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의 5대 트렌드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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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최근의 금융시장 동향

Ⅱ. 국내 금융산업의 5대 트렌드

Ⅲ. 시사점

본문내용

출현 가능성 증가
□ 펀드 매니저나 외환딜러 한 사람의 불법적이고 무모한 금융거래로 인해 회사 전체가 파산위기에 처하는 금융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딜러 한 사람이 내부의 감독이나 견제를 제대로 받지 않고 외환 및 금융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금융기관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게 됨
·이러한 사람을 불한당이라는 의미의「로그 트레이더(rogue trader)」로 지칭
- 평소 회사에서 신임을 받는 직원 한 사람에게 거래의 모든 권한이 집중될 경우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
□ 광주은행(89), 수협중앙회(95), 영국 베어링스그룹(95) 등의 금융사고가 「로그 트레이더」로 인한 사고의 예
- 광주은행은 지난 89년 외환딜러 1인의 무모한 외환거래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음
- 수협중앙회는 95년 외환딜러가 무모하게 외환거래에 투자하여 자본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
- 영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던 투자은행인 베어링스(Barings) 그룹은 닉 리슨(Nick Leeson)이 저지른 막대한 투자 손실(약 1조원)로 인해 파산
□ 회사경영층의 금융거래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과 부하직원에 대한 감독, 관리 부재 등이 금융사고를 방치하는 요인
- 금융거래에 대한 상위직급자의 전문지식 부족으로 직원 1인을 과신하게 되고 감독 소홀과 관리기능이 부재할 가능성
□ 성과급이나 승진 등 지나친 직원인센티브의 시행도 원인
- 로그 트레이더들의 공통점은 성과급이나 승진에 대한 과욕
- 국내에서도 구미식 연봉제 확산과 함께 딜러, 트레이더(펀드매니저), 브로커 등 매매담당 직원들에 지나칠 정도의 성과급을 부여하는 추세
- 특히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간 수익극대화 경향이 이를 촉진
·회사와 직원들의 관계가 상하관계에서 동업자(파트너) 관계로 변화
·98년부터 국내증권사 직원의 상당수가 월간 억대 성과급을 받는 경우가 속출
전산시스템 실패(System Failure)의 가능성
□ 금융기관들이 각종 신상품을 계속 개발하면서 전산시스템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시스템 오작동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
- 금융기관간 경쟁 심화로 금융공학 기법을 이용한 복잡한 신상품을 앞다퉈 내놓으면서 신상품의 개발주기가 갈수록 단축
- 전산시스템의 업데이트 속도가 금융상품의 개발속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전산시스템의 오작동이 큰 손실로 연결
금융산업 트렌드의 원인과 현상 (요약)
Ⅲ. 시사점
트렌드 변화를 주시하고 대응능력을 제고
□ 금융의 큰 흐름을 주시해야 할 시기
- 현재까지는 부실 제거, 건전성 강화 등 위기탈피에 주력했으나, 이제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나타난 부작용을 치유하고 금융의 큰 흐름과 변화에 눈을 돌려야 할 시점
- 금융 경쟁력이 약하면 실물경제를 지원해 주지 못하며 국제 투기자본의 공격대상이 됨
□ 금융트렌드 변화를 조기 수용하고 대응능력을 제고
- 국내 금융산업에 나타나고 있는 트렌드 변화는 전세계적인 추세로 향후 더욱 심화될 전망
- 급변하는 국제 금융의 개편에 맞추어 실질적인 구조변화를 단행
책임경영, 시스템 정비 등을 통한 금융경쟁력 제고
□ 금융기관의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여 금융기관의 경쟁력을 강화
- 구조조정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주체가 정부와 외국계로 상당폭 이전된 상황
·부실처리를 위해 불가피했던 측면도 있지만 금융기관의 비효율·도덕적 해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
- 금융기관 스스로 경영에 책임을 지는 책임경영 체제를 마련하는 것이 금융경쟁력 제고에 직결
□ 금융개혁 등 그동안 미루어왔던 금융시스템의 정비에도 주력
- 금융기관 진입이나 퇴출 자유화, 금융지주회사 도입, 금융시장의 정보효율화 제고, 장기금융시장 활성화, 어음제도 정비 등 질적인 체질을 개선
제도 개선, 감독 강화 등 소프트웨어를 보강
□ 전산, 신용관련 정보 등 하드웨어적 금융인프라 확충 뿐 아니라 제도개선, 감독 강화 등 소프트웨어의 정비도 시급한 과제
- 금융관련 전자 및 통신기술, 신용관련 정보 등 하드웨어 축적은 상당부분 진전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 노력이 필요
- 겸업화와 전자금융의 진전으로 금융기관의 업무영역 조정, 전자금융관련 제도 정비 등 소프트웨어 확충에 주력
- 경쟁격화와 시장자율에 대응하여 금융감독기능 강화와 역할 재정립도 필요
·금융사고, 금융범죄, 불공정 금융거래 등의 발생 가능성이 더욱 증가
하고 있어 금융감독시스템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함
□ 금융기관, 기업 등의 내부 리스크 관리 및 통제시스템의 구축도 필요
- 위험관리 자산 투자업무와 결제업무를 엄격히 분리하여 상호견제와 통제를 유도
·상급관리자가 딜러업무를 파악하고 관리·감독업무를 강화
- 부외거래를 포함하여 거래상황에 대한 사전 및 사후 감독, 내부감사 등을 강화
- 기업도 금융변화에 대한 대응시스템과 위험관리 체제를 마련
·내부 환위험 헤지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위험을 분산
금융기관, 기업, 개인 모두의 신뢰 복원이 필요
□ 금융트렌드의 큰 틀은 결국 시장경제 이행으로서 안정성, 수익성, 장래성 등을 근간으로 하는 「신뢰」와 「신용」이 필수적
- 금융기관들은 철저한 수익성, 건전성 위주의 전략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변신
·인터넷 금융거래, 전자화폐 등 전자금융의 확대로 외형만을 중시하던 多지점 금융기관들은 가격경쟁력에서 열세에 놓일 전망
- 기업들도 재무건전성, 수익성, 장래성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투자할 만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구축
- 개인들은 신용축적을 강화하여 「신용=재산」관행의 확산에 대비
과도한 금융편중을 경계하고 부작용을 최소화
□ 실물과 금융의 균형된 발전을 도모
- 실물경제의 규모와 수준을 넘어서는 일방적인 금융우위 현상은 실물경제에 타격을 주고 금융 자체의 성장에도 불리
·금융의 과도한 비대화는 금융으로 자금편중을 야기하여 실물과의 균형된 발전을 저해
- 금융은 실물부문의 지원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산업의 하나로서 동반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
- 투기, 작전 등 비정상적인 금융거래를 봉쇄하고 합리적 투자를 유도
·「묻지마 투자」등 비정상적 투자는 결국 일반인들의 손실로 이어져 사회문제를 야기할 우려
참고문헌
삼성 경제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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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9.27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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