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상담자

본문내용

짐은 넘겨주는 자가 되고 자기 자신을 살펴
성경 말씀에 비추어 자기 자신을 수용하는 법을 배우라 그러므로 긍정적인 것을 행하며
우리의 목표를 기억하고 때론 상담자를 찾아가 자기 자신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나에게 큰 도전을 주는 글들이었다.
너무도 쉽게 그리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던 상담이 이렇게 어렵고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냥 나의 생각을 전하고 기도해주며 치료해 주는게 다였다고 생각했었던 부끄러운
나였음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체계화 되어있는 상담의 중요한 기반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다시 내 안의 상담에 충실할 수 있는 마음과 나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먼저 그들을 사랑하라. 내 가족처럼, 남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주께서 부족한 우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모든 행위 안에는 주께서 배풀어 주신 사랑이
필요하다.
그 사랑만이 내담자의 아픈 부위를 만져주고 치료해주며 회복시켜주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 자신은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나의 현재의 모습 속에서 얼마나 상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는가를 돌아보고 더 나은 상담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내담자의 맘을 이해하도록 하여야겠다.
지금은 부족하고 한참 모자라지만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책을 읽는다면 지금보다 더
훌륭한 상담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금의 나의 모습 속에서 잠재되어져 있는
상담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마음과 자신감을 얻도록 할 것이다.

키워드

휼륭한 상담자,   독후감,   상담자,   재질,   영혼,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