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적 관점에서 본 유아교육 : 아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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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성주의의 우수성

2. 다른 접근법과 구성주의 접근법의 구별

3.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

4. 구성주의와 유아

5. 지식의 단위

6. 어떻게 아이들이 이해하는가?

7. 구성주의의 모순

8. 사회적 구성주의

9. 비고스키 이론

10. 상투적 수행 vs 논리적 조작

11. 물리적으로 아는 것 vs 문화적 도구

12. 서머리 부분 스킵함

13. 개방의 관계성

14. 특수목적 vs 개방적종지제재 (open-ended material)

15. 결론

본문내용

병도 못사게 될 것이다(역자: 인형의 재생산과정은 새병도 살 수 있게 만든다) 우리는 전시를 통해서 재설계하되 병을 구멍에 넣을 수 있도록 선택의 여지를 좋야한다. 한개의 구멍은 소각장에 매립될 것, 또하나는 병을 부쉬고 녹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소기 성과를 거둘 동안, 아이들은 한 쪽은 병을 다시 매립되고 다른 병은 재생산된다는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다시 재생산되는 곳을 안다면 아마 상당수의 병을 재상산되는 쪽에 넣을 것이다. 5개의 오래된 병을 가지고 한개의 새로운 병을 만든다고 가정할 때, 아이들은 한개의 병을 가지기 위해 재활용을 시작할지도 모른다. 헌 병이 재활용되지 않고서는 새 주스병을 살 수 없다것을 알게 된다. 또한 더러운 벽돌도 재활용병과 같은 방법을 취하면 원료가 되는 현상의 변화를 수용한다. 이런 자극적인 분위기는 아이들이 병을 놓을 때 살포시 놓도록 만들며, " 부쉬고 녹이는(squash and flush) 과정을 상상하며 놀이(play)한다. 매립장에 있는 병들은 재생산되지도 않고 새 병으로 만들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두 사례의전반적인 과정은 아이들에게 약간의 혼란 실망 놀라움을 경험하게 해준다. 놀이를 통해 수리와 적용의 필요성을 느끼게하며 구성적 놀이와 반성적 사고라는 이름으로 정의된다. 아이들의 욕구대로 뭔가가 다 이뤄지지 않는다. 사실을 발견하고 관계를 창조하는 것뿐이다. 재활용전시를 통해 구성주의 놀이를 고향시키면 이 과에서 말하는 구성주의 이론은 거의 다 이해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중력벽을 이용한 아동의 양상 중력벽(gravity wall)은 전세계적으로 200개의 아동박물관에 배치되어있다. 나무로 된 합판에 홈을 내서 합판의 위치를 잘 조정하여 길을 여러갈래로 만들고 자신의 원하는대로 바꾸서 길을 낼 수도 있다. 골프공이 굴러가는 소리를 아이들에게 듣게 하여 전시에 집중시킨다. 2살난 어린이는 대개 골프공을 높게 두어 어느 길로 가는지 결과에 집중하며 합판을 다시 빼서 롤러코스터같은 거리를 만들면서 배운다. 합판사이에 있는 갭(gap)에서 공이 떨어지지 않고 굴러가거나 경사면서 공이 튀어 예상하지 못하는 길로 굴러가거나 구를때의 소리에 또 놀라며 위아래로 너무 높이 튀어서 또 놀란다. 아이들은 이렇게 놀래면서 다시 즐기고 행동하다 공의 행방을 예측하기도 한다. 합판이 난 길에 공이 물리적인 힘없이 가는 것을 아이들은 또 하나의 경험이자 위험으로 받아들인다. 아이들은 자기 나름대로 "편집"(edit)을 하여 중력벽의 설계 원리를 이해하게 하며 "어떻게 X를 실험할까?"보다 " X라는 일을 행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에 대한 결과적 양상에 주목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런 대화법으로 아이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다르게 생각하도록 하는 우회적인 방식이다. 공의 스피드에 놀랐던 아이들은 합판을 이리 저리 옮기고 장애물을 설치하면서 초기에 갖고 있던 생각을 바꾸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놀란 상태로 일을 반복하거나 확인하는 방식을 연거푸 하는동안 합판이 원래 위치에 놓거나 각을 잘 조정하여 수직으로된 합판을 없애고 길을 더 넓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즉 예전에 있었던 길은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편집"하는 것이다. 길을 새로 만들고 이전에 있던 방향대로 돌려 공이 굴러가는 원리를 알게 된다. 해변에서 하는 놀이처럼, 2~3명의 아이들은 중력벽에 자신의 공을 같은 방향 혹은 다른 방향에서 넣어 굴리거나 각기 다른 방향으로 굴려 같은 지점에 만나도록 한다. 2살된 아이는 공을 넣고, 빼는 것을 통해 실질적으로 공의 방향을 이해한다. 4살된 아이는 경사면 끝을 뾰족하게 하여 공을 튕겨 떨어지게 만든다. 6살된 아이는 합판을 십자가형이나 직각으로 만들어 길을 복잡하게 만든후 누가 빨리 바닥에 떨어지나 경주하게 된다. 박물관은 아이들에게 공이 어디로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을 여럿 만들어 놀이의 가치를 풍성하게 만든다. 합판에 벨을 붙여 공이 지나갈 때 이 작은 벨은 소리를내게하는데 공이 어디로 굴러갈건지 정확하게 인식하게 해준다. 그러면서 자기가 생각했던 부분과 실제(물리적인 법칙)랑 다르다는 것을 인식한다. 우리는 책받침과 중력벽 모형으로 만든 종이를 주었다. 아이들은 구성하거나 효과적으로 설계하거나, 시험결과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전에 도식을 사용해서 길을 디자인 한다. 실험에 두명이 참가한다면 한명은 설계를 맡고 다른 한명은 길을 내는 식으로 한다. 이 시나리오를 가지고 아이들은 자기가 의도한 대로 설계하기 위해 개념구조를 같이 나누고 협상한다. 그 뿐만 아니라 비디오테잎을 슬로우 모션이나 거꾸로 돌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다. 중력벽 옆에 큰 스케일의 스톱워치를 놓느다면 어떻게될까? 신속한 결과표가 없이 스톱워치가 걸린것만으로도 실험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다. 설계를 정확하게 30초안에 할 수 있을까? 공이 합판을 통과하는데 총 시간이 얼마정도 될까? 란 물음으로 지도교사는 아이들의 사고를 자극 할수 있다. 그러나 자식을 복돋아주지 못하는 부모가 실험에 참가하게되면 아이들은 스톱워치에 있는 결과에 신경쓰게 될 것이다 간단한 물질-거품, 골프공, 종이, 펜에서부터 정교한 도구나 개방 목적적인 도구를 써서 생각하는 설계(thoughtful design)한다. 즉 전시설계를 지식학습이론에 적용하는 것이다.
결론 구성주의는 교육 실행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준 현대 이론이다. 구성주의는 물리학과 논리수학에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윤리, 사회적인 전반에 걸쳐 응용되며, 비공식적으로나마 아동박물관에 영향을 미쳤으며 언어기교, 수학, 초기 과학교육에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그러나 항상 "~주의(ism)"은 이론적인 면을 부각시킬 때 종종 문제가 일어난다. 똑같이 구성주의도 너무 사례중심적인 것을 일반화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자료(data base)를 보고 구성주의 중에서도 어떤 이론을 사용할지 염두해둬야한다. 이 과에서는 피아제의 구성주의와 암과 이해력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피아제이 말한 이해력이란 지도교사가 전시 설계해주는 것을 보고 자기가 스스로 실천하고 실험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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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3.10.23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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