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의 생산을 위해 필요하다. 그리고 단백질 대사와 정상적인 성장을 돕고, 상처회복 과정에 필요하다. 또 감염을 방지하는 항체의 생산과 감염치료를 돕고, 모발과 피부의 건강유지에 필요하다. 그리고 비타민C를 많이 복용하게 되면 비타민C로 인해 엽산이 몸밖으로 배출되므로 엽산보충에 신경을 써야 하며 술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이도 엽산이 체내에서 고갈된다. 엽산이 부족하면 아미노산대사가 장애를 받아 세포분열에 영향을 받아 빈혈이 오며, 심한 피부질환, 탈모, 순환장애, 피로, 우울증, 습관성 유산과 같은 생식기 장애, 난산(難産), 높은 유아사망률을 일으킨다. 또한 남성의 경우 성욕이 저하된다. 많이 든 식품으로는 녹색 채소, 아스파라가스, 감자, 시금치, 상추, 효모, 소맥배아, 버섯, 땅콩, 간 등에 함유되어 있다.
PABA
파바는 발육을 촉진시키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엽산과 협조하여 체내 조직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그리고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판토텐산, 콜린, 엽산과 함께 쓰면 흰 머리 예방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외 피부 건강에도 필요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화상, 햇볕에 탔을 때에도 그 아픔을 완화시키며 피부에 바르면 햇볕에 타는 것, 피부암 등을 예방한다. 파바가 부족하면 피로감, 습진, 빈혈, 흰 머리, 생식기능장애, 불임,백반, 성욕감퇴 등이 올 수 있으며 효모, 완전 곡류, 우유, 계란, 요구르트, 소맥배아, 간 등에 함유되어 있다. PABA역시 건강한 장(腸)내에서는 합성이 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비타민이 아나리고도 할 수 있으나 대개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에서 섭취를 하여 보충하게 되는 것이다.
비타민B13-수용성 비타민
간장약으로 쓰이기도 하는 비타민B13은 핵산의 합성에 필요하며, 또 세포의 재생과정에도 필요하다. 다발성경화증 이라는 병의 치료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것이 결핍하면 간장애, 세포노화, 조로(早老)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노화현상도 그중 하나이다. 우유의 유장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B15-수용성 비타민
저산소혈증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킨다. 또는 산소가 결핍된 체내의 조직과 세포에 산소공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중독을 예방, 해독하는 비타민이 된다. 그리고 지방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며, 내분비선과 신경조직을 자극하고, 항산화작용이 있으며, 또 심장병, 협심증, 콜레스테롤 축적, 순환기장애, 조로 등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의 산소결합력 감소, 저산소혈증, 심장병 내분비선 및 신경 조직 장애 등이 올 수 있으며 완전곡류, 씨앗류, 현미 ,호박씨, 살겨 등에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B17(아미그달린)-수용성 비타민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아미그달린은 아직까지 FDA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비타민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한약재로 많이 사용해온 살구씨('행인'이라고 부른다)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성분은 청산배당체라는 것이다. 단 살구씨기름에는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지 않다.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악성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된다는 정도의 결핍증이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연구가 더 있어야 하는 성분이라 하겠다. 살구씨외에 사과씨, 쌀겨, 복숭아씨 등에도 들어 있다.
비타민P(바이오플라보노이드)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모세혈관의 출혈을 예방하고 항응혈 물질의 구실을 한다. 그리고 뇌졸중의 발작을 어느 정도 방지하며, 비타민C의 체내 산화와 파괴를 방지함으로써 비타민C의 효과를 높인다. 때문에 고혈압, 호흡기관감염, 치질, 정맥류, 정맥출혈, 잇몸출혈, 습진, 건선, 간경화증, 망막출혈, 방사선병, 관동맥혈전증, 동맥경화증에 효과가 크다. 이것이 결핍되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피부에 보라색이나 푸른색 반점이 생기며 비타민C의 활동력이 약해진다. 신선한 과실과, 야채, 메밀, 메밀, 토마토, 밀감류 등과 포도, 살구, 딸기, 등에 함유되어 있다. 조리를 하면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거의 파괴된다. 단 FDA는 이 비타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비타민F
리놀레산은 가장 중요한 지방산으로 아테롬성 경화증의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서 심장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비타민이다. 내분비선의 활동, 특히 아드레날린선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하다. 피부와 모든 점막의 건강에 필요하며 발육촉진물질이면서 신진대사에도 필요하며, 칼슘과 인이 세포에 동화되는 것을 도와준다. 과도한 방사선조사에 의한 피해도 예방한다. 이것이 결핍되면 습진, 여드름, 거친 피부 등 피부 장애, 담석, 탈모, 발육불량,생식기관 기능장애, 신장장애, 전립선장애, 월경장애 등이 생기며, 미정제의 식물성기름 특히 콩기름, 옥수수기름, 들기름, 홍화유,해바라기씨기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T
참깨에 있는 물질인데, 존재는 알고 있지만 아직도 확인되지 않았다. 가끔 비타민T라고 부른다. 혈중의 혈소판의 보전과 재생을 돕고, 영양불량성 빈혈을 개선한다. 참깨, 생강, 계란노른자 등에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U
양배추 등의 야채에서 발견된 물질로 소화성궤양, 특히 십이지장궤양의 회복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항궤양성비타민이다. 양배추생즙, 양배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노시톨(INOSITOL)
이노시톨도 콜린과 마찬가지로 비타민B군이나 엄밀히 말하면 체내합성이 가능한 것이므로 비타민은 아니다. 그러나 체내에서의 생합성이 콜린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양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식품으로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이노시콜은 지방대사를 촉진하고, 뇌신경계를 유지하고, 모발의 건강(탈모예방, 모발성장)과 습진, 정서불안 불면증 등의 정신건강 그리고 혈압의 정상화 작용이 있으며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장내 세균의 이노시톨 합성을 저해하여 결핍증을 일으키게 한다. 이노시톨의 결핍증으로 확인된 것은 안절부절, 불면증, 과잉흥분, 신경과민, 지방간, 탈모, 습진, 변비, 지방대사부전, 저혈당증 등이 있으며, 맥아, 맥주효모, 메론, 오렌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PABA
파바는 발육을 촉진시키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엽산과 협조하여 체내 조직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그리고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판토텐산, 콜린, 엽산과 함께 쓰면 흰 머리 예방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외 피부 건강에도 필요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화상, 햇볕에 탔을 때에도 그 아픔을 완화시키며 피부에 바르면 햇볕에 타는 것, 피부암 등을 예방한다. 파바가 부족하면 피로감, 습진, 빈혈, 흰 머리, 생식기능장애, 불임,백반, 성욕감퇴 등이 올 수 있으며 효모, 완전 곡류, 우유, 계란, 요구르트, 소맥배아, 간 등에 함유되어 있다. PABA역시 건강한 장(腸)내에서는 합성이 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비타민이 아나리고도 할 수 있으나 대개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에서 섭취를 하여 보충하게 되는 것이다.
