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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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GDP의 개념
2. 국민소득의 측정
3. 지출 GDP
1) 지출GDP 개념(단순경제순환모형의 확장)
2) 지출GDP구성
4. 분배GDP
1) 분배GDP개념
2) 분배GDP구성
5. GDP 개념의 한계

Ⅲ. 결론

본문내용

가치는 GDP에 포함되지 않는다. 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세탁소에서 한 빨래, 음식점에서 구입한 식사는 GDP에 포함이 되며, 가정주부가 만든 음식은 음식점의 그것보다 맛도 있고 위생적이며 훨씬 질이 좋을 수도 있지만, 이는 자가소비를 위한 생산이므로 GDP의 증가에는 하등 영향을 못 주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람들이 자가소비를 위한 생산활동에서 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활동으로 전환해감에 따라 실질적인 생산물의 증가가 없이, 오히려 생산물의 질은 떨어지는데도 GDP의 크기는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간 및 시대간의 국민소득을 비교하는 경우에 시장에서 구입한 용역으로 집안 일이 처리되는 정도가 진척됨에 따라 선진국 및 최근시대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과대 평가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둘째, 판매를 위해 생산된 제품이며, 실제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불법상품이거나 일상적인 상거래의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GDP에 포함되지 않게 되어 예컨대 마약이나 불법무기, 밀수품 등의 생산과 거래는 GDP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민간의 경제활동에 대한 파악능력이 약하고 통계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은 개발도상국일수록 정부의 행정능력으로 파악되지 않는 지하경제가 크기 마련인데, 그것이 클수록 실제의 경제활동과 GDP와의 차이는 커지게 된다.
셋째, GDP에 계상되는 최종생산물 중에는 인간의 복지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인체에 해를 끼치거나 자연을 파괴하고 공해를 유발하는 제품도 많기 때문에 GDP가 높다고 해서 국민의 복지수준이 비례적으로 높아진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담배, 음란비디오, 외설서적, 각종 병기, 공해를 유발하는 유독성 제품 등은 그것이 많을수록 생활의 질은 저하된다.
넷째, 우리의 생활주변에는 화폐를 주고 구입하는 대상이 아니지만 시장에서 구입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재화와 서비스가 많이 있는데, GDP에는 이러한 재화와 서비스가 계상되어 있지 않다. 예로 맑은 물, 푸른 산천, 깨끗한 공기 등은 자유재로서 이를 이용하는데, 비록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다 해도 사람들의 생활에 더없이 중요한 요소다. 또, 여가시간도 우리가 시장에서 구입하는 재화는 아니지만 국민의 복지에 매우 중요하다. A, B 두 나라의 1인당 GDP가 모두 3,000달러라 하더라도, A국의 국민은 하루 평균 8시간의 여가시간을 즐기는 데 비해 B국의 국민은 하루 평균 2시간의 여가시간밖에 갖지 못한다면 A국의 국민이 B국의 경우보다 훨씬 높은 복지수준을 누린다는 것은 명백하다.
다섯째, 1인당 GDP는 그 나라의 GDP를 인구수로 나눈 평균값으로서 이것만을 보고는 그 나라의 소득분배상태를 전혀 알 수 없으나, 소득분배 여하에 따라 사람들의 복지상태는 크게 달라진다.
Ⅲ 結論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GDP), 또는 광의로 말할 때 국민소득이란 한 나라 안에 있는 가계·기업·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한 기간 동안에 새롭게 생산해 낸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화폐로 표시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이 GDP는 한 국민경제의 일정한 기간 중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performance indicator)로 경제분석을 하는데 있어서 GDP는 국내총생산의 3면 중에서 지출GDP는 지출의 크기가 GDP의 크기의 크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경제순환과정에서 소득이 어떻게 창출되고 배분되는지,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 정부와 해외부문의 지출을 모두 합하여 지출GDP를 구할수 있으며, 분배GDP는 생산된 GDP가 어떻게 각 경제주체에게로 배분되고, GDP만큼이 생산되었다면 이것은 누군가의 소득으로 전환되어 배분되었는지 그러므로 생산된 GDP가 각 경제주체(가계, 기업, 정부, 해외)에 어떻게 배분되는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으며, 이 자료로 경제를 운용하는 경제주체들이 의사결정시 현재의 경제상황이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를 알수있고, 경제정책입안자들이 경기를 부양하여야 할지, 긴축을 하여야 할지 판단을 할 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되며, 또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지난해에 비해 올해에는 얼마나 더 잘 살게 되었는지 등의 근거로 측정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서적명 저자 출판사 발행년도
경제원론 B 안철원·이근식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2
경제원론 주성환 무역경영사 1997
새경제학원론 주한광 다우문화사 1997
경제학원론 박명광 무역경영사 200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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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0.18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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