마트는 혼란만을 가져온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또 수개의 데이터마트를 구축하면 또 다시 데이터 중복성, 일치성 등에 대한 문제가 야기돼 전사적인 데이타 웨어하우스에 대한 요구는 다시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AT&T의 경우는 좋은 예가 된다. 대고객 서비스 지원만을 위해 구축한 데이터마트는 그동 안 구축되지 않은 데이터 분석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로 실패에 돌아갔다. 재투자를 방지하 기 위해선 데이터마트 구축시에 전체적인 고려를 해야 한다는 좋은 예이다. 조재희 광운대 교수는 반드시 전사적인 모델링을 통한 데이타 웨어하우스 구축을 권하고 있 진 않다. “전략적 의미가 있는 부문, 또는 주제를 잡아서 작게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한 다.
이건영 대한텔레콤 부장도 “전사적인 데이타 웨어하우스는 오히려 위험이 크다”고 주장한 다. 데이타 웨어하우스의 기본 목적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시점을 두고 전략적 의사결정 이나 분석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내세우고 있다.
본지 창간호 12월5일자에 데이터 웨어하우징에 관한 기사가 Special Report로 실린 바 있다. 정보기술 선진국인 미국과 비교하면 국내에서는 얼마간의 격차가 있음을 항시 염두할 수밖 에 없지만.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경우 더 심각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번 취재를 통해 CIO들에게 가능하면 만족스러운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사례를 소개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 었다. 그러나 잣대의 잘못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CIO들이 보고 싶은 참다운 레퍼런스 사 이트는 발견할 수 없었다. 물론 수단이 목표를 앞설 수 없는 일이지만 좀더 시간을 두고 완 성된 모습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