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들어가기
2.동기가 있으니까 행동을 한다
3.호메오스타시스
4.머슬로우의 동기의 단계
5.`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생각은 `승인욕구`의 탓이다.
6.욕구불만의 해소
7.욕구불만의 회피
2.동기가 있으니까 행동을 한다
3.호메오스타시스
4.머슬로우의 동기의 단계
5.`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생각은 `승인욕구`의 탓이다.
6.욕구불만의 해소
7.욕구불만의 회피
본문내용
행동하는 것이 아닌지 고민 한적이 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쾌감을 느낌으로서 제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정은 학습에 의해 몸에 지니게 된다.
-감정은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었는지의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이기도 하다. 감정은 선천적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왓슨은 '학습에 의해 몸에 지니게 된다'는 주장을 제기 하였다. 아이는 한정된 범위 내 에서 노여움이나 공포감을 나타내는데 반해 성인은 거의 여러 면에서 노여움이나 기쁨을 나타내는 것은, 성장과정을 통해 감정이 학습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어떤 대상에 대한 감정도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내일은 세상에서 가장 미운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를 먹지 못합니다. 어려서 오이를 먹다가 사리에 걸려서 많이 고생한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오이냄새를 아주 싫어합니다. 이런 감정들이 학습에 의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또 어려서는 버섯을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합니다. 이렇듯이 감정은 학습과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같습니다.
*슬프니까 우는 것인지, 우니까 슬퍼지는 것인지?
-제임스와랑게는 '웃으니까 기쁜 감정이 생기며, 우니까 슬픈 감정이 생긴다'고 생각했다. 우선 눈물이 나오는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면, 그 변화가 뇌에 전달되어 뇌가 '슬프다!'라는 감정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캐넌 -버드설은 대뇌 아랫부분에 있는 시상하부에서 감정이 발행한다는 주장이다. 시상하부에서 '슬프다'는 감정이 일어나면, 그것을 대뇌가 포착하여 '울어라! 울어라!'하고 신체의 해당기관에 명령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위의 두 가지다 맞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에는 그냥 날씨가 꿀꿀하다 거나하면 눈물이 날 때가 있는데 괜히 그러면 슬퍼지거든요. 또 반대로 슬픈 영화를 본다거나 아니면, 이산 가족 상봉 같은걸 보면 일단가슴이 쏴하면서 눈물이 나거든요. 무엇이 먼저 일어나건 간에 중요한 건 어떤 감정과 행동이 긴밀한 연관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도서♠
-프로이트 심리학 해설 S.프로이트/C.S.홀/R.오스본 著 선영사
-프로이트 심리학 비판 H.마르쿠제/E.프롬 著 선영사
-프로이드 정신분석의 새로운 이해 Karen Horney 著 중앙적성출판사
New Ways in Psychoanalysis
*감정은 학습에 의해 몸에 지니게 된다.
-감정은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었는지의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이기도 하다. 감정은 선천적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왓슨은 '학습에 의해 몸에 지니게 된다'는 주장을 제기 하였다. 아이는 한정된 범위 내 에서 노여움이나 공포감을 나타내는데 반해 성인은 거의 여러 면에서 노여움이나 기쁨을 나타내는 것은, 성장과정을 통해 감정이 학습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어떤 대상에 대한 감정도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내일은 세상에서 가장 미운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를 먹지 못합니다. 어려서 오이를 먹다가 사리에 걸려서 많이 고생한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오이냄새를 아주 싫어합니다. 이런 감정들이 학습에 의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또 어려서는 버섯을 싫어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합니다. 이렇듯이 감정은 학습과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같습니다.
*슬프니까 우는 것인지, 우니까 슬퍼지는 것인지?
-제임스와랑게는 '웃으니까 기쁜 감정이 생기며, 우니까 슬픈 감정이 생긴다'고 생각했다. 우선 눈물이 나오는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면, 그 변화가 뇌에 전달되어 뇌가 '슬프다!'라는 감정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캐넌 -버드설은 대뇌 아랫부분에 있는 시상하부에서 감정이 발행한다는 주장이다. 시상하부에서 '슬프다'는 감정이 일어나면, 그것을 대뇌가 포착하여 '울어라! 울어라!'하고 신체의 해당기관에 명령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위의 두 가지다 맞다고 생각해요. 제 경우에는 그냥 날씨가 꿀꿀하다 거나하면 눈물이 날 때가 있는데 괜히 그러면 슬퍼지거든요. 또 반대로 슬픈 영화를 본다거나 아니면, 이산 가족 상봉 같은걸 보면 일단가슴이 쏴하면서 눈물이 나거든요. 무엇이 먼저 일어나건 간에 중요한 건 어떤 감정과 행동이 긴밀한 연관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도서♠
-프로이트 심리학 해설 S.프로이트/C.S.홀/R.오스본 著 선영사
-프로이트 심리학 비판 H.마르쿠제/E.프롬 著 선영사
-프로이드 정신분석의 새로운 이해 Karen Horney 著 중앙적성출판사
New Ways in Psycho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