비타민B13-수용성 비타민
간장약으로 쓰이기도 하는 비타민B13은 핵산의 합성에 필요하며, 또 세포의 재생과정에도 필요하다. 다발성경화증 이라는 병의 치료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것이 결핍하면 간장애, 세포노화, 조로(早老)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노화현상도 그중 하나이다. 우유의 유장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B15-수용성 비타민
저산소혈증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킨다. 또는 산소가 결핍된 체내의 조직과 세포에 산소공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일산화탄소(연탄가스) 중독을 예방, 해독하는 비타민이 된다. 그리고 지방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며, 내분비선과 신경조직을 자극하고, 항산화작용이 있으며, 또 심장병, 협심증, 콜레스테롤 축적, 순환기장애, 조로 등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의 산소결합력 감소, 저산소혈증, 심장병 내분비선 및 신경 조직 장애 등이 올 수 있으며 완전곡류, 씨앗류, 현미 ,호박씨, 살겨 등에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B17(아미그달린)-수용성 비타민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아미그달린은 아직까지 FDA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비타민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한약재로 많이 사용해온 살구씨('행인'이라고 부른다)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성분은 청산배당체라는 것이다. 단 살구씨기름에는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지 않다.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악성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된다는 정도의 결핍증이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연구가 더 있어야 하는 성분이라 하겠다. 살구씨외에 사과씨, 쌀겨, 복숭아씨 등에도 들어 있다.
비타민P(바이오플라보노이드)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모세혈관의 출혈을 예방하고 항응혈 물질의 구실을 한다. 그리고 뇌졸중의 발작을 어느 정도 방지하며, 비타민C의 체내 산화와 파괴를 방지함으로써 비타민C의 효과를 높인다. 때문에 고혈압, 호흡기관감염, 치질, 정맥류, 정맥출혈, 잇몸출혈, 습진, 건선, 간경화증, 망막출혈, 방사선병, 관동맥혈전증, 동맥경화증에 효과가 크다. 이것이 결핍되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피부에 보라색이나 푸른색 반점이 생기며 비타민C의 활동력이 약해진다. 신선한 과실과, 야채, 메밀, 메밀, 토마토, 밀감류 등과 포도, 살구, 딸기, 등에 함유되어 있다. 조리를 하면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거의 파괴된다. 단 FDA는 이 비타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비타민F
리놀레산은 가장 중요한 지방산으로 아테롬성 경화증의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서 심장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비타민이다. 내분비선의 활동, 특히 아드레날린선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하다. 피부와 모든 점막의 건강에 필요하며 발육촉진물질이면서 신진대사에도 필요하며, 칼슘과 인이 세포에 동화되는 것을 도와준다. 과도한 방사선조사에 의한 피해도 예방한다. 이것이 결핍되면 습진, 여드름, 거친 피부 등 피부 장애, 담석, 탈모, 발육불량,생식기관 기능장애, 신장장애, 전립선장애, 월경장애 등이 생기며, 미정제의 식물성기름 특히 콩기름, 옥수수기름, 들기름, 홍화유,해바라기씨기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T
참깨에 있는 물질인데, 존재는 알고 있지만 아직도 확인되지 않았다. 가끔 비타민T라고 부른다. 혈중의 혈소판의 보전과 재생을 돕고, 영양불량성 빈혈을 개선한다. 참깨, 생강, 계란노른자 등에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U
양배추 등의 야채에서 발견된 물질로 소화성궤양, 특히 십이지장궤양의 회복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항궤양성비타민이다. 양배추생즙, 양배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노시톨(INOSITOL)
이노시톨도 콜린과 마찬가지로 비타민B군이나 엄밀히 말하면 체내합성이 가능한 것이므로 비타민은 아니다. 그러나 체내에서의 생합성이 콜린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양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식품으로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이노시콜은 지방대사를 촉진하고, 뇌신경계를 유지하고, 모발의 건강(탈모예방, 모발성장)과 습진, 정서불안 불면증 등의 정신건강 그리고 혈압의 정상화 작용이 있으며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장내 세균의 이노시톨 합성을 저해하여 결핍증을 일으키게 한다. 이노시톨의 결핍증으로 확인된 것은 안절부절, 불면증, 과잉흥분, 신경과민, 지방간, 탈모, 습진, 변비, 지방대사부전, 저혈당증 등이 있으며, 맥아, 맥주효모, 메론, 오렌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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