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줄거리
2.주제
3.구성
4.시점
5.등장인물과 인물의 묘사방법
6.배경
7.문학적 평가
2.주제
3.구성
4.시점
5.등장인물과 인물의 묘사방법
6.배경
7.문학적 평가
본문내용
9월까지 조광에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흔히 세태소설의 대명사격으로 불리는 이 소설은 그의 문학적 역량이 총체적으로 드러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서술의 시간은 어느 해 2월 초로부터 다음 해 정월까지 일년 동안이다. 작 가는 이 시기에 일어나는 일을 50개의 절로 나누어 도시인의 다양한 삶의 양태와 풍속을 아주 사실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서술방 식은 해설자로서의 서술자에서부터 등장인물로서의 서술자 그리고 관찰자로서의 서술자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서술자를 등장 시켜 서술시점상의 혼란을 금방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방식을 구사하고 있다. 그럼에도 각 장이 지닌 독립성 때문에 그것 이 단점으로 인식되지 않고 다양한 삶의 양태를 보여주는 역동성으로까지 인식된다. 이 점이 박태원의 소설이 지닌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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