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금융이란?
2. 단기금융(자본)시장
3. 자본시장
- 주식
- 사채
4. 단기금융시장과 자본시장중 어느시장을 이용할 것인가?
5. 자본조달시 타인자본을 특히 많이 사용하는 이유
6. 국내외 금융산업의 최근동향
- 미국의 동향
- 국내의 동향
- 향후의 금융산업
2. 단기금융(자본)시장
3. 자본시장
- 주식
- 사채
4. 단기금융시장과 자본시장중 어느시장을 이용할 것인가?
5. 자본조달시 타인자본을 특히 많이 사용하는 이유
6. 국내외 금융산업의 최근동향
- 미국의 동향
- 국내의 동향
- 향후의 금융산업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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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액 기준, 억원)
99.10월
11월
12월
2000.1월
2월
3월
4.1∼15
은행대출
67,464
52,602
974
66,523
26,286
80,339
51,993
신탁대출
-7,406
-8,527
-7,567
-13,576
-7,858
-19,064
-3,652
계1)
60,058
44,075
-6,593
52,947
18,428
61,275
48,341
회사채 발행(순)
-13,399
-11,346
-3,269
-9,509
51,545
39,700
12,541
(ABS 등 제외시)
(-17,449)
(-16,209)
(-21,379)
(-17,062)
(-8,900)
(-9,133)
(-3,963)
CP발행(순)
-2,278
-19,316
-118,798
46,318
20,602
17,126
8,2443)
주식발행
6,061
17,130
70,444
524
1,097
1,663
141
(코스닥 포함시)
(8,153)
(23,459)
(86,878)
(2,610)
(7,336)
(8,123)
(1,230)
계2)
-11,574
-12,066
-53,299
31,866
19,038
16,116
5,511
주 : 1) 부실채권정리 등과 관련한 장부상의 증감요인 제외
2) 99.8월 이후 대우그룹분 제외, ABS 등 제외, 코스닥기업 주식발행 포함
3) 4.1∼10일 기준
5. 자본조달시 타인자본을 특히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금융산업은 물론이고 일반기업의 경우 상당히 높은 타인자본을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IMF이전에 부채비율(=타인자본/자기자본)이 400%이상이나 되었는데 이와 같이 부채비율이 특히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타인자본비용이 자기자본비용보다 저렴하다.
일반 기업인 경우 이자지급분은 과세표준감액을 받기 때문이다 - MM이론에 바탕을 둠
잘못된 경영성과를 타인에게 쉽게 전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대리인 이론에 바탕을 둠
자기자본이 적으면 적을수록 자본승수가 높아져서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자본 의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재무레버리지(Financial Leverage)가 높아 적은 량의 매출액의 변화로 높은 당기순이익변화율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산업(특히 은행 및 증권)의 경우 공공성이 여타 기업에 비해 특히 강함으로 자기자본충실의 규정을 국가적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경우 국제결제은행(BIS)의 자기자본비율을 최소 8%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고 최근에는 위험가중자산을 구할 때 신용위험 외에 시장위험까지를 감안하도록 하였다.
증권회사의 경우는 국제증권감독자기구(IOSCO)의 권고에 따라 증권회사의 적정자기자본수준이 일정수준이상이 되도록 관리감독하고 있다.
6. 국내외 금융산업의 최근동향
미국의 경우
'The Financial Modernization Act: The Financial Services Act of 1999, 일명 Gramm-Leach-Bliley Act" 이 법은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들이 1933년(The Glass-Steagall Act) 이후 분리되었던 투자업무와 증권업무의 겸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은행과 증권, 보험회사간 업무영역의 폐지로 은행이 보험을 취급할 수 있는가 하면 증권회사도 은행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법의 통과로 미금융산업(대부분 은행지주회사형태(BHC)로 운영)은 상업적투자능력(Merchant banking powers)이 배가되었다. 이 말은 은행들의 주식투자행위가 한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말이다.
금융산업의 근본목적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각종위험(Interest rate, Credit, Market, Liquidity, 환율위험 등)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Alan Greenspan- 2000. 5. 4 at the 36th Annual Conference of the FRB of Chicago
상기 경고는 이 법안의 통과로 바로 은행경영의 Key-Point인 위험관리에 허점이 생길 수 있다란 말이다.
국내 금융산업의 경우
장단기 금리차가 심하고 - 이 경우 단기성 자금에 의존하게 되고 그 결과로 단기자금 부동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화폐의 유통속도를 자극하여 Inflation을 유발할 수도 있고 기업은 유동성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IMF를 경험하고서도 금융산업 경영자들이 정부의존형경영을 하고 있으며 - 각종위험에 대비하는 노력이 부족 - 제일, 서울은행, 대한생명, 현대투신, 대한투신, 한국투신의 해결방법을 보고,
"은행도 잘못하면 실패한다"란 시장교훈(Market discipline)을 명심하는 경영기법을 익혀야한다.
제도적인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시중은행 1인당 주식소유한도가 4%로 묶여있어 실제적으로 은행을 관리 감독할 주인이 없다란 것이다. 지금은 증권시장이 주인역할을 하고있다고 볼 수 있겠다.
향후의 금융산업은?
향후의 금융산업은 오직 승자만 독식(Winner-take-all)하는 독과점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기술진보가 빠르고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선도적으로 충족하는 금융기관만이 경제적 성과를 독점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M&A가 일어나고 있고 계속될 것으로 본다.
주식투자를 할 경우 종합적인 예측과 분석능력, 자금력, 정보수집 및 분석력을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전문투자가를 이용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투자위험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고 하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향후의 금융산업은 한 계좌당 2000만원까지만 보장된다란 것이다. 이는 고급예금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금자들은 우량금융기관을 이용하고 분산투자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고수익과 안전은 절대 함께 가지 못한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명심해야 한다.
