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은 후

본문내용

이 책에서 보면 치료적인 경힘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척도는 한 개인이 그 놀이치료 시간에 내놓은 것과 정신치료 시간으로부터 얻는 것 사이에 균형이 유지 되어 졌는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고 한다. 딥스는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심리적인 독립심을 얻음으로써, 점점 자신을 찾게될 그의 능력을 감당해 나갈수 있는 책임은 자기에게만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이다.
난 딥스가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마치 나의 또다른 세계를 찾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딥스의 용감함과 액슬린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탄을 받았다. 지금도 딥스와 같은 아이들이 있을 텐데 그들을 잘 치료할 수 있는 액슬린 선생님과 같은 전문적전 치료사가 필요하고 또한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정신적인 장애아들이 치료 될 수 있다고 본다.

키워드

딥스,   지능,   문제행동,   정서적인 인간,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