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Ⅰ.영양소의 체내 기능
1.몸을 구성하는 물질을 공급
2.몸의 에너지를 공급
3.신체내에서 생리적 기능을 조절
Ⅱ.당질
1.종류
2.역할
3.식이섬유
4.식이섬유의 건강증진 효과
5.하루 섭취권장량
Ⅲ.지질
1.종류와 역할
2.필수지방산
3.식이지질과 관련있는 질병
4.적당한 섭취량
Ⅳ.단백질
1.체내 역할
2.필수아미노산
3.완전단백질과 불완전단백질
4.단백질 부족시
5.단백질 과잉 섭취시
Ⅴ.비타민
1.비타민의 발견
2.비타민의 종류
Ⅵ.무기질
1.종류
2.체내 유용성
3.기능
Ⅶ.물
1.중요성
2.체내 기능
3.탈수현상
<참고 문헌>
Ⅰ.영양소의 체내 기능
1.몸을 구성하는 물질을 공급
2.몸의 에너지를 공급
3.신체내에서 생리적 기능을 조절
Ⅱ.당질
1.종류
2.역할
3.식이섬유
4.식이섬유의 건강증진 효과
5.하루 섭취권장량
Ⅲ.지질
1.종류와 역할
2.필수지방산
3.식이지질과 관련있는 질병
4.적당한 섭취량
Ⅳ.단백질
1.체내 역할
2.필수아미노산
3.완전단백질과 불완전단백질
4.단백질 부족시
5.단백질 과잉 섭취시
Ⅴ.비타민
1.비타민의 발견
2.비타민의 종류
Ⅵ.무기질
1.종류
2.체내 유용성
3.기능
Ⅶ.물
1.중요성
2.체내 기능
3.탈수현상
<참고 문헌>
본문내용
반응을 활성화시킵니다. 무기질은 체내에서 크게 3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①무기질은 골격과 치아조직 등 체조직의 구조적 형성에 관여한다.
②무기질은 정상적인 심장박동, 근육의 수축성 조절, 신경의 자극전달, 그리고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에 관여한다.
③무기질은 대사작용의 조절기능을 하며, 세포활동에 관여하는 효소나 호르몬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무기질은 당질, 지질, 단백질의 분해과정 중 에너지를 내는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포도당으로부터 글리코겐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부터 지질을, 그리고 아미노산으로부터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있어서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무기질은 호르몬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식이 중 요오드의 결핍으로 생기는 티록신의 부족은 신체의 기초대사율(basic metabolism)를 저하시킨다. 세포내에서 포도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합성에는 아연(Zn)이 필요하고,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위산은 염소(Cl)로부터 생성된다.
Ⅶ.물
1.중요성
물은 영양소의 하나로서 체중의 55-60%를 차지하며 인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사람은 체내의 지질과 단백질의 절반을 잃고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체내의 수분의 10%만 잃어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즉 성인의 체중을 60㎏으로 볼 때 약 36리터(60%)의 물이 우리 몸 안에 들어 있는 셈이다. 이 중에서 0.6리터만 없어져도 인간은 갈증을 느끼게 되고, 3.0리터가 없어지면 혼수상태에 이르며 6.0리터 정도를 잃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은 수분 배설량과 섭취량의 균형을 이루어 체내에 항상 일정량의 수분을 보유해야 한다. 성인은 하루에 호흡, 땀, 오줌 및 변을 통해서 약 2,500cc의 물을 배출하므로 우리는 식생활을 통해서 이만큼의 수분을 매일 섭취하여야 된다.
대사수(metabolic water)는 우리 몸 안에서 유기 영양소의 산화에 의해서 생성되는 물이다. 예로서 포도당(glucose)이 체내에서 산화되어 에너지를 생산할 경우 다음과 같이 이산화탄소(CO2)와 물이 생성된다.
C4H12O6 + 6O2 -------------- 6CO2 + 6H2O + 에너지
포도당 산소 탄산가스 물
이때 포도당의 60%([6×18/180)×100])에 해당되는 양의 수분이 생성된다. 지질의 경우 108%, 단백질의 경우 42%의 수분이 생성된다.
2.체내 기능
①체내 영양소의 공급과 노폐물 제거에 관여한다.
수분은 여러 가지 생리 기능을 담당하는 용매로서 여러 영양소를 체내에서 운반하고 또 조직으로부터의 노폐물을 제거하기도 한다. 소화기관내의 물은 소화물질의 매개체로서 대사 폐기물을 배출하고, 수분은 피부와 호흡기로부터 증발되므로 체온조절에 중요한 몫을 담당하기도 한다.
사람의 신장은 수분조절 기능을 지니고 있어서 물의 섭취량이 부족하면 오줌으로 배설되는 양이 크게 줄고 반대로 물의 섭취량이 많으면 오줌 배설량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자체 조절이 이루어진다. 근래 우리나라에서는 산업 폐기물과 공장 폐수에 의한 수질오염 때문에 깨끗한 물의 공급이 중요시되고 있다.
