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성동기
2. 서 론
3, 본 론
4. 결 론
2. 서 론
3, 본 론
4. 결 론
본문내용
다주는 그런 혼란과 그것들이 빚어내는 무지로서 우리는 고통을 겪게되지만 우리는 자아의 고집을 버리고 남을 생각하게 된다면 일의 해결은 쉬울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된 것이다. '이타주의'. 이것은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막대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 결 론
불교는 흔히 서양에서 말해지는 것처럼 그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은둔하는 은자의 교리가 아니다. 불교는 전 인류의 공통성과 보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하고 있다. 흔히 말해지는, 물질문명과 과학만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그것을 뒷받침해 줄 만한 정신적인 그런 것들이 많이 뒤쳐지고 있는 현대의 사회에서 우리는 우리의 정신적인 측면을 보완해줄 그 무엇을 찾아야만 한다. 이 문제의 해결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동양철학과 바로 불교인 것이다.
지금 현대문명, 과학문명, 물질문명이라는 것들을 발판으로 하여 발전하고 있는 우리의 사회는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모두들 알 수 있는 그러한 문제들이 너무나 많고 다들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폭력이 난무하고 범죄가 존재하고 알 수 없는 많은 이유들로 정신적으로 아파하는 많은 사람들, 아직 남아있는 모순적인 사형제도라던가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이는 우리에게 지식만이 남아 있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가 결여된 그런 사회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불교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 있다. 폭력에 맞서는 우리의 방법은 비폭력이어야 하고, 이러한 비폭력은 결코 무능이나 자포자기가 아닌 그러한 폭력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넓은 관용과 이해를 하면서 폭력 자체에 대해서만 경계를 하면 되는 것이다. 이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우리의 옛말과 같은 말일 것이다. 또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신적 혼란 등은 명상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자아의 내적 성찰을 통하여 조금은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지금 한국 사회나 아니면 우리보다 더 먼저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을 서구 사회에 당장 "불교가 이러이러해서 좋으니 모두 받아들여보십시오"라고는 절대로 말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아마 우리는 점차적으로 하나 씩 하나 씩 필요한 것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시간이 걸릴 것이기도 할 것이고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오랫동안이나 접해보지 않은 문화를 쉽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내가 모르고 지나치고 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의 질의응답의 형식이 주는 혼란과 구 사람의 대화가 다분히 철학적이고 어려운 말이 많아서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솔직히 잘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 것은 내가 관심을 가졌던 불교에 대한 좀더 많은 이해이고 이것들이 내가 꼭 불교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생활에서 나를 지탱해 줄 지혜로서 계속 남아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4. 결 론
불교는 흔히 서양에서 말해지는 것처럼 그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은둔하는 은자의 교리가 아니다. 불교는 전 인류의 공통성과 보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하고 있다. 흔히 말해지는, 물질문명과 과학만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그것을 뒷받침해 줄 만한 정신적인 그런 것들이 많이 뒤쳐지고 있는 현대의 사회에서 우리는 우리의 정신적인 측면을 보완해줄 그 무엇을 찾아야만 한다. 이 문제의 해결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동양철학과 바로 불교인 것이다.
지금 현대문명, 과학문명, 물질문명이라는 것들을 발판으로 하여 발전하고 있는 우리의 사회는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모두들 알 수 있는 그러한 문제들이 너무나 많고 다들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폭력이 난무하고 범죄가 존재하고 알 수 없는 많은 이유들로 정신적으로 아파하는 많은 사람들, 아직 남아있는 모순적인 사형제도라던가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이는 우리에게 지식만이 남아 있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가 결여된 그런 사회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불교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 있다. 폭력에 맞서는 우리의 방법은 비폭력이어야 하고, 이러한 비폭력은 결코 무능이나 자포자기가 아닌 그러한 폭력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넓은 관용과 이해를 하면서 폭력 자체에 대해서만 경계를 하면 되는 것이다. 이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우리의 옛말과 같은 말일 것이다. 또한 우리가 겪고 있는 정신적 혼란 등은 명상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자아의 내적 성찰을 통하여 조금은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지금 한국 사회나 아니면 우리보다 더 먼저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을 서구 사회에 당장 "불교가 이러이러해서 좋으니 모두 받아들여보십시오"라고는 절대로 말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아마 우리는 점차적으로 하나 씩 하나 씩 필요한 것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시간이 걸릴 것이기도 할 것이고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오랫동안이나 접해보지 않은 문화를 쉽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내가 모르고 지나치고 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의 질의응답의 형식이 주는 혼란과 구 사람의 대화가 다분히 철학적이고 어려운 말이 많아서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솔직히 잘은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 것은 내가 관심을 가졌던 불교에 대한 좀더 많은 이해이고 이것들이 내가 꼭 불교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생활에서 나를 지탱해 줄 지혜로서 계속 남아있을 거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