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붓(筆)
①붓의시작
②붓의재료
③붓의 분류
④좋은 붓
⑤붓의 선택과 손질(보관)
2.종이(紙)
①종이의 기원
②종이의 종류
③종이의 선택과 보관
3.벼루(硯)
①벼루의 기원과 재료
②좋은 벼루
③벼루의 취급과 보관
4.먹(墨)
①먹의 기원
②먹의 종류
③좋은 먹
④먹의 사용법
1.붓(筆)
①붓의시작
②붓의재료
③붓의 분류
④좋은 붓
⑤붓의 선택과 손질(보관)
2.종이(紙)
①종이의 기원
②종이의 종류
③종이의 선택과 보관
3.벼루(硯)
①벼루의 기원과 재료
②좋은 벼루
③벼루의 취급과 보관
4.먹(墨)
①먹의 기원
②먹의 종류
③좋은 먹
④먹의 사용법
본문내용
당히 비싸 궁궐에서 혹은 고관대작만이 썼다고 한다. 또 양연 묵(洋烟墨)인데 카본블랙이나 경유, 등유등을 써서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쓰는 대개의 먹은 바로 이 먹이다. 이 밖에 석각을 하거나 전각을 할 때 쓰이는 주묵(朱墨)이 있다.
③좋은 먹
먹은 부피에 비해 가벼운 것이 좋으며 주묵(朱墨)은 무거운 것이 좋다. 먹의 표면은 매끄럽고 결이 고우며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오래된 먹은 수분기가 빠져 단단하므로 새로 만든 먹이 좋다. 그리고 ,광택(光澤)은 먹빛에 따른 필수조건으로서 화려한 윤기가 아니라 침착하고 그윽한 광택이 나는 것이 좋다.
④먹의 사용법
좋은 먹이라도 가는 방법이나 사용법이 좋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갈 때는 너무 힘을 주어 갈면 안 되는데, 이는 먹의 입자 가 거칠어져 쓰기에도 힘들고 먹빛도 안 좋기 때문이다. 가는 것에 대해서는 `마묵여병아 파필여대장부(磨墨如病兒 把筆如大壯夫 )'라는 말이 있듯이 천천히 가볍게 둥글게 가는 것을 본령으로 삼는다. 그리고 전날보다 남은 먹물에 물을 넣어 갈아 쓰는 경우 , 아교질과 탄소(炭素)가 분리되어 먹물이 광택을 잃게 되고 번지게 되므로 쓰다 남은 먹물에 물을 넣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③좋은 먹
먹은 부피에 비해 가벼운 것이 좋으며 주묵(朱墨)은 무거운 것이 좋다. 먹의 표면은 매끄럽고 결이 고우며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오래된 먹은 수분기가 빠져 단단하므로 새로 만든 먹이 좋다. 그리고 ,광택(光澤)은 먹빛에 따른 필수조건으로서 화려한 윤기가 아니라 침착하고 그윽한 광택이 나는 것이 좋다.
④먹의 사용법
좋은 먹이라도 가는 방법이나 사용법이 좋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갈 때는 너무 힘을 주어 갈면 안 되는데, 이는 먹의 입자 가 거칠어져 쓰기에도 힘들고 먹빛도 안 좋기 때문이다. 가는 것에 대해서는 `마묵여병아 파필여대장부(磨墨如病兒 把筆如大壯夫 )'라는 말이 있듯이 천천히 가볍게 둥글게 가는 것을 본령으로 삼는다. 그리고 전날보다 남은 먹물에 물을 넣어 갈아 쓰는 경우 , 아교질과 탄소(炭素)가 분리되어 먹물이 광택을 잃게 되고 번지게 되므로 쓰다 남은 먹물에 물을 넣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