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 문
제1장 새로운 매니지먼트 기술, 칭찬
칭찬이란 무엇인가
왜 칭찬이 중요한가
칭찬은 시대적인 요구다
제2장 어떻게 칭찬할 것인가
믿고 일을 맡겨라
아랫사람이 선택하게 하라
제3장 단 한마디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상대의 말을 반복하라
제4장 사람에 따라 칭찬하는 법도 다르다
네 가지 인간형
컨트롤러형 인간에게 칭찬하기
프로모터형 인간에게 칭찬하기
서포터형 인간에게 칭찬하기
애널라이저형 인간에게 칭찬하기
제5장 상대에게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고른다
새로운 부하를 팀에 융화시키려면
배우자에게도 칭찬이 필요하다
3. 맺음말
2. 본 문
제1장 새로운 매니지먼트 기술, 칭찬
칭찬이란 무엇인가
왜 칭찬이 중요한가
칭찬은 시대적인 요구다
제2장 어떻게 칭찬할 것인가
믿고 일을 맡겨라
아랫사람이 선택하게 하라
제3장 단 한마디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상대의 말을 반복하라
제4장 사람에 따라 칭찬하는 법도 다르다
네 가지 인간형
컨트롤러형 인간에게 칭찬하기
프로모터형 인간에게 칭찬하기
서포터형 인간에게 칭찬하기
애널라이저형 인간에게 칭찬하기
제5장 상대에게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고른다
새로운 부하를 팀에 융화시키려면
배우자에게도 칭찬이 필요하다
3. 맺음말
본문내용
작했다. 다섯 살배기 아이가 있고, 아침에 보육원에 아이를 맡기고 나서 출근을 한다. 컨설턴트라는 스트레스가 많은 일에 하루종일 매달려 있다가 저녁 5시에 퇴근해 아이를 데리러 간다. 집에 돌아가서는 아이와 남편을 위해 식사 준비를 한다. 그 후 세탁과 청소와 집안일이 계속 이어진다. 잠자리에 드는 것은 새벽 1시쯤. 매일 거의 한계점까지 애쓰고 있다. 사실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좀더 생활에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여러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보았으나 어떤 제안을 해도 그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안 된다 하며 외면하니 좀처럼 결말이 나지 않았다. 나도 맥이 빠져 호응도가 떨어졌다. 그녀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이렇게 내뱉었다. "남편이 나한테 고마워했으면 좋겠어요." 순간 찬물을 끼얹은 듯 주위가 조용해졌다. 남성이 대부분인 참가자들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 자리에 있던 '남편'들은 모두 이런저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렇구나. 아내는 인정을 받고 싶은 거구나'라고 말이다.
사람이 품게 되는 대부분의 불만은 '내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주위 사람들이 날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데서 비롯된다. 부부싸움의 99퍼센트는 결국 '상대가 나를 좀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불만에서 시작된다. 부인도 남편도 똑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상대가 그것을 자신에게 제공하기를 기다릴 게 아니라, 상대가 갖고 싶어하는 것을 먼저 주는 것은 어떨까? 연애 시절 그런 것처럼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3. 맺음말
한국의 직장인 중 65%가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결과가 나와 우리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해결책은 있다. 인정과 보상이 철저하면 회사에 애착을 가지게 된다 간단한 이야기 같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주제다. 감정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한 인정과 보상은 ''칭찬''이다. 저자는 ''쉬지 말고 칭찬하라''고 조언한다. 리더들은 질책이 조직원을 깨우치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칭찬이 조직원을 깨우치는 가장 좋은 처방이라는 것이다. 또 물질적인 보상은 오히려 내성이 생길 수도 있다. 반복되면서 보상이 아닌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 그러나 칭찬은 감정적인 문제라 언제나 새로운 효과를 발휘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지적은 전염성이 강하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말은 상대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불러일으키고, 일에서 의미를 찾게 하며, 일할 에너지와 동기를 만들어준다. 즉 칭찬을 들은 사람에게서는 자연스럽게 더 잘해 보려는 의지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몇 가지 조사에 의하면 다니고 싶은 직장과 다니기 싫은 직장을 구분하는 경계선은 다름 아닌 ''자존심''이라고 한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직장이냐 아니냐에 따라 충성심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저자는 또 ''권력은 착각''이라고 일갈한다. 권력을 지탱해주는 조직원이 없다면 권력은 의미가 없다. 결국 권력은 조직원들로부터 나온다는 말이다. 조직원들의 마음상태가 어떻든 그들이 직장에 나와 앉아 있어 주기만 하면 권력은 지켜진다는 생각은 오류다. 진정하고 멋진 권력은 공동체에서 오는 것이다. 쉬지 않고 칭찬하는 것이야말로 조직을 살리는 만병통치약이다.