몸으로부터 약간의 수분이 손실되어도 사람은 심한 갈증을 느끼는데 이것은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인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암모니아는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간에서 독성이 약한 요소(urea)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설시킨다.
②체온조절을 한다.
당질, 지질, 단백질의 대사 과정에서 과량으로 생성되는 열은 체표면의 수분이 발산될 때 소모되는 기화열로 사용되고 체온 조절이 이루어진다. 물은 체내 화학 반응에 관여하는 효소 작용의 최적 온도인 36.5℃를 유지하기 위하여 하루에 1㎏의 수분으로 증발된다.
③체조직의 구성성분이 된다.
각 세포와 조직에서의 수분 함량에는 차이가 있지만 지질은 20∼25%, 골격에는 10∼25%, 근육에는 75%로 가장 많으며 glycogen이 저장될 때 반드시 수분이 함유된다.
④식품 섭취량에 영향을 준다.
신체내의 수분은 독성물질을 계속 배출시켜 주는 희석제 역할을 하며 수분이 약간만 부족해도 혈중 독성 농도가 높아져 갈증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혈장 수분이 10% 감소하면(짠 음식 섭취시) 갈증을 느끼면서 입이 마르고 시상하부의 갈증 센터(hypothalamic thirst center)를 자극하게 된다.
입이 마르는 것은 혈장의 삼투압이 증가되어 혈장 내의 수분이 이동할 수 없게 되어 이로 인해 침의 생성량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심하게 갈증이 난 상태는 식품 섭취량이 감퇴되어 영양 섭취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⑤그 외에도 소화액은 소화 효소의 작용을 돕고, 배설물의 유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증세를 막으며, 관절 혈액과 양수는 외부의 충격 완화 역할을 한다.
3.탈수현상
체내 물이 부족할 경우를 탈수현상이라고 하며 이러한 현상은 설사나, 구토, 발한, 음식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난다.
탈수상태가 되면 처음에는 수분의 양이 세포외액에서 감소하다가 점점 심해지면 세포외층의 삼투압이 높아져 세포내층의 물이 세포외층으로 이동하여 체액이 2-5% 감소되었을 때 이를 뇌의 시상하부가 인지하여 탈수현상의 증세로써 먼저 갈증을 느끼고, 그 이외에도 입술이 마르고 기운이 없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체온이 상승한다. 이러한 증상은 수분이 보충되면 사라진다.
만약 수분감소와 더불어 전해질이 감소했다면 물과 동시에 전해질도 보충하여야 한다. 갑작스런 체액의 손실은 세포외액의 나트륨 손실을 유도하여 세포외액과 내액사이의 전해질 균형이 깨지므로 세포외액은 세포내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혈액도 이동하므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어 혈압 하강, 허약, 무감각, 근육의 경련, 근육부종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착란증세에서 혼수까지 일으킨다. 그러므로 무더운 여름에 심한 노동이나 운동으로 인한 갑작스런 땀의 증가는 수분과 염분의 보충이 필요하다.
<참고 문헌>
서명
저자
출판사
영양과 건강
Forsythe, William A
유한출판사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9인
교문사
(최신)영양 생리학
강남이
지구문화사
①무기질은 골격과 치아조직 등 체조직의 구조적 형성에 관여한다.
②무기질은 정상적인 심장박동, 근육의 수축성 조절, 신경의 자극전달, 그리고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에 관여한다.
③무기질은 대사작용의 조절기능을 하며, 세포활동에 관여하는 효소나 호르몬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무기질은 당질, 지질, 단백질의 분해과정 중 에너지를 내는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포도당으로부터 글리코겐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부터 지질을, 그리고 아미노산으로부터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있어서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무기질은 호르몬의 중요한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식이 중 요오드의 결핍으로 생기는 티록신의 부족은 신체의 기초대사율(basic metabolism)를 저하시킨다. 세포내에서 포도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합성에는 아연(Zn)이 필요하고,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위산은 염소(Cl)로부터 생성된다.
Ⅶ.물
1.중요성
물은 영양소의 하나로서 체중의 55-60%를 차지하며 인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사람은 체내의 지질과 단백질의 절반을 잃고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체내의 수분의 10%만 잃어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즉 성인의 체중을 60㎏으로 볼 때 약 36리터(60%)의 물이 우리 몸 안에 들어 있는 셈이다. 이 중에서 0.6리터만 없어져도 인간은 갈증을 느끼게 되고, 3.0리터가 없어지면 혼수상태에 이르며 6.0리터 정도를 잃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은 수분 배설량과 섭취량의 균형을 이루어 체내에 항상 일정량의 수분을 보유해야 한다. 성인은 하루에 호흡, 땀, 오줌 및 변을 통해서 약 2,500cc의 물을 배출하므로 우리는 식생활을 통해서 이만큼의 수분을 매일 섭취하여야 된다.