지금은 금리가 한자리수이나 앞으로의 금리변화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주가 및 환율의 변화 또한 변화무쌍하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대형기관의 자금관리자는 반드시 투기성보다는 미래예방(Hedging)차원의 파생상품(Derivatives)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선물, Swap, Options 등이 그것이다.
(증감액 기준, 억원)
99.10월
11월
12월
2000.1월
2월
3월
4.1∼15
은행대출
67,464
52,602
974
66,523
26,286
80,339
51,993
신탁대출
-7,406
-8,527
-7,567
-13,576
-7,858
-19,064
-3,652
계1)
60,058
44,075
-6,593
52,947
18,428
61,275
48,341
회사채 발행(순)
-13,399
-11,346
-3,269
-9,509
51,545
39,700
12,541
(ABS 등 제외시)
(-17,449)
(-16,209)
(-21,379)
(-17,062)
(-8,900)
(-9,133)
(-3,963)
CP발행(순)
-2,278
-19,316
-118,798
46,318
20,602
17,126
8,2443)
주식발행
6,061
17,130
70,444
524
1,097
1,663
141
(코스닥 포함시)
(8,153)
(23,459)
(86,878)
(2,610)
(7,336)
(8,123)
(1,230)
계2)
-11,574
-12,066
-53,299
31,866
19,038
16,116
5,511
주 : 1) 부실채권정리 등과 관련한 장부상의 증감요인 제외
2) 99.8월 이후 대우그룹분 제외, ABS 등 제외, 코스닥기업 주식발행 포함
3) 4.1∼10일 기준
5. 자본조달시 타인자본을 특히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금융산업은 물론이고 일반기업의 경우 상당히 높은 타인자본을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IMF이전에 부채비율(=타인자본/자기자본)이 400%이상이나 되었는데 이와 같이 부채비율이 특히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타인자본비용이 자기자본비용보다 저렴하다.
일반 기업인 경우 이자지급분은 과세표준감액을 받기 때문이다 - MM이론에 바탕을 둠
잘못된 경영성과를 타인에게 쉽게 전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대리인 이론에 바탕을 둠
자기자본이 적으면 적을수록 자본승수가 높아져서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자본 의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재무레버리지(Financial Leverage)가 높아 적은 량의 매출액의 변화로 높은 당기순이익변화율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산업(특히 은행 및 증권)의 경우 공공성이 여타 기업에 비해 특히 강함으로 자기자본충실의 규정을 국가적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경우 국제결제은행(BIS)의 자기자본비율을 최소 8%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고 최근에는 위험가중자산을 구할 때 신용위험 외에 시장위험까지를 감안하도록 하였다.
증권회사의 경우는 국제증권감독자기구(IOSCO)의 권고에 따라 증권회사의 적정자기자본수준이 일정수준이상이 되도록 관리감독하고 있다.
6. 국내외 금융산업의 최근동향
미국의 경우
'The Financial Modernization Act: The Financial Services Act of 1999, 일명 Gramm-Leach-Bliley Act" 이 법은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들이 1933년(The Glass-Steagall Act) 이후 분리되었던 투자업무와 증권업무의 겸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은행과 증권, 보험회사간 업무영역의 폐지로 은행이 보험을 취급할 수 있는가 하면 증권회사도 은행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법의 통과로 미금융산업(대부분 은행지주회사형태(BHC)로 운영)은 상업적투자능력(Merchant banking powers)이 배가되었다. 이 말은 은행들의 주식투자행위가 한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말이다.
금융산업의 근본목적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각종위험(Interest rate, Credit, Market, Liquidity, 환율위험 등)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Alan Greenspan- 2000. 5. 4 at the 36th Annual Conference of the FRB of Chicago
상기 경고는 이 법안의 통과로 바로 은행경영의 Key-Point인 위험관리에 허점이 생길 수 있다란 말이다.
국내 금융산업의 경우
장단기 금리차가 심하고 - 이 경우 단기성 자금에 의존하게 되고 그 결과로 단기자금 부동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화폐의 유통속도를 자극하여 Inflation을 유발할 수도 있고 기업은 유동성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IMF를 경험하고서도 금융산업 경영자들이 정부의존형경영을 하고 있으며 - 각종위험에 대비하는 노력이 부족 - 제일, 서울은행, 대한생명, 현대투신, 대한투신, 한국투신의 해결방법을 보고,
"은행도 잘못하면 실패한다"란 시장교훈(Market discipline)을 명심하는 경영기법을 익혀야한다.
제도적인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시중은행 1인당 주식소유한도가 4%로 묶여있어 실제적으로 은행을 관리 감독할 주인이 없다란 것이다. 지금은 증권시장이 주인역할을 하고있다고 볼 수 있겠다.
향후의 금융산업은?
향후의 금융산업은 오직 승자만 독식(Winner-take-all)하는 독과점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기술진보가 빠르고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선도적으로 충족하는 금융기관만이 경제적 성과를 독점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M&A가 일어나고 있고 계속될 것으로 본다.
주식투자를 할 경우 종합적인 예측과 분석능력, 자금력, 정보수집 및 분석력을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전문투자가를 이용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투자위험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고 하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향후의 금융산업은 한 계좌당 2000만원까지만 보장된다란 것이다. 이는 고급예금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금자들은 우량금융기관을 이용하고 분산투자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고수익과 안전은 절대 함께 가지 못한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명심해야 한다.
지금은 금리가 한자리수이나 앞으로의 금리변화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주가 및 환율의 변화 또한 변화무쌍하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대형기관의 자금관리자는 반드시 투기성보다는 미래예방(Hedging)차원의 파생상품(Derivatives)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선물, Swap, Options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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