이 책은 기업체 등 관리해야 할 사람이 있는 팀장급 이상 간부가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오늘날의 경영 현실에서 다음 세대를 키워내지 못한다는 것은 기업에 막대한 손실을 끼칠 뿐만 아니라 업무 일선에 있는 현직 관리자들에게도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게 된다. 관리자가 슈퍼맨은 아니지만 의기소침하고 의욕이 없는 부하 직원을 슈퍼맨이 되도록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칭찬은 기본적으로 기업체에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가정, 일반 단체 등 아랫사람과 윗사람이 있고, 원만한 인간관계가 요구되며, 사람을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한 집단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칭찬의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책은 가정에서 아이를 칭찬하기 위해 부모가 꼭 읽어야 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칭찬하기 위해 교사들이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사람에 맞게 칭찬하는 법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사람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충실하고 실제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트러블을 말끔히 없애고, 인간을 인간답게 다루는 기술을 터득해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드는 능력을 길러줄 것이다.
여러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보았으나 어떤 제안을 해도 그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안 된다 하며 외면하니 좀처럼 결말이 나지 않았다. 나도 맥이 빠져 호응도가 떨어졌다. 그녀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이렇게 내뱉었다. "남편이 나한테 고마워했으면 좋겠어요." 순간 찬물을 끼얹은 듯 주위가 조용해졌다. 남성이 대부분인 참가자들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 자리에 있던 '남편'들은 모두 이런저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렇구나. 아내는 인정을 받고 싶은 거구나'라고 말이다.
사람이 품게 되는 대부분의 불만은 '내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주위 사람들이 날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데서 비롯된다. 부부싸움의 99퍼센트는 결국 '상대가 나를 좀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불만에서 시작된다. 부인도 남편도 똑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상대가 그것을 자신에게 제공하기를 기다릴 게 아니라, 상대가 갖고 싶어하는 것을 먼저 주는 것은 어떨까? 연애 시절 그런 것처럼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3. 맺음말
한국의 직장인 중 65%가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결과가 나와 우리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해결책은 있다. 인정과 보상이 철저하면 회사에 애착을 가지게 된다 간단한 이야기 같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주제다. 감정이 얽혀 있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한 인정과 보상은 ''칭찬''이다. 저자는 ''쉬지 말고 칭찬하라''고 조언한다. 리더들은 질책이 조직원을 깨우치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칭찬이 조직원을 깨우치는 가장 좋은 처방이라는 것이다. 또 물질적인 보상은 오히려 내성이 생길 수도 있다. 반복되면서 보상이 아닌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진다는 것. 그러나 칭찬은 감정적인 문제라 언제나 새로운 효과를 발휘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지적은 전염성이 강하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말은 상대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불러일으키고, 일에서 의미를 찾게 하며, 일할 에너지와 동기를 만들어준다. 즉 칭찬을 들은 사람에게서는 자연스럽게 더 잘해 보려는 의지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몇 가지 조사에 의하면 다니고 싶은 직장과 다니기 싫은 직장을 구분하는 경계선은 다름 아닌 ''자존심''이라고 한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직장이냐 아니냐에 따라 충성심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저자는 또 ''권력은 착각''이라고 일갈한다. 권력을 지탱해주는 조직원이 없다면 권력은 의미가 없다. 결국 권력은 조직원들로부터 나온다는 말이다. 조직원들의 마음상태가 어떻든 그들이 직장에 나와 앉아 있어 주기만 하면 권력은 지켜진다는 생각은 오류다. 진정하고 멋진 권력은 공동체에서 오는 것이다. 쉬지 않고 칭찬하는 것이야말로 조직을 살리는 만병통치약이다.
이 책은 기업체 등 관리해야 할 사람이 있는 팀장급 이상 간부가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오늘날의 경영 현실에서 다음 세대를 키워내지 못한다는 것은 기업에 막대한 손실을 끼칠 뿐만 아니라 업무 일선에 있는 현직 관리자들에게도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게 된다. 관리자가 슈퍼맨은 아니지만 의기소침하고 의욕이 없는 부하 직원을 슈퍼맨이 되도록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칭찬은 기본적으로 기업체에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가정, 일반 단체 등 아랫사람과 윗사람이 있고, 원만한 인간관계가 요구되며, 사람을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한 집단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칭찬의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책은 가정에서 아이를 칭찬하기 위해 부모가 꼭 읽어야 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칭찬하기 위해 교사들이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사람에 맞게 칭찬하는 법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사람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충실하고 실제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트러블을 말끔히 없애고, 인간을 인간답게 다루는 기술을 터득해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드는 능력을 길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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