대사수(metabolic water)는 우리 몸 안에서 유기 영양소의 산화에 의해서 생성되는 물이다. 예로서 포도당(glucose)이 체내에서 산화되어 에너지를 생산할 경우 다음과 같이 이산화탄소(CO2)와 물이 생성된다.
C4H12O6 + 6O2 -------------- 6CO2 + 6H2O + 에너지
포도당 산소 탄산가스 물
이때 포도당의 60%([6×18/180)×100])에 해당되는 양의 수분이 생성된다. 지질의 경우 108%, 단백질의 경우 42%의 수분이 생성된다.
2.체내 기능
①체내 영양소의 공급과 노폐물 제거에 관여한다.
수분은 여러 가지 생리 기능을 담당하는 용매로서 여러 영양소를 체내에서 운반하고 또 조직으로부터의 노폐물을 제거하기도 한다. 소화기관내의 물은 소화물질의 매개체로서 대사 폐기물을 배출하고, 수분은 피부와 호흡기로부터 증발되므로 체온조절에 중요한 몫을 담당하기도 한다.
사람의 신장은 수분조절 기능을 지니고 있어서 물의 섭취량이 부족하면 오줌으로 배설되는 양이 크게 줄고 반대로 물의 섭취량이 많으면 오줌 배설량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자체 조절이 이루어진다. 근래 우리나라에서는 산업 폐기물과 공장 폐수에 의한 수질오염 때문에 깨끗한 물의 공급이 중요시되고 있다.
몸으로부터 약간의 수분이 손실되어도 사람은 심한 갈증을 느끼는데 이것은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인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암모니아는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간에서 독성이 약한 요소(urea)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설시킨다.
②체온조절을 한다.
당질, 지질, 단백질의 대사 과정에서 과량으로 생성되는 열은 체표면의 수분이 발산될 때 소모되는 기화열로 사용되고 체온 조절이 이루어진다. 물은 체내 화학 반응에 관여하는 효소 작용의 최적 온도인 36.5℃를 유지하기 위하여 하루에 1㎏의 수분으로 증발된다.
③체조직의 구성성분이 된다.
각 세포와 조직에서의 수분 함량에는 차이가 있지만 지질은 20∼25%, 골격에는 10∼25%, 근육에는 75%로 가장 많으며 glycogen이 저장될 때 반드시 수분이 함유된다.
④식품 섭취량에 영향을 준다.
신체내의 수분은 독성물질을 계속 배출시켜 주는 희석제 역할을 하며 수분이 약간만 부족해도 혈중 독성 농도가 높아져 갈증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혈장 수분이 10% 감소하면(짠 음식 섭취시) 갈증을 느끼면서 입이 마르고 시상하부의 갈증 센터(hypothalamic thirst center)를 자극하게 된다.
입이 마르는 것은 혈장의 삼투압이 증가되어 혈장 내의 수분이 이동할 수 없게 되어 이로 인해 침의 생성량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심하게 갈증이 난 상태는 식품 섭취량이 감퇴되어 영양 섭취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⑤그 외에도 소화액은 소화 효소의 작용을 돕고, 배설물의 유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증세를 막으며, 관절 혈액과 양수는 외부의 충격 완화 역할을 한다.
3.탈수현상
체내 물이 부족할 경우를 탈수현상이라고 하며 이러한 현상은 설사나, 구토, 발한, 음식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난다.
탈수상태가 되면 처음에는 수분의 양이 세포외액에서 감소하다가 점점 심해지면 세포외층의 삼투압이 높아져 세포내층의 물이 세포외층으로 이동하여 체액이 2-5% 감소되었을 때 이를 뇌의 시상하부가 인지하여 탈수현상의 증세로써 먼저 갈증을 느끼고, 그 이외에도 입술이 마르고 기운이 없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체온이 상승한다. 이러한 증상은 수분이 보충되면 사라진다.
만약 수분감소와 더불어 전해질이 감소했다면 물과 동시에 전해질도 보충하여야 한다. 갑작스런 체액의 손실은 세포외액의 나트륨 손실을 유도하여 세포외액과 내액사이의 전해질 균형이 깨지므로 세포외액은 세포내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혈액도 이동하므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어 혈압 하강, 허약, 무감각, 근육의 경련, 근육부종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착란증세에서 혼수까지 일으킨다. 그러므로 무더운 여름에 심한 노동이나 운동으로 인한 갑작스런 땀의 증가는 수분과 염분의 보충이 필요하다.
<참고 문헌>
서명
저자
출판사
영양과 건강
Forsythe, William A
유한출판사
21세기 영양학
최혜미 외 9인
교문사
(최신)영양 생리학
강남이
지구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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