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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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영화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화의 탄생 및 형성 과정 ( 1895~1906 )
2. 초창기 영화 ( 1907~1930 )
3. 시적 리얼리즘 (realisme poetique 1930~1954 ) : 유성 영화
4. 누벨바그 ( 1954 ~ 1970 )
5. 오늘날의 프랑스 영화
(1) 누벨 바그 이후 ( 1970년대 )
(2) 우리나라 대중적 상업영화의 전성시대 (1970년대 ~ )
(3) 1980~현대의 영화
(4) 1980년대 이후의 한국영화
(5) 내가 본 최근의 현대 영화 ‘8명의 여인들’

Ⅲ. 결 론

본문내용

로 훌륭한 영화들도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의 대안처럼 인위적으로 묶인 하나의 그룹으로 취급되던 이들이 있 었다. 소위, '누벨 이마주(Nouvelle Image)' 혹은 '네오 바로크(Neo Baroque)'라는 명칭 하에 거론되는 세 명의 감독들, 장 자크 베넥스(Jean-Jacques Beineix), 뤽 베송 (Luc Besson), 레오스 카락스(Leos Carax)가 바로 그들이다. 물론, 이들을 묶는 공통점 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거대한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스펙타클과 약간이 리 듬이 실린 모던하고 매체적인 이미지 등이다.
그러나, 이들 보다는 일정 수준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중견감독 들의 작업이 80-90년대의 프랑스 영화를 특징짓는다고 보는 편이 더 옳을지 모른다. 이 렇다할 새로운 경향은 없지만, 60-70년대의 유산의 지속적인 수용과 변형이 어쩌면 80-90년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특성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86년에 「녹색 광선(Le Rayon vert)」으로 베니스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잔잔한 일상적 리얼리즘의 정수를 보여준 에릭 로메르나, 92년에 「금지된 사랑(Un Coeur en hiver)」으로 절제의 미학 을 구현한 클로드 소테, 그리고 95년에 「의식(Cere monie)」(1995)으로 예리한 비판 의식과 뛰어난 장인정신을 보여준 클로드 샤브롤 등이 대표적인 중견감독들이다. 이들 중견감독들의 작품들은 모두 평단의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꾸준한 관객동원에도 성공해, 프랑스 영화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 1980년대 이후의 한국영화
1980년대에 들어 한국영화는 또 한번 전환점을 맞게 된다. 70년대 영화에 대한 정책적 통제가 영화의 다양성을 제한한데 반해 80년대는 제 5공화국의 출범과 함께 표방했던 개방 민주주의 사회에로의 방향에 힘입어 영화제작에도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마련되 었다.
(5) 내가 본 최근의 현대 영화 '8명의 여인들'
유명한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집단 연기상도 수상한 이 영화는 영화제 영화(2002년 부산 국제 영화제)라고 하기에는 대중성을 갖추고 있어서, 부담을 느낄 수 없어 좋았다. 한 집안의 가장이 살해된 사실을 계기로 그 집안에 있었던 8명의 여인들이 자신의 비밀 을 모두 털어놓으면서 영화가 진행된다. 가장의 아내와 그 두 딸, 이모와 고모, 두 하녀 그리고 외할머니 (딸의 입장) 이 8명의 여인들은 가족의 일원이면서 가족과는 관계가 없 는 한 개인이었다. 하지만 가장의 죽은 이 후 그들은 평범한 가정의 일원이 아니었음을 밝히게 된다. 남편의 사업 파트너와 사랑에 빠져 집을 나가려고 했던 아내, 사랑하는 남 자와의 관계 때문에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해버린 큰 딸, 형부를 사랑하게 된 신 경질적이고 매력 없는 이모, 여자를 사랑하는 하녀들, 자신의 남편을 독살한 외할머니 등, 그들은 놀랍게도 너무나 부패해 있었다.(이 단어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 만 남편은 죽은 것이 아니라 가족들에게 시달리던 중 작은딸의 도움으로 사망 연기를 한 것이고, 추리 소설을 즐겨 읽던 작은딸은 너무나 완벽하게 사건을 진행시켰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모든 가족원들은 그들만의 신뢰를 잃었고, 이 모든 이야기들을 방안에서 듣 던 가장은 스스로 자살을 하고 만다. 이야기는 마치 연극과도 같이 사건들의 나열이었 고, 중간 중간에 배우들의 춤과 노래는 뮤지컬을 연상케 했다. 가족이라는 따뜻한 소재 를 가지고 그것의 이면을 들추어 낸 감독의 역량이 감탄스러웠다. 이번 영화제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게, 또 깊은 생각을 가지고 본 영화 중하나이다.
하지만 올케와 시누이 사이인 아내와 고모의 키스씬은 여전히 쇼킹한 장면으로 기억된 다.
이 영화의 감독은 요즘 프랑스에서 촉망받는 '프랑수아 오종'이라는 인물이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프랑스 영화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부분 에는 정말 슬프다. 프랑스 영화의 희망을 느꼈다.
Ⅲ. 결 론
80년대 이후 프랑스 영화는 계속 위기의 길을 걷고 있다. 위기의 원인으로는, TV의 지배, 비디오 시장의 확산, 미국 영화의 대중주의 정도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십여 년 동안 세계의 각종 영화제에서 프랑스 영화가 거둔 성적은 초라하다 못해 처참할 정도이다. 또, 프랑스에서 자국 영화의 시장 점유비율이 여전히 적정 수준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그 흥행의 주를 이루고 있는 뤽 베송의 「제5 원소(Le Cinquieme element)」(1997) 같은 영화들을 순수한 프랑스 영화로 보기는 어렵다. 미국 자본에 미국 배우들을 기용하고 미국식 제작방식을 내세우는, 그야말로 무늬만 프랑스 영화가 아닌가? 문화 강국이라고 자부하던 프랑스가, 그리고 영화를 잘 알지 못하는 나도 '예술영화'라고 하면 프랑스를 떠올리는데, 게다가 영화 시작의 나라에서 이렇게 자국의 영화가 주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하지만, 시네마떼끄에서 영화의 미래를 위해 과거를 수집하는 프랑스인들의 열정에 정말, 프랑스라는 문화 강국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에릭 로메르는
"바흐, 베토벤의 음악을 들을 수 없는 젊은 음악가나 도서관에 가서 과거의 작품을 읽을 수는 젊은 작가를 상할 수 있을까? 자라나는 영화감독이나 비평가에게도 동등한 권리가 있어야 한다. 영화에는 미래가 있으며 그 과거가 죽어서는 안 된다."
라며 시네마떼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에 대하여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나운규님의 「아리랑」이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였다. 그 필름이 어디 있는지, 아니 있더라도 과연 복원을 할 수 있을지, 우리의 영화인들은 과연 그 영화를 봤을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 참고 문헌 ☆
「프랑스 영화」, Pinel, Vincent, 김호영 역, 창해, 2000
「영화론의 전개와 제3의 영화」, 앙드레 바쟁, 김경옥 역, 시각과 언어, 1997
★ 도움 받은 싸이트 ★
http://www.koreafilm.or.kr/lab/W_FAHF_lab01-4.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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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10.11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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