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사우에 대하여

소개글

문방사우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랑과 문방
Ⅱ. 종이
Ⅲ. 붓
Ⅳ. 먹
Ⅴ. 벼루
Ⅵ. 그 밖의 문방용품
<< 나의 생각>>

본문내용

비들은 사흘 동안 세수는 못해도 벼루는 씻었다고 한다. 또 자주 씻어야만 메마르지 않고 신기가 있다고 했고 자주 씻지 아니하면 먹 속의 아교가 엉기어 먹빛이 뿌옇고 먹똥 때문에 글씨에도 지장이 있게 마련이다.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높은 곳에 두어서는 안되고, 이가 빠지는 수가 있으므로 또한 주의해야 한다.
Ⅵ. 그 밖의 문방용품
종이 ,붓, 먹, 벼루 외에도 문방에서 사우 못지않게 필요한 문구들이 많다. 예를 들면 책장, 책꽂이, 문갑, 사방탁자, 고비, 연적, 인구 등이다.
책장, 연상, 사방탁자 등 목기는 될 수록 오동으로 만든 것이 가볍고 아름답다. 이런 각종 문구에도 시문이나 이름을 새기거나 써 넣으면 아취가 있어 좋다.
<< 나의 생각>>
그동안 교수님께서 매시간 레포트를 내주시면서 자료를 찾아보고, 나도 모르게 배운 것이 많았다. 그것을 총 정리하는 생각으로 책을 천천히 읽고 다시 한번 정리해 보았다.
일단 총 정리를 하면서 서예를 하는 나로써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너무 그동안 관심이 없었고,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내가 가까이서 쓰고 있는 붓,먹,벼루,종이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고 어떻게 다루는지 조차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였다.
제일 반성하는 것이 벼루를 닦지 않는 것이다. 옛날 선비들은 세수를 하지 않아도 매일 벼루를 닦았다는 글귀가 생각난다. 너무 벼루에 관심이 없었던 내가 부끄럽고 반성도 하였다.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어느정도 문방사우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다. 내 곁에 있는 문망사우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키워드

문방사우,   벼루,   먹,   선비,   붓,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